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명학 12. 생극제화(승모)와 허실보사는 원리가 같다.
동의학은 허실보사라는 진단치료 과정이 있고 명리학은 길흉후구를 생극제화라는 개선 단어가 있습니다.
이는 음양오행으로 풀어내는 과정으로 천간 열자 지지 12자 합 22자로서 이루어진 음양오행 의 결과물로써 질병이나 운명에서 길흉호악을 분석 파악하고 대책이나 치료로서 개선을 하는데 있습니다.
사주팔자라는 것은 때와 장소를 나타내는 표시로서 무엇에나 적용하지만 우리는 명리학이라는 인간학문을 하기에 한 사람의 사주팔자를 가지고 논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문학을 하는 가장 기초적인 정보 획득의 자료로서 한 사람을 분석하고 이러한 저러한 내용을 개선 하는데 결과적인 것입니다.
생극제화에서 생이란 오행 목화토금수 사이의 생이고 극이란 오행 목화토금수 간의 극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오행 간의 기(기혈)의 작용을 크고 작은 것으로 분석하는 진단입니다
왜 이 생극을 알아야 하는가는 제화(승모)를 하기 위한것인데,
바꾸어 말하면 허실을 알아야 하는가는 보사를 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결국 생극과 허실은 같은 말이며 제화(승모)와 보사는 같은 의미인 것입니다.
한 사람의 4주8자 즉 명조를 구성하고, 주체는 일간이라는것은 기본입니다.
주체 일간의 분석을 하는데는 나머지 7글자로써 우선의 기준이 있습니다.
일간의 허실(강약)을 어떻게 판단하고,그에 따라 보사(제화)할것인가 정하는 것이 개선법입니다.
이 과정은 쉽고 주변에서 구해 대응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음양오행과 십신은 분석이 같으며 결코 다르지 않습니다만,육친은 남녀가 다르므로 간법차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사회는 돈이 앞서기에 비법이라는 것으로 나만 알아야 하고,숨기고 감추며 사기로 몇배의 이익을 가져야 합니다.
이런 말이 있지요.비법이란 알고나면 흔해빠진 것이다.
자연의 이치가 숨어서 비법이고 쉽고 간단합니다.
일간 주체의 강약 허실을 어떻게 판단합니까?기준은 무엇입니까?
천간 과 지지의 크기에서 음양오행을 산출 하는것은 아주 쉽습니다.
문제는 용신 찾는것으로 쟁이들의 주장이 많기에 혼란스럽게 보입니다.
용신이라는 것도 주장을 달리하지만 잘 따져보면 불과 하나 억부이며,
이의 잔가지를 주가지로 삼으려는데 문제가 되어 복잡한것입니다.
이런 주가지를 안다면 끝의 잔가지는 주가지가 아닌 일시 비법을 알게 됩니다.
그러니 진단에서 개선책인 용신을 알려는것이지 일간의 강약에 앞선 우선이 아닙니다.
일간의 강약(허실)이 우선 한후 용신은 차선이고 개선 활용에서 요구되는 용신입니다.
명과 운이라는 2과정을 정한바가 나누어서 변화해 가는 과정의 보사와 제화(승모)로의 개선 적용입니다.
이 과정에서 일간 기준 강약(허실)의 크기 즉 억부의 크기를 어떻게 정할것인지 법칙이 있습니다.
대개 쟁이들의 기준은 허무맹랑하다 할수 있는데, 수치화를 할수 없습니다.
음양오행의 수량. 또는 오행의 %, 그외는 강약의 크기가 없고, 태왕 극왕 극약 태약등 단어로 말합니다.
불역 간역 변역을 적용해야 하는데, 어느것이 좋을지 기준을 보세요.
여기서 건강의 동의와 운세의 명리를 함께 보아야 합니다. 이유 없이 분리하면 안됩니다.
가장간단하고 쉬운것은 음양오행의 수량일 것입니다.
그런데 쟁이들은 굳이 이를 피합니다 왜일까요? 온갖잡것을 말하려니 들통나고 돈못벌기 때문입니다.
온갖 잡것은 점술에 맡기고 해야 할것만 합시다.
기준을 두고 자꾸 다른 이론을 더하지 마세요.
기준 이외 더하는것은 자기만의 술법 첨가일 뿐이며 쟁이들 수만큼 있는것입니다.
세상의 개인기와 같이 사람은 누구나 특징을 가지고 있거든요.
이는 기준 기본이 있어도 전수가 불확실 한데, 기본이 없으면 불가합니다.
명조 분석에서 대개는 십신 육친을 말한다며 기준을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년간 년주 년지, 월간 월주 월지, 일간 일주 일지, 시간 시주 시지, 그리고 월장간에서도 초중정기가 다릅니다.
각자 주장에 따라 구구 각각 아닙니까?
그렇지만 기준을 두고 고서 어느글(다량비결등)로 다른 기준인양 하는것이 많으나 잘 보면 줄기 가지는 적습니다.
지구공전자전은 예나 지금이나 수억년이 지나도 기준은 같습니다. 불역 간역 변역입니다.
그러나 과학이 발전되니 새롭다는 것들이 나오지만 기준 줄기 가지에서 일어난 것이고, 이론에서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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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답은 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