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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수도여고27회모임(75년도 졸업)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방 우정을 싣고 가을 속으로-30주년 기념 여행기(2박 3일 설악산)-
김경림 추천 0 조회 364 05.10.16 07:46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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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0.15 03:29

    첫댓글 우리들 여행의 끝이있을까? 함께한 2박3일이 가슴에 남아 두고 두고 우리를 행복하게 해 줄 것같다. 경림씨! 그대 함께여서 더욱 아름다웠다우. 친구들아 ! 우리 다음여행은 꼭 다 같이가자!!! 함께 행복하고시프다.

  • 작성자 05.10.15 10:11

    김수봉씨 언제 노래지도해 주러 오실거예요? 이제 나도 가무음주 좀 배워야겠어 ^^

  • 05.10.15 09:01

    짝짝짝! 이렇게 맛깔스럽게 쓴 기행문이 또 있을까? 아닌게 아니라 친구들 여행이 무척 궁금했다.아니 걱정되었다. 모두 많이 피곤할텐데 체력이 괜찮을 지... 괜한 염려였구나. 멋진 시간 보낸 친구들 정말 멋지다. 한번 더 박수~

  • 작성자 05.10.15 10:06

    숙희야 이번에 얼굴 보고 싶었는데 ...포항 갈 일 있으면 연락할게

  • 05.10.15 09:27

    에고 에고 부러워라! 배까정 쌀쌀 아프네... ! 주일만 끼지않았더라도...! 하긴 너희들 즐거운 여행기를 읽으니 막!막! 나도 행복해지네! 무쟈게 좋았겠다. ㅠㅠ!

  • 작성자 05.10.15 10:10

    여주네 가려고 수업조정하고 있어 동창회 때문에 학원 문 닫게 생겼다.ㅋㅋㅋ

  • 05.10.15 09:57

    같이하지는 못했지만 너희들의 모습이 눈에 훤히 보이는 듯하다.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지어진다.

  • 작성자 05.10.15 10:23

    동창수첩 참 좋네. 지금 약사선생님이지? 이번엔 이 여행기로 대리만족하고 담엔 함께 갑시다~

  • 05.10.15 09:58

    경림아, 가슴이 뻐근해 지며 눈물이 나네~ 내가 겉으로는 늘 생글거리며 웃어도 올봄부터 '갱년기'를 호되게 앓으며 힘들었단다. 하하하~너희들과 함께 늙어갈 걸 생각하니 행복해서 또 눈물이 나네. 친구들아, 사~랑~해~

  • 작성자 05.10.15 10:19

    향경아 우리 '갱년기'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해 봐야할 것 같네.폐경이 아니라 진정한 완경으로 느낄 수 있도록^^

  • 05.10.15 11:08

    울 작은딸(중3) 화났다. 엄마가 계속 동창야그만 하니까 "엄만 딸보다 동창이 더 좋은가봐"하며 눈을 흘긴다. 에궁 근데 부정을 못하겠네ㅠㅠ 니들은 내품을 떠나겠지만 친구들은 이제 함께

  • 05.10.15 10:58

    갈꺼쟎아... 그래야 니들도 편하지 나도 이젠 아이들 스토커에서 벗어나고싶다.!!!!!!!!!!!!!!!!!!!!!!!!!!!1111

  • 작성자 05.10.15 11:27

    비슷하네.^^ 여행사진이메일로 보내줄거지? 얼굴 나온거 다 보내주세용~

  • 05.10.15 11:31

    정숙이 말 맞다. 나도 우리 딸이 엄마 바람났지? 그러더라. 지들은 곧 떠나지만 친구들은 계속할 테니. 경림아! 너, 이렇게 자꾸 글 잘 쓰면 곤난하다. 다른 친구들 기죽어. 안구건조증이면 눈물 흘리고 싶어도 안나온다.

  • 작성자 05.10.15 12:14

    30주년 때 '너가 경림이니?' 말 건네 주어 얼마나 좋았던지...난 네가 쓰는 글이 좋더라. 자주 보게 해줄거지?

  • 05.10.15 13:30

    어쩌면 이렇게 생생하게 그릴 수가 있을까? 건망증으로 그날들을 잊을까봐 조바심내지 않아도 되겠네~

  • 작성자 05.10.15 13:35

    너무 길게 써서 미안해 친구들이 읽느라 머리에 쥐나지 않을까? ^^ 계속 카페에서 만나자

  • 05.10.15 18:23

    김경림, 짝짝 짝, 죽이는 눈웃음치며, 쓸데없이 우리 기를 죽이더니,부탁하면 바로 시가 나온다. 논술박사 티를 팍팍낸다. 그런데 정말 경림이는 매력이 있더라. 성실하고 참한 그녀가 밤일 까지 잘한다니...남편께 계산서 보내야깄다. 옆에서 우리남편왈 그 나이는 스스로 알아서 삼가야 할 나이라며,

  • 05.10.15 19:25

    참해 보이는 여인이 밤에는 더 무서우니라

  • 작성자 05.10.16 07:53

    은희야 30주년 행사, 뒤를 이은 여행에 온통 내 마음을 빼앗겨 요즘 밤일에도 관심없었다.^^이제 슬슬 신경 좀 써 볼까나?

  • 05.10.15 22:56

    이런 기행문은 처음이야 여행 같이 안갔어도 머리 속에 너희들이 저지른 일들이 다 그려진다 경림아 너는 이렇게 많은 맛깔스러운 글을 어떻게 쏟아낼 수 있는거니?

  • 작성자 05.10.16 08:00

    '못 간 친구들 간접경험 하시라'그랬는데 네 말 들으니 글 쓴 보람 있다.친구들에게 글쓰는 건 즐거움인데 컴퓨터에 올리는 건 시간도 걸리고 힘들었거든.

  • 05.10.16 20:44

    우리반의 보배 경림아. 나긋나긋 싹싹 변화된 너의모습이 정말 놀랍도록 아름답더라.우리 수요일에 또 볼수있는거지?

  • 작성자 05.10.16 21:46

    그러엄 수업 뒤로 미루고 얼굴 한 번이라도 더 보러 갈거야. 고등학교 때 사진 가져 갈게 코스모스 같았던 화영이 사진 몇 장 있더라.

  • 05.10.17 12:41

    무지하게 재밌게 썼네! 확실한 돈암동의 유명 글짓기 선생님.

  • 작성자 05.10.17 20:40

    길게 썼다고 혼 안 내고 칭찬해 주니 기분이 좋네. 다른 '여행기' 또 쓰고 싶은데 당분간 참아야겠지?

  • 05.10.24 16:50

    오랫만에 오늘 다시 읽어봐도 엮시 재밌네~ 재밌어~! 과연 글은 잘쓰고 볼일이야!옛날 같았음 장원 급제 했것다!

  • 작성자 05.10.24 21:53

    우리 카페에 순희가 하는 역할이 지대하다. 글 올리는 이에게 큰 힘을 주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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