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대구 양무리교회(노득용목사시무)에서 복음전도치유예배가 4월 11일(월)저녁부터~ 13일(수)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첫째날 저녁에 있었던 치유사역 현장의 소식을 간략히 대표적인 몇 가지만 전하려고 합니다.
90세된 할머니가 노화로 귀가 어두워져 마이크소리도 듣지 못했는데 원장님의 치유선포후 가까이서 육성으로 "나이는?" "이름이 뭐예요?"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할머니왈 "나이가 너무 많아서 몇살인지 몰라"라고 하신다. 하나님은 노화로 들리지 않는 귀도 들리게 하신다.
60대 남성인데 이분도 심각한 스트레스와 이명 등으로 오른쪽 귀를 듣지 못하여 나오셨는데, 원장님의 치유선포 후에 순식간에 오른쪽 귀가 들리게 되었다. 믿겨지지가 않는지 몇번이나 고개를 갸웃 하신다. 20년이나 듣지 못하던 귀도 하나님은 회복시켜 듣게 해 주신다.
60대 여성분인데 파킨슨진단을 받으셨다고 하셨다. 12년동안 몸을 잠시라도 가만히 있을 수 없을정도로 고통과 통증으로 시달려 오셨고, 치유받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에도 몹시 힘들어 하셨다. 원장님께서 치유선포 후에 의자에 앉혀 사역을 진행하시다가 등에 힘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강대상의자로 교체해서 사역을 진행하면서 다리에 엄청난 힘이 들어가게 될 것이고, 양손과 온 몸에 힘이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얼마지나지 않아 남자 7명이 붙들어도 힘들정도의 강한 힘이 다리와 양손과 온 몸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치유받는 환자도 너무 힘들어 하신다. 도중에 다리에 힘을 풀려고 할때마다 원장님께서 계속해서 맡기라고 말씀하시고 사역이 진행되었다. 원장님께서 중간 진단을 하셨다. 걸어보게 하셨는데 걸음걸이가 훨씬 안정적이고 가볍게 걷게 되었다. 그러자 환자는 좋아진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힘들기는 하지만, "이대로는 못살겠다. 뭐라도 좀 더 해주시면 안돼나요?"하고 원장님께 계속 치유받기를 청하셔서 원장님께서는 땀을 흘리시며 한번더 강력한 힘을 받는 치유사역을 진행하시고, 남은시간 몇 차례 더 치유받기를 권하셨다. 세상 의학으로는 불가능한 치료를 하나님은 능력으로 행하셔서 삶의 희망을 안겨 주신다.
30대 여성분인데, 안검연축으로 오랫동안 힘들어 하시는 분이다. 수술도 받아 보았지만 별 차도가 없었다고 한다. 이 질병도 원인을 알 수 없고 세상 의술로는 고칠 수 없는 불치병이다. 원장님께서 진단하시고 의자에 앉혀 사역을 시작하셨다. 그런데 이번에도 원장님께서 엄청난 힘으로 다리를 차게 될 것이라 말씀하시고 치유의자를 강대상의자로 교체해서 사역을 시작하셨다. 원장님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알게 하신 것은 안검연축의 원인이 허리에 있다고 말씀하시고, 오른쪽 고관절에도 문제가 있고, 발목에도 문제가 있어 곧 부러지게 되어있다고 하셨는데, 이 모든 원인이 허리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하셨다. 치유과정에서도 처음에는 오른쪽 발을 엄청난 힘으로 밀었지만 후에는 그 발로 차고, 또 두 발에 힘이 고르게 들어가는 힘의 융합치유가 일어나면서 양쪽 고관절의 균형을 이루는 치유가 진행되었다. 잠시 사역을 멈추고 중간진단을 하셨다. 먼저는 걸어보게 하셨는데 걸음걸이가 너무 편하고 걸리는 부분도 없고, 책상다리를 못했는데 책상다리도 되고, 눈도 훨씬 자연스럽게 감았다떳다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 아직 완전한 회복을 위해 몇 번의 치유가 필요하다고 하신다. 이분 역시 장정 7명이 붙들어도 의자가 들썩일 정도로 엄청난 힘이 들어갔고, 맞받아 주시는 원장님의 옆구리가 터질 정도의 강력한 힘이었다. 시간이 되어 사역을 마칠때쯤 원장님의 호흡이 거칠정도로 고생을 하셨다.
특별히 고난주간에 진행되고 있는 치유예배를 통해 한 생명, 한 영혼을 위해 힘과 땀을 쏟으시는 원장님을 보면서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보게 되었다. 이제 시작이다. 남은 시간 하나님께서 원장님을 통하여 어떻게 일하실까가 더욱 기대된다.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이상 대구 양무리교회에서 비전맨(김상기)이 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비전맨목사님 도와주심 깊이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입니다
놀라운 치유의 역사가!!! 치유하시는 여호와 라파 하나님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의학으로는 치료할수 없는 불치의 병을 치유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권능을 찬양합니다.
땀을 흘리시며 혼신을 다해 수고하신 최종천 목사님께도 늘 멀리서도 감사드립니다.
노득용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대구 양무리교회에도 더 크고 놀라운 치유와 부흥의 역사가 계속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