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윈저도 이수연 같은 건실한 플레이어를 좋아하는데 슈터거론하는거 보면 다른 롤 같아서요ㅜ 김미연 나윤정이 현실적 가능카드 같아요 하나는 강유림 김예진있고 우뱅은 박다정있으니요 변연하박정은등 시대이후로 타고난 슈터들이 센터못지않게 사라져버린게 아쉽습니다 현재는 주전중에는 강아정 강이슬 외에는 슈터라고 칭할만한 선수가 없어보여요 식스맨급 최희진 그리고 위 언급선수들있구요
bnk는 슈터만의 문제가 아닐텐데요... wkbl은 결국 선수를 키워서 쓰는 시스템인데... 두시즌째인데 선수들을 거의 못 키운거 같아서... 아쉽네요... 강이슬은 입단 하자마자 3점 지금처럼 넣어줬나요? 김아름도 차근차근 키워온거고... bnk에 구슬도 있고, 노현지, 김희진 선수들은 많다고 봅니다. 슈터 찾기전에 안혜지부터 3점 회복 시키고... 내부 문제를 외부에서 해결하려고 하는거 같아 아쉽네요...
강이슬 같은 슈터는 우리나라에 한두명인데... 물론 아쉬움을 토로하는 거겠지만... 선수를 키우기는 해야 할 듯 합니다.
첫댓글 비시즌 박하나를 영입했어야했죠 올시즌 날려도 그후가 있었을테니까요 노현지는 충분한 기회가 주어졌고 운동능력도 있어보이는데 슛터 역할할 선수는 아닌가보네요 슛시도도 가져가지않는거보면요
저도 슈터로는 김희진이 좋아보여요 kb에서도 슛정확도는 좋은게 보였거든요 근데 뛰기에는 작고 빠르지도않고 오로지 공격에 자신감만 있어보여 아쉬워요
김지은이 사이즈봐도 좋아보이는데 올시즌 초반부터 10분이상 기회가 주어졌어야 하지않나 싶네요 리그막판 투입이 이선수에게 내년시즌 가능성 판단에는 부족함이 있어보입니다
Fa누가 나올지는 몰라도 대어급 영입없이는 당장 내년도 쉽지않아보입니다 진안 문지영만 잡고 누구라도 영입에 뛰어들기를 바래봅니다 김시온도 올라와서 안혜지도 꼭필요해보이진않아요 이소희도있고
하나원큐 강유림 김미연같은 좋은 사이즈 미완의 슈터
신한의 유승희 김아름 같은 투박하지만 움직임 좋은슈터 이둘은 fa같네요
하다못해 우뱅의 나윤정이라도
지금 우뱅 나윤정이 하다 못해 급이 아니예요 거기도 나윤정 내보내면 슈터가...
아~! 박다정 있네요
강유림, 유승희. 김아름은 풀어 줄리가 없는 선수 같고요...
김미연이나 김예진도 괜찮죠
이수연 얘기 했던 게 당장 데려올 수 있는 재원이기 때문입니다.
능력도 괜찮아요 처음 1군 무대 출장 했을 때 1군에서는 거의 슈터 롤을 했는데 좋은 평을 많아 받았어요
우뱅이랑 해서 3점슛 네 개인가 넣은 적도 있고요
다만 포지션이 애매한 언더사이즈 4번이다 보니 하나에서는 같은 타입의 백지은 김단비가 있어 기회가 적었는데
오히려 이수연이 더 효율적인데 왜 안 쓰는지 모르겠다는 말도 많았던 선수 예요 이제 재활 끝나가는 중인 선수긴하지만
지금은 안되겠지만 박지수랑 붙어도 나름 잘 막았고 배혜윤은 개인적으로 제일 잘 막았다고 생각해요
BNK가 장신의 진안이 있지만 미들라인에 서 공을 잡고 들어가는 타입이예요 전통적인 3번 스탈이죠
그러다보니 슈터도 없지만 애매하게 전담 포스트도 없는 상황이예요 분명 있는데 없는...
이수연이 딱 가려운 곳을 긁어줄 카드 같은데... 재활만 성공 했다면요
김희진은 고교 때 경기 보니 자연스럽게 스팟업이 될 환경이죠
@칼윈 저도 이수연 같은 건실한 플레이어를 좋아하는데 슈터거론하는거 보면 다른 롤 같아서요ㅜ
김미연 나윤정이 현실적 가능카드 같아요
하나는 강유림 김예진있고 우뱅은 박다정있으니요
변연하박정은등 시대이후로 타고난 슈터들이 센터못지않게 사라져버린게 아쉽습니다
현재는 주전중에는 강아정 강이슬 외에는
슈터라고 칭할만한 선수가 없어보여요
식스맨급 최희진 그리고 위 언급선수들있구요
@우타다777 실상이 그렇죠 거기에 어떤 감독은 포지션 슈터 아니라고 슛연습하지 말고 할거 하라고 그랬다는데요 뭐
애초에 선수 숫자 자체도 너무 없어요 저 경기장 갔다가 선수 제일 많았던 삼천포가 선수가 없어서 출전도 못한 거 보고 놀랬어요
그런 상태니까 입단하자 마자 뛸 수 있을만한 경우도 굉장히 적고 그렇게 몇년 지나면 실전감 일어버리는 거죠
그 강아정 강이슬은 팀 상황상 거의 처음부터 뛴 케이스잖아요 박혜진도 그렇고요
강아정은 이미 넘었고 한채진 기록 넘을 걸로 기대 되는 선수 자체가 강이슬 박혜진 밖에 안 보여요
사실 안혜지 이소희를 둘 다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기도 해요 둘 중 하나 주전 쓰고 김시온 백업 쓰면
안혜지 이소희도 언더 사이즈에 슛보단 돌파력에 돌리기보단 킬 패스 경향.... 비슷해요
이소희도 떠나야지 더 클 수 있지 않을까 싶긴해요...
박하나가 딱이긴 한데... 지금 너무 맹위를 떨치는 선수들은 안 풀릴 것 같아요...
이수연 선수, 재활 성공했다면 딱이죠.
오히려 콜 플레이와 현장에서 분위기 잡아주는데 적임자죠.
이수연 선수가 언더사이즈라 그렇지 BNK에서 영입하면 구슬 & 진안 선수는 득볼 겁니다.
딱 맞는 퍼즐이죠 그리고 센터도 김민경 이수연이랑 같이 있으니까...
고교 대학 프로에 실업까지 따라왔다던데
@칼윈 껌 딱지인가요. ㅎㅎㅎ
bnk는 슈터만의 문제가 아닐텐데요...
wkbl은 결국 선수를 키워서 쓰는 시스템인데... 두시즌째인데 선수들을 거의 못 키운거 같아서... 아쉽네요...
강이슬은 입단 하자마자 3점 지금처럼 넣어줬나요? 김아름도 차근차근 키워온거고...
bnk에 구슬도 있고, 노현지, 김희진 선수들은 많다고 봅니다.
슈터 찾기전에 안혜지부터 3점 회복 시키고... 내부 문제를 외부에서 해결하려고 하는거 같아 아쉽네요...
강이슬 같은 슈터는 우리나라에 한두명인데... 물론 아쉬움을 토로하는 거겠지만...
선수를 키우기는 해야 할 듯 합니다.
강이슬 정도면 역대급 슈터죠
강아정 박혜진 보다 4~5살 어린데 삼점 갯수는 2백개 정도 밖에 차이 안 나요
강이슬 5년 정도 뒤엔 천 3점 가능할 듯요 그래봐야 그 때 나이 33살이에요
그런 슈터 없는 게 문제란 건 좀 그렇긴 하죠
구슬 정도면 현재 20대 선수 중 상위 슈터예요 노현지 김희진도 쓸만한 슈터고요
오히려 여긴 센터가 없다고 봐요
구슬이 로우에 섰을 때가 진안이 선 것보다 훨씬 무서워요 박신자 컵 때도 에이스 대결 구도로 가니까 구슬 포스트업으로 승부 봤죠
여긴 강이슬이 와도 강이슬이 포스트업해야 되는 건 아닌지 싶어요
@칼윈 문지영 선수 보니 잘 키우면 좋은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더군요.
구슬 & 진안 선수 숨통 트일 선수가 있으면 좋아질 것 같습니다.
오히려 시즌 초반에는 체력, 경기 운영이 문제였다면, 후반에는 슛 성공률이 문제로 나타났죠.
1번과 5번이 해결되면 이번 시즌처럼 어이없이 뒤집히는 경기나 아슬아슬하게 지는 게임이 덜 나왔을 겁니다.
@일년감 wkbl에서 수준급인 1번 안혜지 5번 진안이 있는데 안정적이지 못하다는게 문제죠...
팀이 너무 어수선한 느낌을 지울 수 없어요... 달리는것만 잘하는 느낌 이랄까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선배들이 필요해 보임.
@우리김진희 슈터가 없는 게 아니라 노현지 구슬 정도면 쓸만한 슈터인데
장신 5번 진안은 있지만 공격할 때는 영락없는 3번 스타일이라 구슬이 로우 들어가니까 슈터 없어지고
안혜지가 속공 농구와 킬패스로 어시스트 수치는 높지만 하프코트 바스켓에서 조립하는 타입은 아니라서 노현지가 그거해야되니까 또 슈터 없어지는 거죠
문제의 본질이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슈터가 없어 보인다는 그냥 결과죠
그러다가 갑자기 슛 쏴야 되면 슛감 떨어집니다.
강이슬이 3점 갯수가 예년만 못한 것도 용병이 없고 초반 이정현은 폼이 안 올라오고 양인영도 아직 제대로 녹아들지 못하면 강이슬이 안쪽을 잡아야 했던 탓도 크다고 봅니다. 어깨도 안 좋았고요
3점 갯수가 적은거지 득점이 적진 않았거든요
강이슬은 또 팬들도 3점 4~5개는 넣는 게 예사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죠 한 두개 넣음 부진했다 그러죠
일단 BNK는 슈터가 있어도 제대로 살리기가 어려운 환경이었습니다.
문지영은 고교 때 경기하는 거 가서 본 적이 있는데 좋은 자원이긴 합니다 다만 적응 문제..
요즘 180이상이 잘 없다 보니 위로만 넘겨주면 끝나서 가로를 쓸 일이 없이 성장하더라고요
좀... 시간은 들여야 할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