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출처: 그날이 오면..... 원문보기 글쓴이: 우주향기
사설] 엘로스톤 공원 분화 조짐...급격한 지진활동 |
- 옐로스톤이 분화하면 반경 1천km 내 거주하는 90%의 사람들이 사망하고 지구의 연평균이 10도가량 하락 |
황문권 기자, 2014-05-11 오후 11:13:15 |
근래의 세계적인 지진 발생 추이를 보면 환태평양 불의 고리를 중심으로 발생하는 지진은 지표면 가까이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는 지진활동이 지표면 가까이로 올라와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의 지진이 발생하면 그 피해가 더욱 더 심각해진다. 세계적인 지진 추이를 보면 이전 보다 지진의 강도가 더해가고 있다. 또 다른 재난의 염려는 태양흑점 활동의 극대기에 들어와서 흑점 폭발의 급격한 증가를 보이고 있고 이 또한 강도를 더해 가고 있는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 태양흑점과 지구의 지진의 상관관계를 미국 항공우주국에서 연구를 하고 있지만 최종 결론은 아직은 미지수이나 일부의 과학자는 태양흑점과 지진의 상관관계가 있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 기자 또한 흑점과 지구의 지진이 관계가 있다고 보고 있다. 또 지구행성 해저에 있는 지진과 화산 폭발 또한 지극히 염려가 된다. 일설에는 지구행성 해저에는 200만개의 화산이 존재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파키스탄과 일본의 섬이 생겼다가 사라지고 하는 현상들을 보면 불안한 시점이기도 하다. 최근 칠레의 지진이 환태평양 불의 고리를 촉발한 것으로 보여 지고 있다. 칠레 지진은 1960년 규모 9.5 대지진이 발생했고 최근 까지 75년 간 6.5 이상 35차례 달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더 큰 지진 전조 가능성”이 있다고 전하고 있다. 칠레의 9.5의 지진은 당시 1600여명이 숨지고 3000여명이 다쳤으며 쓰나미가 태평양 건너 필리핀까지 도달했었다. 칠레지진의 최근의 강도는 2014년 4월 1일 발생한 8.2의 강진으로 6명이 사망하였다. |
또 핼리혜성으로 인해 유성의 추락이 20여개가 넘게 추락하고 있다. 8일에는 23개의 유성이(불덩어리)이 추락했다. 지난 러시아의 유성 추락으로는 1천여 명의 피해가 있었다. 또 14년 1월에 추락한 유성은 다행히 아프리카 바다로 추락해 피해가 없었다. 즉 앞으로 언제까지 일지는 몰라도 핼리혜성의 유성으로 추락할 유성들도 잠재적인 위험 요소다. 특히 잠재적인 위험 요소에 또 하나는 소행성이다. 2014년 5월 18일 현재 1470개의 소행성이 줄줄이 이어져 있다. 전반적인 현상을 보면 지구행성은 시한폭탄이 초침 분침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느껴진다. 기자가 볼 때는 작년 2013년은 그저 지구행성이 운이 좋아서 커다란 재난을 피해 왔다. |
지금 언급하고자 하는 문제는 미국의 엘로스톤공원 지역의 급격한 지진활동이다. 미국 지질조사국 USGS에서 1994년 4월부터 2014년4월까지 옐로스톤국립공원 근처를 중심으로(칼데라 지역) 북쪽에 위치한 간헐천 노리스의 누적 지진 카운트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유타대학 제공 ) 이 조사에서 옐로스톤에서 지진 활동이 지난달에 극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 들소들의 대이동을 우리는 유튜브에서 목격하였다. 동물의 생존을 위한 촉은 원초적 본능을 보여주고 있다. 이 들소들의 이동 이후에 엘로스톤공원에는 4.8의 강진이 발생했었다. 특히 옐로스톤공원에서 헬륨가스가 임박한 분화 신호를 합니까? 라는 질문에는 번호 YVO 야곱 Lowenstern 과학자와 동료는 최근 과학 잡지 네이쳐 (Nature) 새로운 엘로스톤 연구는 안정성의 비교연구에서 이전 이십억 년과 비교해, 이백만 년의 화산의 변화 동안 옐로스톤 지역의 헬륨 분출의 명백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이 연구에서 헬륨 분출은 위험에 대한 의미는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다발성 지진 후 화산분화는 당연한 논리다. 아직까지 알 수 없는 자연현상이기는 하나 태양계 전체가 많은 변화를 나타내고 있고 지구행성의 공명지수도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나의 예로 지구행성의 슈만의 공명지수는 1952년에 7.83Hz이었다. 하지만 현재에는 이 공명지수가 증가하여 11Hz로 이상의 변화를 보이고 있다. 다시 엘로스톤공원의 지역은 지난 2013년 12월에는 옐로스톤국립공원 땅속 마그마 챔버의 규모가 기존 관측보다 2배 정도 큰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유타주립대학의 연구진은 마그마 챔버의 크기가 약 88km에 육박한다고 발표하였다. 또 만약 이 지역에서 화산 폭발이 생기면 1980년 세인트헬렌스 분화보다 2천 배 정도 강력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분화하면 반경 1천km 내 거주하는 90%의 사람들이 사망하고 지구의 연평균이 10도가량 내려갈 수도 있다. 일본과 인도네시아도 환태평양지진대에 위치하고 있다. 일본은 태평양판과 유라시아판, 필리핀판 등이 만나는 곳에 있으며 2011년 3월11일에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은 규모 9.0을 기록했다. 당시 쓰나미로 높이 10m에 달하는 파도가 해안을 집어삼켜 사망·실종자만 2만여 명에 달했다. 아마도 인류는 2014년부터 자연재해와 투쟁을 해야 할지도 모른다. 자행된 집단 살인이었다. 11일 일본 혼슈 앞 바다에 진도 4.7의 강진이 진앙지 깊이 39km에서 또 발생했다. 다소 예언적 발언이지만 일본은 조만간에 진도 10에 가까운 지진이 발생한다. 제2의 후쿠시만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
첫댓글 좋은정보 입니다......흠..............
감사합니다.
흠 .. 작년에도 많은 지진소식을 들었지만 .. 다 합쳐도 올해 5월인 지금까지 일어난 지진에 반도 안될듯합니다 ..
하루가 멀다하고 지진소식이 있는듯 하그던요 .. 우리가 잠자다 일어나기전에 기지개를 펴듯이 꿈틀 꿈틀 하는걸보니 지구어머니가 움직이실때가 거즌 코앞인듯 보입니다 .. 지구어머니 그동안 많이 참으셨읍니다 . 지구어머니 선한 인간의 힘은 너무 약하고요 악한 세력은 너무나 강해 선한사람은 물론이고 지구어머니를 더럽히고 너무나도 고통스럽게 한 세월이 오래입니다 지구어머니 일어나시어 어머니를 슬프게하던 악의 뿌리까지 없애버리시길 바랍니다꾸벅 .. 타마님 소식 감사합니다
어제 아침에 삿포로에 살던 친구가 전화 통화 중에 지진이라면서 집이 흔들린다던데... 매번 겪지만 겪을 때마다 불안하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우리 나라도 지진이 없으면 좋겠지만, 지진 없는 곳이라 나름 복 받은 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