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이 나를 좋아하는 것은
내 외모가 아름다워서가 아니며
나비가 나를 사랑하는 것 또한
내 외모가 아름다워서 가 아니랍니다.
꽃에는 얼굴과 전혀 상관없는
달콤한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는 무엇이 되었든
자기를 알릴 수 있는
겉모양과 속모양이 있으며
각자의 생활과 성품에 따라
겉 모습도 속모습도 그 특성에 맞게
다들 이런 냄새 저런 냄새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악취, 그 속에는 독이 들어있고
향기, 그 곳에는 꿀이 들어 있듯이
세상 살아 가는 모습 속에서
독과 향은 두 갈래의 길을 정해 줍니다.
그리고
두 종류 냄새의 선택에 따라
자신도 가정도
친구도 이웃도 변해 질 수 있듯이
향기로운 사람에게는
늘 좋은 벗과 좋은 이웃이 머물러 있습니다.
봄은 꽃만 피어나게 하는 계절이 아니라
그 모두의 마음속에 향기를 담아 주는 계절입니다.
사람이 꽃 마음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꽃은 작은 동산을 보기 좋게 꾸며 주지만
사람들의 마음이 고우면
지구란 거대한 동산을
더욱 아름답게 꾸며 주기 때문입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첫댓글 좋은글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하게 읽고 갑니다^^
안개꽃님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