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슈퍼스타k2 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치한 허각..
우리사회의 잘못된 편견을 한방에 아낌 없이 날려 보내고
사회 구조를 재조명 하는 계기로 만들어준 그의 우승..
인천남구 출신 으로
신장 163미터라는 작은키에 보잘 것 없는 생김..
어려서 부모님의 이혼과 찌든 가난에 중학교 중퇴..
그 어려운 생활을 견디며 쌍둥이 형과 환풍기 청소 일을 해오면서도 노래를 부르고 싶어했던 청년 허각..
거리에서 또는 노래를 필요로 하는 장소라면 어디든 달려갔다던 청년 허각~!
슈퍼스타k2 에서 허각에게는 뒷배경도 그 어떤 연줄도 없고, 돈도 없고
할 줄 아는 것이라고는 노래만 아는 그에게 당당히 그만의 노력의 정당한 댓가가 쥐어졌다..
우승후 인터뷰 에서 "집에가서 아버지와 라면을 먹고 싶다" 던 그는
찌들은 가난에 대한 하소연의 감정을 그대로 노래에 연결 하여 전국의 젊음에 희망을 준 허각~!
우리 젊은이들에게 이 청년의 삶과 노력 그리고 열정이 귀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하며
아들을 군에보낸 엄마의 심정이 또 한편으로의 가슴뭉클한 감동으로 가슴에 담겨짐을 고백하며
그 멋진 열정을 지님 하고 있는 청년에게 박수를 보내며 음악을 올려보렵니다..
허각 - 언제나
아침마다 눈 뜨면 늘 네 생각에 나 환한미소로 시작하고 지친하루 끝에서 또 네 생각에 난 누구보다 더 난 행복한 사람 이제 슬프지 않아 다신 울지도 않아 내 모든 걸 다 바쳐서 널 사랑해 시간이 흘러도 널 사랑해 세상이 변해도 난 언제나 내 곁을 지켜주는 네가 있어서 참 다행이야 고마워
천 번을 넘어져도 또다시 쓰러져도 다시 일어날거야 비바람 몰아쳐도 어둠이 내려도 널 지켜줄게 너 때문에 하루를 살아가 너 때문에 내 심장은 뛰어 저 하늘에 소리쳐 사랑할 한 사람 세상에 너 뿐이라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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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몇번을 들었는지 헤아릴 수 없습니다. 참 좋습니다.
이노래 저도 무쟈게 좋아 합니다...가사도...리듬도...사람도 ...으메 좋은거...저랑 같이 좋아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흐믓 ^*^
너 때문에 살아가는데 의미가 있다는 등등...
저 하늘에 소리쳐 사랑할 한 사람 세상에 내편[남편] 뿐이라고...사랑해~~~♡♥ 하면서 살아 갈랍니다.
첨 들어보는데 멜로디가 좋아요~
지난 겨울즈음에 슈퍼스타K라는 프로그램을 TV에서 했었답니다....그때 일등을 한 허각 씨에게 이곡을 부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으므로 신곡 이지요...꽤 유명 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