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습니다. 정확히 50% 개표율에서 역전했지요.
솔직히 기쁘면서도 영천에서 고전한 이유를 제발 한나라당 삐닥이들(명박이 패거리들)이
알았으면 합니다. 이제부터 원대한 대권을 이루기 위해서는 열린당 동진정책보다 더 과감히
서진정책을 펼쳐야 하며,
영천보다 저는 더욱 고무된것은 충청도에서의 한석차지로,
행정수도 문제로 흔들렸던 박근혜 대표의 리더쉽위기에 종지부를 찍었다는 것이며,
결국 박근혜대표의 판단이 옳았음을 여실히
보여준 재선거라는것이 더욱 기분 좋습니다.
저는 행정도시 건설 처음부터 찬성했고, 겨우 과천청사 이전에 불과한데,
명박이 패거리들이 너무 난리부루스를 친다고 단정하였습니다.
모두가 정략적인 계산이었지요...
하하하.. 충청도의 1석은 분명히 박근혜대표가 대권을 잡는데,
가장 의미있는 1석이 될것입니다. 지금껏 박사모 활동을 하면서 가장 기분좋은 하루입니다.
첫댓글 오~~, 이렇게 기쁠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