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 받침대 만들기 과정입니다. 그냥 별다른 디자인이나 설계없이 생각나는대로 만든거라 좀 별로인듯 합니다만 올려봅니다. 전시회 부스에 사용하기 위해 만든것입니다.
오래된 목재 창고에서 철거된 고재 통나무들
제재소에서 켜서 판재로 만든것들이죠.
그냥 사과상자용 송판과 같은 판재를 45도 절단해서 상판을 만들었습니다.
상판에 다리 부착용 틀을 붙이고
가운데 구멍을 송판조각으로 메꾸어 붙입니다.
판재로 다리를 쉽게 만들기위해 사선으로 재단해서
수직으로 붙이면 다리가 되죠. 아마추어라서 그냥 쉽게 타카로 붙였습니다. 프로는 가구를 타카로는 만들지 않거든요.
상판에 다리를 부착하고, 역시 타카로
하단 선반도 송판으로 만들어서
선반을 하단에 부탁하여 완성했습니다.
오일 칠 하기전의 상태 - 표면처리는 대패질이나 샌딩을 하지 않고 그냥 브러싱으로 마감해서 나이테 무늬가 입체적으로 도드라지게 했죠.
좌측이 오일 칠 전의 상태고 우측이 천연오일스테인(길벗, 무색)을 칠한 상태로 나무색이 진해지죠.
화분을 올려놓는 받침대로 사용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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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abyorganics & dreame 원문보기 글쓴이: 베이비오가닉
첫댓글 와,, 좋으네요
너무 멋진데요^^* 부럽습니다^^*
와우~ 멋집니다
좋으네요~~~
솜씨가 좋으시네요
변신은 무죄인가봐여 어쩜 저렇게 멋있는 작품이 나오는지...~~
멋진 작품이예요...대단하십니다...
너무멋잇어요,,,,,,,,,,,,,,,
그저 놀랍습니다
멋지네요~~
아마 아닙니다. 당신은 프로십니다....
와 멋진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