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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야기방] LG그룹 삼전 vs. LG화학
정말 모르겠군 추천 0 조회 1,078 03.11.16 11:4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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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11.16 12:51

    첫댓글 외국에 나가서 뭐 좀 해보고 싶으면 삼성...국내에서 행복한 가정 꾸려서 살고 싶으면 LG아닐까요?...그냥 제 생각입니다...국내에서만 있을거라면 엘지나 삼성이나 커리어 측면에서보면 거기서 거기일거 같고 해외에선 좀 다르겠죠...회사 규모가 틀리니까...

  • 03.11.16 11:58

    저보다 더 힘든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전 과가 화학쪽이라 맘이 LG로 기울었는데, 이번 학기 접는 것 때문에 걱정입니다. 제 생각에 님이 진정으로 해외로 가고자 하시면 삼전이 네임밸유때문에 엄청 유리합니다. 하지만 나가기까지 준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이라고 합니다.(아시죠? 업무강도가 어떤지는?) 그런데도

  • 03.11.16 11:59

    삼전가서 유학가는 사람 많다고 하네요...슈퍼맨들이 어디든지 있으니까요...으~ 좀더 의견을 개진하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하여간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화이팅

  • 03.11.16 12:48

    그게 바로 이번 엘지화학의 전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최종 255명중에 과연 입직교육에 들어오는 인원은 얼마나 될까요? 글쎄 많으면 200정도일꺼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 주위에도 삼성등 다른기업과 중복합격한 사람들이 대다수니까요. 전 일찌감치 엘지화학으로 맘을 정했지만, 회사에서 세게 나온다는 느낌입니다.

  • 03.11.16 12:59

    학사일정과 중복되며, 다른 기업채용일정과 겹쳐있는 입직교육과 첫 발령 및 출근, 이 모든것은 다른것을 포기하고 엘지화학을 선택한 사람만을 데려가겠다는 의미로 봐야 겠습니다. 사상최대의 인원을 선발한 것도 이 이유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 그륩연수참가자는 더 줄어들수도 있다고 봐야겠죠. 기업의 입장에서

  • 03.11.16 13:03

    다른 곳에 가는 사람, 도중에 탈락하는 사람을 잡을 이유가 없을뿐더러 요즘에는 소용도 없습니다. 절대로 본인의 신중한 선택만이 있을 뿐이라느 것입니다. 님의 말대로 네임밸류와 몇백만원더 높은 연봉은 강점이죠. 업무강도면에서는 삼전쪽이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더 많이 힘들다느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과연 어떤

  • 03.11.16 13:06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느냐 하는 것은 개인의 판단에 달려 있겠죠. 어느 곳을 선택하던지 그 아쉬움은 남을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남의 떡이 더 커보일수도 있고, 손오공처럼 분신술을 쓰지 않는 이상은 하나만을 선택할수밖에 없는 것이 사람이지나요....ㅎㅎ 정말 힘드시겠습니다. 차라리 삼전떨어지면 속은 편할겁니다

  • 03.11.16 13:07

    지송지송. 저 아시죠? 오티날 같이 밥먹은. ..... 정말정말 신중한 결정 내리시길 바랍니다. 님 이외에도 중복합격해서 걱정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그럼 홧팅입니다.!!!

  • 03.11.16 13:52

    전자의 모든 부서가 빡신건 아니라고 알고있습니다. 모사업부 공대출신들이 힘들지요..시가총액으로만 따져 단순비교한다면 lg화학 22개 회사의 값어치입니다. 삼전 해외영업팀에 4년차 선배님이 계시는데 6시에 마치신다더군요..자기 할 일이 생길때는 주말에도 나가구요..플렉서블합니다..

  • 03.11.16 13:55

    lg화학선배님 님의 부서와 다른부서입니다만..불평투성이입니다. 그분이 성격탓도 있겠지만,,상관을 잘못만나는바람에 학력차별에다 주말근무 온갖수모를 다겪으시면 사시더군요..그리고 고졸생산직이 아니라면 정년보장, 업무시간보장등의 문제는 회사마다 차이가 없는것으로 압니다..

  • 03.11.16 13:57

    두회사와 관련없는 사람이라 정확한 사실인지는 모릅니다. 그리고 선배들이 느끼는 개인차, 업무부서특성등은 배제할수 없는 요인이니 많이 알아보시고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03.11.16 18:34

    열혈나마님이 누구신지 알 것 같네요.^^ 좋은 의견 감사하구요, 다른 분들도 귀중한 의견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03.11.17 01:22

    '남의일'하면서 자기계발 시간을 가진다는건 꿈입니다. 특히나 '대기업'이라면;;; 따로 시간을 내서 뭘하는것은 신입초반에는 뻥약간 보태면 불가능이죠. 둘 다 좋은 회사니까 그 업무 자체랑 님의 자기계발이랑 연관될 수 있는지 살피세요. 시간이 있어서 토익공부하는 것 보다는 회사가 회의때 님을 내몰아 버리는게

  • 03.11.17 01:23

    짜증나고 스트레스 이빠이 쌓이더라도 결과적으로는 님의 외국어는 더 발전할 수 있겠지요... '일'에서도 마찬가지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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