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탤런트
윤해영이 고열로 쓰려져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윤해영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 공개홀에서 진행될 KBS 2TV 아침극 '
장화홍련' 촬영에 임할 예정이었으나, 서울 강남에 위치한 자택에서 고열에 시달리다 끝내 인근 병원 응급실로 실려 갔다.
관계자에 따르면 윤해영은 지난 20일 드라마 촬영 당시에도 미열이 있었고, 건강이상이 악화돼 결국에는 병원에 입원하는 신세가 됐다. 윤해영은 현재 입원, 안정제와 해열제를 처방 받고 수면을 취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윤해영이 현재 약을 먹고 잠이 들었다. 몸에 열이 높고, 간수치가 높다는 게 의사진단이다"면서 "윤해영이 잠에서 깨어나면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윤해영이 드라마 촬영에 몰입하면서 체력이 저하된 것 같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윤해영의 입원으로 이날 오후 예정됐던 '장화홍련'의 촬영은 취소된 상태다. 드라마 관계자는 "윤해영이 병원에 입원해 오늘 촬영은 취소됐다"면서 "우선 당장 내일 방송분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윤해영의 건강상태에 따라 촬영이 재개될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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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