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리왕산.. 우리나라에서 9번쨰 높은 산으로 산이 깊어 원시림 느낌..
인터넷 조회해 보니 18년 평창 올림픽때 가리왕산 하봉 쪽으로 스키장 건설로 78.3ha, 산 면적의 3%를 깍고,
5만 8천그루의 나무가 잘리고 심은 나무는 181그루..
근데 등산객이 어쩌다 금지구역에 들어가면 자연훼손한다고 난리... 예라이 모순덩이리 같은 XX..
7시간 넘는 산행 마치고 휴양림 캠핑장에서 숙박..
간만에 산행후 맘놓고 한잔 합니다. 끝~~
첫댓글 여름에 장시간 산행이지만 21도의 서늘한 숲속에서의 한걸음 한걸음 후의뿌듯함과 나른한 행복이 보이네요 전 계곡 트레킹으로 무더위를 잠시나마잊고 지내요
계곡 함 같이 트래킹 하십시다~~
지는 사위가 입원해서 24일차 손주 독박육아 중입니다 여름을 일케보내보긴 첨이구요 백수라도 엄청 바쁘네요ㅠㅜ
원래 백수가 더 힘듭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사위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여름에 장시간 산행이지만
21도의 서늘한 숲속에서의
한걸음 한걸음 후의
뿌듯함과 나른한 행복이 보이네요
전 계곡 트레킹으로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고 지내요
계곡 함 같이 트래킹 하십시다~~
지는 사위가 입원해서 24일차 손주 독박육아 중입니다 여름을 일케보내보긴 첨이구요 백수라도 엄청 바쁘네요ㅠㅜ
원래 백수가 더 힘듭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사위의 쾌유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