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대학농구리그 끝난 뒤 앞쪽 선수 평가가 올라와 있어서
MBC배 이후 나온 평가를 덧붙이는 정말 간략한 잡답입니다.
1순위는 이정현보다 하윤기로 굳은 분위기...
연세대 신승민은 확실한 로터리픽 후보...
MBC배 후 가치 오른 선수는 건국대 주현우...한 팀은 2라운드 중반에서 1라운드 막판으로 올렸음...
명지대 문시윤도 1라운드 막판 후보로 언급한 팀이 늘었음...
이번 4학년에는 2m 가량의 빅맨 많은데 하윤기 다음은 동국대 조우성 언급 많음...
동국대 김종호, 성균관대 조은후는 MBC배에서 가진 기량 못 보여줘 가치가 떨어졌음...
김준환은 일반인으로 나오면 작년처럼 1라운드 막판부터 2라운드 초반 지명 예상 후보...
최소한 위에 언급한 1라운드 지명에 영향 미칠 대학 재학생 두 명 참가 소문이 나옴...
첫댓글 갠적으로 하윤기,이정현은 작년 드랩 그 누구보다도 낫다고 봅니다. 신승민은 플레이가 아주 견실한데 확실한 로터리인지는 모르겠네요. 문시윤은 조성원감독이 뽑을 수 있어서 잘하면 로터리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주현우는 기량이 좋은 데 슛거리가 짧고 파워가 떨어져서 좀 애매하죠. 신민석은 오리온 아니면 로터리가 어려울 것 같고요.
올해 경기는 못 봤지만.. 연세대 신승민 선수 작년에 잘 하더라구요. 다만 언더사이즈 빅맨이라 프로에서 통할지 모르겠습니다.. 연대 김경원이나 한승희 모두 잘 뛰지를 못해서요. 고대 신민석은 약강강약 인듯해서.. 그래도 장신 슛터라 뽑힐거 같네요.
하윤기는 mbc배 안 나왔고 이정현은 1옵션으로 우승시켰는데 ... 저는 kt팬이라 하윤기 뽑길 바라지만 이정현이 1순위일 팀이 대부분이에요
프로에서 쓰임새는 이정현 선수가 하윤기 선수보다나을거라 보지만 현재 대학무대의 빅맨풀이 좋지 않아 하윤기 선수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팀도 꽤 많을거라고 봅니다.
글을 작성하신 기자님도 대학농구를 전담하는 기자님이라 최근에 들으신 정보도 있을거구요.
@토탈바스켓 이분 기자에요??
@우재준 네. 점프볼 이재범 기자님이세요.
@토탈바스켓 오 유명인
신승민 맨발 키가 195-196 사이라 가치가 많이 떨어져 보여요
기자님 정보 감사합니다.
최근 신승민 선수의 가치가 높아져
정호영 선수나 신민석 선수를 충분히 위협할만하다고 봤는데 현장 평가 역시 좋군요.
1라운드를 위협할 두명의 얼리 선수가 꼭 나와서
드래프트가 좀 더 풍성해지면 좋겠네요.
와 문시윤 1학년때 엘리트 시작해서
드래프트 1라운드면 대박이네요
조성원감독의 대단한 혜안…
근데 견적이 안 나오는 선수인 것 맞습니다. 어쩔 때 보면 정말 잘하고 어쩔 때는 너무 못하거든요. 평균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게 수비인데 수비가 많이 아쉬워요.
신승민 노력파인가 보군요
이정현도 엄청난 재능인데 하윤기가 1픽으로 굳히는 분위기라니
대박이네요
김준환 선수가 꼭 지명됐으면 좋겠네요
한명은 누굴지 궁금하네요 기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