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예담, 식사 22-16, 밥솥과 전자레인지
조예담 씨가 사용하는 밥솥이 오래되어 새것으로 바꾸려 한다.
그리고 전자레인지도 같이 사려고 한다.
“예담 씨, 밥솥이랑 전자레인지 사기로 했잖아요. 예담 씨가 직접 가서 골라 사는 것도 좋지만 어머니께 연락해서 어떤 제품을 사면 좋을지 물어보고 사는 건 어떨까요?”
조예담 씨는 고개를 끄덕였다.
조예담 씨는 핸드폰을 꺼내어 어머니께 전화했다.
“어. 예담아 무슨 일이야?”
“밥솥 사려고요. 전자레인지”
“밥솥이랑 전자레인지 사려고? 어 하나사 밥솥은 있지 않아? 새로 사려고?”
“응”
“네. 어머니 안녕하세요. 예담 씨 선생님입니다.”
“네. 선생님 안녕하세요. 예담이가 밥솥이랑 전자레인지를 사겠다고 하네요.”
“밥솥은 오래돼서 새것으로 사려하는 것이고 전자라인지는 예담 씨가 하나 가지고 있으면 자취하는데 잘 사용할 것 같아 사려고 합니다. 그래서 어머니께 어떤 제품이 좋을지 추천 받이 위해 연락드렸습니다.”
“네. 그래요?’
다시 조예담 씨에게 전화를 바꿔줬다.
“뭐가 있나. 쿠쿠 제품이 제일 좋지 않나? 쿠쿠가 제일 좋을 것 같네.”
어머니는 쿠쿠 제품을 추천해 주셨다.
“예담이, 잘 사고 와.”
“응”
전화를 끊고 조예담 씨와 언제 사러 갈지 의논했다.
조예담 씨는 다음 주에 가고 싶다고 했다.
어머니가 추천해 준 쿠쿠 제품을 직접 가서 알아보고 사려 한다.
마음에 들고 좋은 제품으로 골라 잘 샀으면 좋겠다.
2022년 8월 05일 금요일, 김예일
예담 씨가 어머님에게 물을 수 있게 주선하고 거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머님과 전화할 때는 대화가 분명하네요. 어머님이 추천하신 브랜드에서 고르면 좋겠습니다. - 더숨
첫댓글 어머니는 언제나 예담 씨 편이지요.
아들을 위해 좋은 제품 추천 해주셨을 겁니다.
밥솥 사고 어머니께 자랑해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