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야 - 이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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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예천점 나드리김밥서 점심용 김밥을 사는데?시간이20분이 걸립니다.

6줄의 김밥 기다리는 동안 아침도 먹지 않았는데 식사나 할걸 그랫냐?봅디다...

산행지 도착자점에 당도하기전 도로가에서 본 은사시나무 군락지들 함?들어 갑니다..


황철 편상황버섯이 보여서 구미에서 오신 만사형통님게 따라고 일려 드립니다..

그 바로위에 황철 갓 상황버섯 윗 꼭다리 벌써 따간 흔적이 있슴더..

만사형통님 끌과 망치를 꺼내고 있슴더..

다시 황철 갓 상황버섯을 발견 이것은 그산님께 양보를 합니다..

하지만 그닥 큰 아름드리 나무들은 아닙니다 만사형통님의 엄나무 군락지 향해 하산을 합니다..



이쪽 지역에는 은사시 나무 군락지가 꽤 많슴더 담 기회가 있음?찾아 보도록 할생각입니다...

드디어 산행지 도착 자연의 산수유가 엄청 많습니다 그런데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만사형통님 길을 인도 합니다..정상에 군락지가 있다해서 힘겹게 올라 갑니다 아침을 굶었슴더ㅠㅠ


거참?나참?황당하기 짝이 없슴더 그산님과 저는 부푼 기대를 안고 정상에 갔는데..

만사형통님은 이곳에 3년전부터 엄나무 새순을 따기위해 멀리까지 오셔서 정상에서 땃답니다..

그산님과 저는 대략난감한 표정 그래도 군락지면 최소한 나무 지름 기본40cm는 넘어야 하고 군락지라 함은?
최소한 아름드리 엄나무 백여구 이상을 군락지라 칭하는데 작은 나무에 20여그룻도 안되지만 만사형통님의
입장에선 이정도면?군락지가 아니냐고?되 묻슴더 만사형통님께 이곳은 앞으로 오지말고 진짜 군락지 알려 주
겠다고 햇슴더 담주에 좋은 군락지 알려 드릴테니?놀라지 마시길 바랍니다 끼니 대우고 있습니다...^*^


이곳을 벗어나서 저의 사업장으로 향합니다 이동한 시간은 약1시간 정도입니다..

초입에 할미꽃이 반깁니다 어느, 지치 와송군락지 인데 차량이 적어서 목적2km남겨두고 밑에서 시작 합니다.

오후 부터 많이 덥슴더 오후 3시가 갂아ㅝ지고 잇는 시각입니다..

묵은 싹대 씨방이 보입니다 저는 지치 케면 모두 드릴생각이고 와송만 꾸준히 찾는답니다..

거참?와송이 너무 안보입니다..


와송 나올법 한데?너무 안보입니다...

지치 싹대입니다..

잔대싹대입니다 잔대는 임산부의 붓기를 빼주고 우너기회복에 아주 좋음.

드디어 보이는 와송들 큰것만 케다가 견즐 지붕위에 심어서 전시용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어린것은 냅둡니다...




사진찍어서SMS에 올림?ㅈ너세계인이 볼턴데?유명 되는것 시간문젭니다 라고 했더니?올리지마..!!합니다.




왼쪽은 와송 바위솔과 우축은 지치들입니다 지치는 오전에 예약한 고향식당 사장님께 모두 드렸슴더..
작년에 케다놓은 지치 그대로 방치 싹대가 자그마치 약15cm이상 늘었는데 있는것 조차 처분 못하고 있
는데 케다가 남들 주는 나눔도 즐거움에 연속입니다 아마도 사장님 반찬 더 주신것? 같습니다....^*^

황소곶간을 지납니다 그산님의 차량이 구담에 있어서리 직진 합니다..

드디어 구담의 고향식당 이곳은 청국장으로 유명 하지만 제겐 오로지 닭계장입니다...^*^

사진 올리지 말라는 그산님 얼굴을 가립니다...^*^

이것 땀시 현금 10만원 갖고 갓는데 포장주문 4인분도 그런데 숟가락 놓기전 에궁 만사형통님 모두 계산을
우야꼬?돈 안나가서 굳은것은 좋은데 에궁 담에 담주 엄나무 군락지 오실때?한턱 톡톡히 쏘겠슴더 오늘 두
분 수고 하셧구요?산행기 올릭전에 구미에 도착 잘 하셧다니?다행이십니다 역시 원정 산행은 피곤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