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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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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산행후기 스크랩 후백제의 얼이 살아 숨쉬는곳! - 전주 왜목치~고덕산(603.2m)~남고산(273m)~한옥마을 주차장
뫼들 추천 0 조회 257 14.02.12 22:0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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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15 08:56

    첫댓글 선배님!
    후백제의 얼이 살아 숨쉬는곳!
    전주 왜목치, 고덕산, 남고산, 한옥마을 주차장까지의 산행 즐산 하셨네요.
    주위의 배경도 아주 좋습니다. 즐산하신 산행후기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4.02.15 21:31

    시산제 산행으로 회룡포 언저리 한바퀴 휘익 잘마치고 돌아온걸 축하합니다!~^^*
    소생은 15~6년전 처음 등산로 개설할때 가본것을 시작으로
    문경에서 교편생활하던 친구따라 간것까지 대여섯번은 갔다 온것 같네요!~ㅎ
    요새는 역사공부를 겸한 볼거리 먹거리 탐방이라는 또다른 즐거움에
    빠져 있습니다!~이번주는 조선시대 최대 사찰이었던 회암사지가 있는
    양주 칠봉산~천보산으로 갑니다!~ 좋은 나날되시길!~^&^

  • 14.02.15 12:03

    오래전에 임실의 성수산인가 암튼 기억이 가물거립니다만 산부인과바위가 있는 산이었죠.
    조그만 사이었는데 암릉이 무척 재미있었다는 기억이 납니다. ㅎㅎ
    요즘 지자체에서 하는 옛길이나 산성 복원같은데를 가보면 너무 졸속으로 하는것 같더군요.
    좀 시간을 두고 천천히 정확한 고증을 해 가며 하면 좋을텐데
    그넘의 성과주의 땜에 겉만 번지르르하게 후딱! 해치우더군요.

    한옥마을 같은거도 좀 더 정성을 들여서 옛맛이 나도록 지으면 좋을텐데 유럽에 보면
    몇 백년이 지난 건물들이 수두룩한데 우리나라는 새것만 너무 좋아 하는것 같습니다... ㅎㅎ

  • 작성자 14.02.15 21:44

    고덕산 고도는 해발 600m를 겨우 넘어 배테랑 산꾼들의 기준으로는
    성이 차지않는 높이의 산이겠지만 전주 시가지를 한눈에 조망할수있는
    조망처이기도 하고 남고산성이라는 역사적 유물을 안고있는 유서깊은 산이기도 합니다!~ㅎ
    다만 20여년전만 하더라도 오래된 전통 한옥이 집성촌을 이루고 있어 주목받던
    한옥촌이 거주하던 사람들은 외지로 떠나고 지금은 온통 장사꾼들로 돗데기시장화
    되어가고 있어 서글픔이!~ㅠㅠ
    지금도 계속 신축 건물이 들어서고 곳곳에 "임대문의"라는 현수막이!~
    차라리 경주 보문단지처럼 상가지구로 바꾸는게 좋겠다는 생각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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