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울시향 얍 판 츠베덴의 브루크너 교향곡 7번 ①
Jaap van Zweden conducts Bruckner's Seventh Symphony ①
2024년 12월 12일(목)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
Thursday 12th December, 2024 8PM LOTTE Concert Hall
지휘 얍 판 츠베덴
Jaap van Zweden, music director
피아노 콘래드 타오
Conrad Tao, piano
가격R 120,000 S 90,000 A 60,000 B 30,000 C 10,000
프로그램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23번
Mozart, Piano Concerto No. 23 in A major, K. 488
브루크너, 교향곡 제7번
Bruckner, Symphony No. 7 in E major, WAB 107
미국의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콘래드 타오는 “클래식 음악의 미래를 형성해 가는 연주가”로 일컬어진다.
그의 대편성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 ‘Everything Must Go(에브리싱 머스트 고)’는 뉴욕 필하모닉이
초연했다. 2024년 얍 판 츠베덴이 지휘한 뉴욕 필과 모차르트 협주곡 17번을 협연하는 타오가
판 츠베덴/서울시향과 모차르트 협주곡 23번을 연주하며 협연 데뷔를 기록한다.
판 츠베덴과 서울시향은 브루크너 교향곡 7번을 연주하며 작곡가 탄생 200주년을 본격적으로 기념한다.
교향곡 4번과 더불어 브루크너 교향곡 입문용으로도 손꼽히는 작품이다.
브루크너가 교향곡 7번 전 악장의 작곡을 모두 마친 것은 1883년 9월 5일의 일로, 브루크너는 약 2년의
시간을 교향곡 7번 작곡에 바친 셈이다. 이는 브루크너의 다른 교향곡에 비해 비교적 빠른 편이다.
또한 교향곡 7번의 악보는 몇 군데만 수정됐을 뿐 대대적인 개정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이 교향곡은 브루크너에게 최초의 성공을 가져다 주었으니 교향곡 7번은 브루크너의 교향곡들
가운데서도 여러모로 이례적인 작품이다.
바그너의 죽음을 애도하는 2악장에는 브루크너가 잠시 작곡을 미뤄두었던 테데움의 선율이 나와서
더욱 신성한 느낌을 준다. 연마할수록 오르간 사운드를 닮아가는 브루크너 교향곡. 서울시향의
브루크너 해석이 앞으로 어떻게 진화해갈지 흥미진진한 기준점이 될 공연이다
이 공연을 S석 10매 65,000원 A석 20매 44,000원
B석 24매 23,000원에 예매합니다.
입금계좌는 우리은행 1002-052-851233 박영빈 이며
좌석은 시향에서 지정한 티켓을 드립니다.
티켓 배부는 당일 7시부터 롯데콘서트홀입니다.
SPO Friends
입금확인
A석 2장 신청합니다~^^
입금확인
연차신청이 불가하여 B석 2매 취소합니다
제뉴어리님 죄송합니다
b석 1매 신청합니다!! 입금완료
입금확인
가능하면 B석 3매 신청합니다.
입금확인
A석2매, B석2매 부탁드립니다,
늦게 신청해 죄송합니다..
수고하세요
단하 님은 13일로 leesk님은 12일- 13일로 나누어 예매하였습니다.
12일
S(2):하얀눈 1.호랑22 1
A(11):푸른하늘 1.현호색 1.샌님 2,소래길 1 나무야 1 앨라 2 그녀 2 leesk 1
B(24):포리마 1,망구 1,심포니1.자운영 1.민트 1.미라클향기 2.화가의꿈 2,채송화 2,청명 1,뤼야 1.
연두 2..칼라스 2.박신경 1 앨라 4.감동영 1 leesk 1
13일
A(1);leesk 1
B(5):프린세스1.,단하 3.leesk 1
13일 전좌석 추가 불가합니다.
잔여석 S 8 A 9 B 매진 입니다.
그녀, A석2장
송금완료 했습니다!
@그녀 다음부터는 본명 말고 그녀 로 입금해 주십시요.
누군지 몰랐네요.
@박종완 아, 맞아요.
부탁하셨는데도 깜빡 했네요 ㅠ
기억하겠습니다~^^
잔여석 S 8 A 9 B 매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