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씨나 도움이 될것이 있을까 저의 낙찰 사례를 적어 볼려고 합니다.
반응이 좋은면 제가 부동산 경매에 입문한 계기와 저의 삶을 더 쓰고요..
아님.. 요것만 ㅎ.ㅎ.ㅎ
저를 아시는 분은 제 나이를 아시겠지만 모르신분들이 많아.. 이 참에 고백해 봅니다.
제 나이는 올해 34살(79년 양띠) 그리고 처음 부동산 경매를 접하게 된 나이는 입사한 첫해
26살때였습니다..
고수님들은 흔히들 말합니다.. 고수란 경매를 한 기간이 오래된 사람이 아닌
수익을 많이 내는 사람이다... 여기에 다른 하나를 덧 붙이지면..
끝을 모르고 남아서 투자하는 사람이다..(절대 제가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26살때 갓 군대제대하고 각 입사한 시가라 제가 갖고 있던것은 왕 xx 두개였습니다..
하지만 책을 통해서 보았던 미지의 세계, 돈이 없어도 부자가 될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저에게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원체 몸을 험하게 쓰던 넘이라 언젠가 할 부동산 투자를 위해
기회만 닿으면 회사 말고도 악착 같이 알바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첨에 하고 있는
부동산 경매 모임에 나가고 있었습니다.. 모임에 갈때면 행님, 누님들께서는 투자했던 물건
수익율 임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그때 엄청 부러웠습니다..
저보다 늦게 나오시분도 낙찰을 받고 명도하고 바로 팔았는데 몇백 먹었어.. 천만원 띄기는 했어
하시며 얼굴을 미소를 띄우실때 하지만 언제가는 저두 그분들 처럼 이야기 할 날이 올꺼라고
언젠가 올꺼야 하며 공부하고 임장하고 입찰했었죠.. 하지만 그때마다 패찰 그리고 돌아는것
허탈감 뿐이었어요.. 하지만
그때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것이 있다면 모임에 오신지 몇달 않되신 행님이 낙찰 사례를
이야기해주시고 부럽다고 하니 그 행님 왈 "난 니가 더 부럽다" 왜요? 투자할 돈이 없어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제가 왜 부러워요 행님?
"지금이야 없지만 어린 나이에 이것을 알았다는것이 부럽고, 또한 내 나이가 되었을때 니가
여기에 남아 있다면 그때의 니 모습이 부럽다"
그때는 그분이 하신 말씀을 이해 못했지만 지금은 조금은 느껴집니다..
그것다고 제가 엄청 많이 물건이 있고, 돈이 있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이제는 돈이 없어서
투자를 못한다고 핑계를 되는 예전의 저와 같은 분들께 투자를 못한다고 말씀하시는건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행님 마음이 없으신겁니다라고 말할수 있는 제 투자관이 있어서 입니다...
이제 저는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의 친구들, 지인들에게 말합니다.. 경매 참 매력적인
게임이야.. 그리고 돈 없이도 할수 있어 난 500만원 갖고 시작했어 그리고 그돈 니가 지금나가면
어디든지에서 구할수 있어.. 그러니 난 시간이 없어.. 돈이 없어 하지말고 처절하게 간절하게 원하고
경매를 공부해봐..
아래의 물건은 제가 첫 낙찰을 받은 물건으로 제가 지금까지 받았던 물건중의 최고의 수익율을 자랑하는 물건입니다..
제가 말이 많은 편이라 몇자 적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좀 되네요 ㅋㅋㅋ
그리고 다음편에 이 물건에 대해 제가 어떻게 낙찰을 받고 수익을 냈는지 써 볼께요..
오늘은 두서 없이 글을 쓴것 같아.. 많이 챙피해서 요기까지만~~~~~~
댓글 많이 달아주실꺼죵 ^^ (많이 안 달아 주시면 대충씁니다.. 반협박 ㅋㅋㅋ)
첫댓글 도전자님의 보따리를 계속 풀게 하기 위하여 1등 댓글입니다.^^*
역쉬 행님이 최고!!! ^^
도전자님~~~
이제사 보따리 푸네~~~
2007년도 감정건이면 대충 한오년 됐구만.
5년 전이니, 이제는 고수님이지.
다음 글 기대하꾸마~~~
전 고수 아니에요.. 행님이 고수죠.. 전 초심자 ^^
사람마다 무언가를 접할때 기회가되는 때라는 것이 다 다른것 같은데...도전자님은 젊은 나이에 경매를 접하고 5년이 지난 이시점에도 아직 너무나 젊다는 것이 재산이 아닌가 싶습니다. 무엇보다 매력있는 재테크인 경매로 나중에 큰 부를 이루시기를 바랍니다.글구 노하우 알려주시면 백배 활용하여 좋은 경험으로 머리에 새기겠습니다. 부럽고..감사합니다...
다른분들께 도울이 될수 있도록 더욱 열띠미 노력하겠습니다.
뭔가.. 신선하면서도 진지한 얘기가 전개될 것 같네요.. 기대합니다..^^
ㅎ.ㅎ. 괜스리 걱정이 되어오네용 ^^
난 네가 더 부럽다 이말이 제일 와 닿네요 정말 젊은분들이 경매에 관심가지는거보면 아 그들이 내 나이가 됬을때 상상이 않되요 도전자님 멋져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조심하세요 ^^
다음편 기대하면서 사례 자세히 부탁합니다,
날씨가 쌀쌀하네요, 오늘하루 사무실에서 뭉기작 거립니다
알겠습니다. 행님 더욱 자세하게 ^^
대단한 도전자님입니다~~나름의 노하우를 주려고 야그 보따리릴 쪼매풀기 시작했구만요~~
잘부탁혀요~~
지금까지 보내왔던 시간들이 저에게는 많이 추억이 되지만 항상 허접하게 처리한것 같아 많이 챙피해요.. 과연 노하우라고 말씀하시는데 과연 그런게 있는가란 생각도 들고요 ^^
좋은 글 올려주셔서 읽고 힘내서 갑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요.. 힘내주셔 감사합니다.. 죠은하늘님 덕분에 매일 힘을 받는데 제가 작은것이지만 보담을 한것 같아.. 좋아요.. 죠은 하늘님 감사합니다.. ^^
도전자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쭈우욱 노하우 써 주세요
행님 과연.. 제가 노하우가 있을까요?? 전 챙피하기만 합니다. ㅠ.ㅠ
도전자님 멋져 ^ ^
감사합니다. 행님... 주노행님 짱~~~
감사합니다. 계속올려주세요.
넹~~ 힘내서 도전~~~
다음편 기대합니다~^^
행님 덕분에 항상 힘이 납니다.. 항상 도와주시고,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에 하신말씀 처럼 우리 나이 먹어서도 항상 소주 먹어요... 행님이 항상 산다는것 잊지 마시고요 ㅎ.ㅎ.ㅎ
어린나이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 하시는 분들 보면 부럽습니다..다음 편 기대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렸기에 아무것도 몰랐기에 더 절실했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전자님 빨랑 뒷이야기 풀어주셩~~
넹... 알겠습니당.. ㅎ.ㅎ.ㅎ
맞아요! 경매 참 매력있어요 아직 갈길이 먼저에게 먼저시작한 경험 많은 분들의 사례가 큰도움 돼니까요 ^^ 다음애기 궁금해요 얼릉들려 주세요~~ ~~
전 요즘 누님이 참 부러운데요... 저두 낙찰 받고 싶어용 ㅠ.ㅠ
1등으로 댓글달고 싶었는데 16등이네요 ^^* 다음편도 기대합니다.
담번에는 꼭 일등 해주세용 ^^ 감사합니다.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잘 읽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힘이 절로 납니다.. ㅎ.ㅎ.ㅎ
좋은 낙찰사례 좋은 이야기 많이 올려주세요
넹!넹!!넹!!! 더욱 열띠미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야이~ 젊은 넘아! 놀랬지?ㅋㅋㅋ
진짜 니가 부러워! 그 건 그거고 장가나 가라이~ㅇ!ㅎㅎㅎ
같은 도시 하늘 아래 있어도 식사 함 못하네? 미안혀~
시간 나면 연락하께 ^.^
ㅋㅋㅋ 회장님의 준수한 외모와 누구나 뻑 넘어가는 위트로 어여~~ 충북대 아직 짝을 못찾고 있는 처자를 섭외해주세요.. 요즘은 밤에 잠도 안옵니다.. 회장.. 행님.. 하느님... ^^
도전자님의 열정을 배워 봅니다.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
아니 ... 낙찰받은 지가 벌써 5년이나 됐다고 ... ?
그럼 엄청 고수이겠네 ... 난 또 2~3년이나 된 줄 알았더만 ... ! ㅋ
아쿠야 ~ ~ 고수님을 몰라 뵙고 너무 까불었습니다. ㅎㅎ ~
지가 잘못했습니다요 . 불충을 용서하시라요 ~ ~ ㅋㅋㅋ ^^
10년전 내가 경매를 알고 상가투자를 안했으면 지금의 교수님처럼 됐을텐데,, 나이가 부럽다...
그리고 기간으로 치면 엄청 선배이시네, 잘 부탁드립니당
대견하기도하고 한편으론 부럽네요.
어쨌든 초심잃지마시고 성투하시길....
한참 누나가.....
어린나이에 경매에 입문한 것이 참 부럽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항상 웃으면서 긍정적인 삶은 살아가는 도전자님, 승승장구 하세요
인생은 도전의 연속...
안주하지 않고 도전하는 도전자의 정신에 큰 박수를 보냄....
도전자 화이팅!!!
연회원 모임때 한번 뵙고 그 적극적인 자세와 내용들이 뇌리에 콱 박혔답니다
그리고 배운것들을 활용해 보았지요. 효과도 보았답니다~~
감사드립니다^^
경매경력은 저와 비슷하고 나이는 10년 정도 차이니
다른 분들 말씀처럼 10년을 먼저 시작하심에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네요!! 저랑 연배가 비슷하시니까 더욱 흥미진진하네요!!
담 얘기가 억수로 궁금하네..
1탄2탄 이런거 하지마..못된걸 일백억이 한테 배워 가꼬...흠!!
힘내!! 성용아!!
궁금해지네요^^저는 아직잘모르지만, 배우고싶습니다. 막읽을려고보는데다음회.ㅋㅋㅋ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