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손
매향 이영자 시인
아등바등 바쁘게 살아봐도
하루 세끼 먹는 것을
백 년을 살고 가는 것도 힘든 삶인 것을
천년을 살 것인가?
만년을 살 것인가?
어찌 남에 것을 탐하고
과욕을 버리고 비우지 못하고
서로가 아웅다웅
다투려만 하는 걸까
아무리 부유한 자라도 하루 밥 세 끼요
저승 가는 길 옷 한 벌 입고 가는 것을
멋스러운 높은 빌딩 아무리 많아도
그 많은 재산 다 써보지도 못하고
저승길 갈 때는 수의 옷 한 벌 아니더냐?
많이 가졌다고 으스대지 말고
부귀영화 누릴 생각 말고
온갖 갖은 고생으로 고통을 받으며
힘든 삶을 살아가는 분들께
아낌없이 베풀며 나누는 삶이 되는 것이
참된 인생인 것을
이고, 지고 있으면 머리만 무겁고
어깨만 아프거늘 어찌 과욕만 부리는가
이제부터라도 모든 욕심을 버리고 비우며
무거운 짐을 다 내려놓고 홀가분하게
빈손으로 저승길 꽃상여 덩실덩실 타고 가세나
큰소리로 울부짖고
세상 구경 나올 때도 두 주먹 불끈 지고
빈손이 아니었더냐.
|
첫댓글 빈손
매향 이영자 시인
아등바등 바쁘게 살아봐도
하루 세끼 먹는 것을
백 년을 살고 가는 것도 힘든 삶인 것을
천년을 살 것인가?
만년을 살 것인가?
어찌 남에 것을 탐하고
과욕을 버리고 비우지 못하고
서로가 아웅다웅
다투려만 하는 걸까
아무리 부유한 자라도 하루 밥 세 끼요
저승 가는 길 옷 한 벌 입고 가는 것을
멋스러운 높은 빌딩 아무리 많아도
그 많은 재산 다 써보지도 못하고
저승길 갈 때는 수의 옷 한 벌 아니더냐?
많이 가졌다고 으스대지 말고
부귀영화 누릴 생각 말고
온갖 갖은 고생으로 고통을 받으며
힘든 삶을 살아가는 분들께
아낌없이 베풀며 나누는 삶이 되는 것이
참된 인생인 것을
이고, 지고 있으면 머리만 무겁고
어깨만 아프거늘 어찌 과욕만 부리는가
이제부터라도 모든 욕심을 버리고 비우며
무거운 짐을 다 내려놓고 홀가분하게
빈손으로 저승길 꽃상여 덩실덩실 타고 가세나
큰소리로 울부짖고
세상 구경 나올 때도 두 주먹 불끈 지고
빈손이 아니었더냐.
이영자 시인님의 '빈손'
비우는 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고운 시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영자 시인님
오랜만에 올리셨군요 시인님의 빈손 고운시와 함께 합니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이 인생이거늘
아둥바둥 왜 이리 살고 있을까요!
시인님의 시 공감을 해 봅니다 감사히 잘 보았어요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낮은 따스하지만 일교차가 심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코로나도 조심하세요!
이고, 지고 있으면 머리만 무겁고
어깨만 아프거늘 어찌 과욕만 부리는가
이제부터라도 모든 욕심을 버리고 비우며
무거운 짐을 다 내려놓고 홀가분하게
빈손으로 저승길 꽃상여 덩실덩실 타고 가세나
이영자 시인님 빈손 공감을 해 봅니다
고운시 감상 잘하고 가네요
먼저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시인님 남은 오후도 행복하세요
이영자 시인님의 빈손
삶을 바라보는 자세를 뒤돌아 보게 되네요.
고운 시향 감사히 담아 갑니다.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이영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빈손" 시인님의 시와 공감을 하고 갑니다.
빈손으로 왔는데 욕심이 많아 왜 계속 채우려고만 할까요!
시인님의 시를 보면서 조금씩 비워봅니다~
갈때도 빈손으로 갈 것을~~~서로 나눔을 하며 살아갈께요!
오늘도 너무나 좋은 하루이네요!
시인님 따스한 봄날 늘 행복하시고 고운 봄날과 고운 추억 많이 남기시는 날 되세요
매향 이영자 시인님,
잘 지내시죠?
빈손,
많은 것 을 생각하게 하는 글입니다.
누구나 알고 있으면서 실천을 잘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아웅다웅 살아도 한 백 년을 못살고
죽으면 빈손으로 가는 게 인생인데
채우려고만 하니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나 봅니다.
오랜만에 올려주신 시,
잘 배람하고 갑니다.
점점 봄 향기로 물들어가는 요즘
늘 건강하시고 좋은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모든 시인님들 오랜만입니다
잘계시는거죠 ?
이렇게 모든시인분들께서 고운댓글
주시고 가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요즘 따스한 봄햇살이 참좋지요^^
꽃피고 잎피는 아름다운 봄날을 즐기시고
항상 코로나와 , 봄의 불청객 황사와 , 미세먼지
조심하시고 행복한 사월 보내십시요^^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고운 저녁시간 되세요~♡♡♡♡♡
매향 이영자 시인님의 "빈손"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 동안 잘 지내고 계시죠.?
오랜만에 "빈손" 들고 들어 오셨군요. 자주 뵈어요.
고운 뜰에다 공감있는 고운 글 수 놓으셨네요.
그러게요.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떠나는 나그네
인생인데 왜이리 아웅다웅 발버둥을 치며 사는지
세상에 살면서 잠시 빌려 사는 몸이제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마음 비우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 향기로운 봄의 꽃을 피우
던 하루도어둠이 사부작 사부작 사랑의 꽃을 피우
는 밤입니다.
이야기 꽃피우는 행복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이영자 시인님의 빈손 공감을 해 봅니다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비우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고운시 잘 보았어요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이영자 시인님의 빈손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이영자 시인님 고운 팝과 함께 고운시 감사히 잘 보았어요
음악도 좋으네요~
맞아요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갈것을 왜 이리 아둥바둥 살아가고 있을까요
시인님의 시를 보면서 공감을 해 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후도 행복하세요
이영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빈손으로 왔는데 욕심을 채우려고만 할까요
삶을 누리는 인간의 욕심
때문입니다
시인님의 빈손"
좋은 글 머물러 잘 배람 하고
갑니다
늘 편안한 기쁨의 사랑과 웃음이
넘치는 나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시 공감을 하고 가빈다
빈손으로 가는 것이 인생이거늘~~
시인님께서 말하고자 하는 모든 것이 다 맞네요
모두가 밤 세끼 먹고 갈때는 빈손이기에 욕심을 버려야겠네요
시인님 고운 음악도 너무 좋으네요~
음악과 함께 머물고 가요 고운오후 되세요
이영자 시인님 금요일 좋은 아침이네요
시인님의 빈손 고운시 감사히 잘 보았어요
빈손의 의미를 깊게 생각해 보네요
빈손으로 가는 인생이 맞지요~
오늘도 행복한 나날 되세요 음악도 좋으네요
이영자 시인님의 빈손
욕심을 버리면 인생을 살아가기 좀 쉬울까요~
고운 시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시인님의 빈손 공감을 하고 갑니다
고운시 마음으로 잘 보았어요
고운 오후 되세요
이영자 시인님의 빈손
고운 시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금요일 보내세요~
빈손
이영자 시인님의 고운 시 배독하고 담아 갑니다.
편안한 오후 시간 보내세요~
한물이 시인님들과 , 회원님들
오랜만입니다
안녕히 잘계셨나요
자주 뵙지 못해 넘나도 송구스럽습니다
많은 양해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이렇게 고운손길로 예쁜댓글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건강유의 하시고 행복한 불금되세요
낼 주말도 잘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영자 시인님 공감을 하고 갑니다
빈손 머리에서 마음으로 내려오는 시간이 아직도 남았나봅니다
쉽지가 않네요
시인님의 시 마음으로 잘 보았어요
주말도 행복하세요
매향 이영자 시인님의 `빈 손`
나이들수록 비우는것을 잘해야 한다는데
생각과는달리 잘 안되네요
공감가는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편안한 봄 밤 되세요!
이영자 시인님의 빈손 공감의 시 감사히 함께 합니다
시를 보면서 깨우침을 하고 가네요
비가 내리는 월요일 행복하세요
이영자 시인님의 빈손
욕심을 내려놓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고운 시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한무리 시인님 , 회원님들이시여
안녕하세요
봄비가 하루종일 하염없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봄비가 그치고 나면 연두빛 잎새들은 더욱
푸르름을 자랑하겠죠
한주 첫날도 삶에 터전에서 수고많으셨습니다
낼을 위하여 얼른 편히 쉬세요^^
항상 고운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주간도 행복하십시요~♡♡♡♡♡
이영자 시인님의 빈손
나이가 들면서는 비우는 삶을
생각하게 됩니다.
고운 시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시인님의 시 공감을 하고 갑니다~
빈손으로 가는 인생길~보람차게 살아야겠습니다
시인님 고운시와 고운음악과 함께 하네요~잘 보았어요
수요일 아침!
이영자 시인님의 고운시와 함께 합니다
빈손 정말 공감이 갑니다
비우는 삶 노력해야겠군요
오늘도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이영자 시인님 빈손 고운시 공감을 하고 가네요
빈손으로 왔으니 빈손으로 가는 길을 연습을 해야겠네요
마음의 정화의 글 감사해요
요즘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이영자 시인님의 빈손
고운 시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이영자 시인님의 빈손
지금 내가 많은 것을 갖고있다 한들
가지고 갈 수 없는 것.
비우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겠습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시인님의 빈손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빈손 공감을 하고 갑니다
비우기 연습 많이 해야해요
오후도 행복하세요
고운손길로 예쁜댓글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한주를 마무리 하는 금요일저녁도
가족과 행복한 시간들 잘보내시고
고운저녁 시간되세요^^~
내일 주말도 잘보내시고 항상 환절기
건강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시를 보면서 많은 공감을 해 봅니다
시인님의 시 빈손과 함께 하면서 생각을 해 보았네요
고운 주말 되세요
이세상에 왔을 때는
울고 왔어도 저세상 소풍 갈 때는
미소를 머금고 갈 수있도록
욕심 버리고 편한 세상살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매향 이영자님의 의미있는 글
잘보았습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이영자 시인님의 빈손 공감을 해 봅니다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비우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고운시 잘 보았어요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이영자 시인님
'빈손'
고운시향에 젖어 감동 안고
공감합니다
욕심을 버리고 나누면
편안하고 홀가분 한것을
그리어려워 하는게 평범한
인생인것 같아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영자 시인님의 빈손
고운 시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빈손"
이영자 시인님의 공감의 시와 함께 합니다
이제부터라도 욕심을 버리고 나눌수 있는 삶을 살아볼께요
어짜피 빈손으로 갈것을~~
남은 오후도 행복하시고 고운 한주 되세요
한무리 시인님들 , 회원분들
안녕하세요 ?
항상 고운손길로 예쁜댓글 남기고
가셔서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오늘한주 첫날 봄날이 참포근했죠
얼마남지 않은 사월 항상 건강잘 건사하셔서
가내에 행복한 일들만 있으시길 바램입니다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맛난 맛저드시고 ,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이영자 시인님의 빈손
저도 언제 떠나도 아쉬움 없을 정도로
가벼움을 추구해야겠습니다.
고운 시향 감사히 담아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맞아요~올때도 빈손으로 왔으니 갈때도 빈손으로 가야죠
이영자 시인님 빈손 공감의 시와 함께 감사히 잘 보았네요
오늘 날씨도 너무 좋은 하루
행복하시고 마음의 비움을 함께 해요
이영자 시인님의 빈손
지난 마음의 자세를 되돌아 보게 됩니다.
고운 시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영자 시인님의 빈손
고운 시 감상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앞으로는 빈손을 더욱 사랑해야겠어요
공감의 시 빈손 감사히 잘 보았어요
시인님 고운 음악도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고운손길로 예쁜댓글
주신 한무리 시인님 , 회원분들께 넘나도
감사한 마음가집니다
오늘주중 힘든목요일 하루도 수고많으셨습니다
낼을 위한 편안한 쉼하시고 행복한밤 되세요
항상 코로나 조심하시길 바램입니다~♡♡♡♡♡♡♡
이영자 시인님의 빈손
비우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중이네요~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윤민영님
안녕하세요
이제야 답글드리게 됨을 진심으로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건강은 하신지요?
이제 오월도 며칠남지 않았습니다
남은기간에 그동안 못다이룬것들 다 이루시고
새달 유월을 잘맞이 하셔서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고운밤 되세요
오늘 수요일도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