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교 때 빨강색 옷을 입고 학교를 가면 빨갱이라고 친구들끼리 놀렸던 기억이 난다. 나는 빨강색 주름치마가 있었다. 엄마는 나에게 하얀색 블라우스에 빨강색 주름치마를 입혔다. 나는 그 옷차림이 마음에 들었지만 학교에 가면 빨강색 치마을 입었으니 빨갱이라고 놀림을 당하는 것이 싫었다. 그 이후에 빨강색은 나도 모르게 마음속에서 거부를 했던 것 같다. 어른이 된 지금은 나의 주체성을 찾아서인지 아니면 빨강색이 빨갱이를 뜻한다는 것이 아이들의 장난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는지 빨강색 브이넥도 입고 치마도 입는다. 기분이 우울할 때는 입술에 빨강 립스틱도 바른다.
색은 사람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것 중의 하나다. 빨강 ,노랑, 파랑, 검정... 나의 마음이 어떠한지에 따라서 선택하는 색이 다르다. 그 색으로 그린 그림을 본다는 것은 내 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어떤 그림을 보느냐에 따라서 현재의 내 마음을 읽을 수 있고, 그 그림을 보고 우울한 내 마음이 진정될 수도 있다.
그림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 하지만 가끔 미술관에 가서 그림을 보다 보면 마음이 차분해 지면서 복잡했던 머릿속이 정리될 때가 있다. 요동치던 가슴은 새소리만 들리는 한적한 들판의 한 가운데 있는 고요한 호숫가처럼 조용해 질 때도 있다. 이렇게 그림은 기분에 따라서 나를 진정시키기도 하고 엔돌핀이 돌게도 한다.
이 책은 그러한 책이다. 우울할 때 이런 그림을 보세요, 기운을 내고 싶을때면 이 그림을 보세요, 에너기를 느끼고 싶다면 이 그림을 보세요,하며 안내를 한다. 저자는 미술심리치료사로 내담자가 마음의 병으로 방문을 하면 상담을 하고 그림으로써 마음을 치유해 준다. 내담자가 어떠한 그림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마음상태를 알아차리고 그에따른 치유를 그림으로 한다. 저자는 그림을 다섯부류로 나누었다. 일의 행복을 위하여 보는 그림, 부드러운 사람 관계를 원할때 보는 그림, 돈 과의 관계를 재설정 할 수 있는 그림, 시간에 대한 흐름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그림, 스스로에 대한 사람을 발견하게 해주는 그림이다. 보다 보면 저자가 분류해 놓은 것과 본인이 생각한 바가 다른 그림도 있겠지만 집중해서 보다보면 어느깨 그림에 빠져든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책상의 한 켠에 놓아두었다. 내가 원하는 마음을 만들기위해서 보아야 할 그림을 바로 보기 위해서다. 만일 지금 기운을 내고 역동적인 무언가를 느끼고 싶을때는 가쓰시카 호구사이의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를 본다. 이 그림을 보고 있으면 파도의 힘과 그 파도속에서 열심히 배을 움직이려고 노를 젓는 사람들의 역동성이 느껴진다.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알베르트 비어슈타트의 '하구에서'를, 행복한 기분을 느끼고 싶을때는 파울 클레의 '노란새가 있는 풍경'을 본다. 이렇게 그림을 바라보다 보면 어느 새 내 마음은 내가 원하는 마음이 들어차 있다.
정신없이 바쁜 머릿속을 잠시 쉬게하고 싶을때, 수십 장의 그림을 그냥 보면서 책을 넘기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가쓰시카 호구사이 -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아래
알베르트 비어슈타트 - 하구에서
파울 클레 - 노란새가 있는 풍경
초등학교 때 빨강색 옷을 입고 학교를 가면 빨갱이라고 친구들끼리 놀렸던 기억이 난다. 나는 빨강색 주름치마가 있었다. 엄마는 나에게 하얀색 블라우스에 빨강색 주름치마를 입혔다. 나는 그 옷차림이 마음에 들었지만 학교에 가면 빨강색 치마을 입었으니 빨갱이라고 놀림을 당하는 것이 싫었다. 그 이후에 빨강색은 나도 모르게 마음속에서 거부를 했던 것 같다. 어른이 된 지금은 나의 주체성을 찾아서인지 아니면 빨강색이 빨갱이를 뜻한다는 것이 아이들의 장난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는지 빨강색 브이넥도 입고 치마도 입는다. 기분이 우울할 때는 입술에 빨강 립스틱도 바른다.
색은 사람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것 중의 하나다. 빨강 ,노랑, 파랑, 검정... 나의 마음이 어떠한지에 따라서 선택하는 색이 다르다. 그 색으로 그린 그림을 본다는 것은 내 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어떤 그림을 보느냐에 따라서 현재의 내 마음을 읽을 수 있고, 그 그림을 보고 우울한 내 마음이 진정될 수도 있다.
그림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 하지만 가끔 미술관에 가서 그림을 보다 보면 마음이 차분해 지면서 복잡했던 머릿속이 정리될 때가 있다. 요동치던 가슴은 새소리만 들리는 한적한 들판의 한 가운데 있는 고요한 호숫가처럼 조용해 질 때도 있다. 이렇게 그림은 기분에 따라서 나를 진정시키기도 하고 엔돌핀이 돌게도 한다.
이 책은 그러한 책이다. 우울할 때 이런 그림을 보세요, 기운을 내고 싶을때면 이 그림을 보세요, 에너기를 느끼고 싶다면 이 그림을 보세요,하며 안내를 한다. 저자는 미술심리치료사로 내담자가 마음의 병으로 방문을 하면 상담을 하고 그림으로써 마음을 치유해 준다. 내담자가 어떠한 그림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마음상태를 알아차리고 그에따른 치유를 그림으로 한다. 저자는 그림을 다섯부류로 나누었다. 일의 행복을 위하여 보는 그림, 부드러운 사람 관계를 원할때 보는 그림, 돈 과의 관계를 재설정 할 수 있는 그림, 시간에 대한 흐름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그림, 스스로에 대한 사람을 발견하게 해주는 그림이다. 보다 보면 저자가 분류해 놓은 것과 본인이 생각한 바가 다른 그림도 있겠지만 집중해서 보다보면 어느깨 그림에 빠져든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책상의 한 켠에 놓아두었다. 내가 원하는 마음을 만들기위해서 보아야 할 그림을 바로 보기 위해서다. 만일 지금 기운을 내고 역동적인 무언가를 느끼고 싶을때는 가쓰시카 호구사이의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를 본다. 이 그림을 보고 있으면 파도의 힘과 그 파도속에서 열심히 배을 움직이려고 노를 젓는 사람들의 역동성이 느껴진다.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알베르트 비어슈타트의 '하구에서'를, 행복한 기분을 느끼고 싶을때는 파울 클레의 '노란새가 있는 풍경'을 본다. 이렇게 그림을 바라보다 보면 어느 새 내 마음은 내가 원하는 마음이 들어차 있다.
정신없이 바쁜 머릿속을 잠시 쉬게하고 싶을때, 수십 장의 그림을 그냥 보면서 책을 넘기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초등학교 때 빨강색 옷을 입고 학교를 가면 빨갱이라고 친구들끼리 놀렸던 기억이 난다. 나는 빨강색 주름치마가 있었다. 엄마는 나에게 하얀색 블라우스에 빨강색 주름치마를 입혔다. 나는 그 옷차림이 마음에 들었지만 학교에 가면 빨강색 치마을 입었으니 빨갱이라고 놀림을 당하는 것이 싫었다. 그 이후에 빨강색은 나도 모르게 마음속에서 거부를 했던 것 같다. 어른이 된 지금은 나의 주체성을 찾아서인지 아니면 빨강색이 빨갱이를 뜻한다는 것이 아이들의 장난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는지 빨강색 브이넥도 입고 치마도 입는다. 기분이 우울할 때는 입술에 빨강 립스틱도 바른다.
색은 사람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것 중의 하나다. 빨강 ,노랑, 파랑, 검정... 나의 마음이 어떠한지에 따라서 선택하는 색이 다르다. 그 색으로 그린 그림을 본다는 것은 내 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어떤 그림을 보느냐에 따라서 현재의 내 마음을 읽을 수 있고, 그 그림을 보고 우울한 내 마음이 진정될 수도 있다.
그림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 하지만 가끔 미술관에 가서 그림을 보다 보면 마음이 차분해 지면서 복잡했던 머릿속이 정리될 때가 있다. 요동치던 가슴은 새소리만 들리는 한적한 들판의 한 가운데 있는 고요한 호숫가처럼 조용해 질 때도 있다. 이렇게 그림은 기분에 따라서 나를 진정시키기도 하고 엔돌핀이 돌게도 한다.
이 책은 그러한 책이다. 우울할 때 이런 그림을 보세요, 기운을 내고 싶을때면 이 그림을 보세요, 에너기를 느끼고 싶다면 이 그림을 보세요,하며 안내를 한다. 저자는 미술심리치료사로 내담자가 마음의 병으로 방문을 하면 상담을 하고 그림으로써 마음을 치유해 준다. 내담자가 어떠한 그림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마음상태를 알아차리고 그에따른 치유를 그림으로 한다. 저자는 그림을 다섯부류로 나누었다. 일의 행복을 위하여 보는 그림, 부드러운 사람 관계를 원할때 보는 그림, 돈 과의 관계를 재설정 할 수 있는 그림, 시간에 대한 흐름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그림, 스스로에 대한 사람을 발견하게 해주는 그림이다. 보다 보면 저자가 분류해 놓은 것과 본인이 생각한 바가 다른 그림도 있겠지만 집중해서 보다보면 어느깨 그림에 빠져든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책상의 한 켠에 놓아두었다. 내가 원하는 마음을 만들기위해서 보아야 할 그림을 바로 보기 위해서다. 만일 지금 기운을 내고 역동적인 무언가를 느끼고 싶을때는 가쓰시카 호구사이의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를 본다. 이 그림을 보고 있으면 파도의 힘과 그 파도속에서 열심히 배을 움직이려고 노를 젓는 사람들의 역동성이 느껴진다.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알베르트 비어슈타트의 '하구에서'를, 행복한 기분을 느끼고 싶을때는 파울 클레의 '노란새가 있는 풍경'을 본다. 이렇게 그림을 바라보다 보면 어느 새 내 마음은 내가 원하는 마음이 들어차 있다.
정신없이 바쁜 머릿속을 잠시 쉬게하고 싶을때, 수십 장의 그림을 그냥 보면서 책을 넘기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초등학교 때 빨강색 옷을 입고 학교를 가면 빨갱이라고 친구들끼리 놀렸던 기억이 난다. 나는 빨강색 주름치마가 있었다. 엄마는 나에게 하얀색 블라우스에 빨강색 주름치마를 입혔다. 나는 그 옷차림이 마음에 들었지만 학교에 가면 빨강색 치마을 입었으니 빨갱이라고 놀림을 당하는 것이 싫었다. 그 이후에 빨강색은 나도 모르게 마음속에서 거부를 했던 것 같다. 어른이 된 지금은 나의 주체성을 찾아서인지 아니면 빨강색이 빨갱이를 뜻한다는 것이 아이들의 장난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는지 빨강색 브이넥도 입고 치마도 입는다. 기분이 우울할 때는 입술에 빨강 립스틱도 바른다.
색은 사람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것 중의 하나다. 빨강 ,노랑, 파랑, 검정... 나의 마음이 어떠한지에 따라서 선택하는 색이 다르다. 그 색으로 그린 그림을 본다는 것은 내 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어떤 그림을 보느냐에 따라서 현재의 내 마음을 읽을 수 있고, 그 그림을 보고 우울한 내 마음이 진정될 수도 있다.
그림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 하지만 가끔 미술관에 가서 그림을 보다 보면 마음이 차분해 지면서 복잡했던 머릿속이 정리될 때가 있다. 요동치던 가슴은 새소리만 들리는 한적한 들판의 한 가운데 있는 고요한 호숫가처럼 조용해 질 때도 있다. 이렇게 그림은 기분에 따라서 나를 진정시키기도 하고 엔돌핀이 돌게도 한다.
이 책은 그러한 책이다. 우울할 때 이런 그림을 보세요, 기운을 내고 싶을때면 이 그림을 보세요, 에너기를 느끼고 싶다면 이 그림을 보세요,하며 안내를 한다. 저자는 미술심리치료사로 내담자가 마음의 병으로 방문을 하면 상담을 하고 그림으로써 마음을 치유해 준다. 내담자가 어떠한 그림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마음상태를 알아차리고 그에따른 치유를 그림으로 한다. 저자는 그림을 다섯부류로 나누었다. 일의 행복을 위하여 보는 그림, 부드러운 사람 관계를 원할때 보는 그림, 돈 과의 관계를 재설정 할 수 있는 그림, 시간에 대한 흐름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그림, 스스로에 대한 사람을 발견하게 해주는 그림이다. 보다 보면 저자가 분류해 놓은 것과 본인이 생각한 바가 다른 그림도 있겠지만 집중해서 보다보면 어느깨 그림에 빠져든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책상의 한 켠에 놓아두었다. 내가 원하는 마음을 만들기위해서 보아야 할 그림을 바로 보기 위해서다. 만일 지금 기운을 내고 역동적인 무언가를 느끼고 싶을때는 가쓰시카 호구사이의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를 본다. 이 그림을 보고 있으면 파도의 힘과 그 파도속에서 열심히 배을 움직이려고 노를 젓는 사람들의 역동성이 느껴진다.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알베르트 비어슈타트의 '하구에서'를, 행복한 기분을 느끼고 싶을때는 파울 클레의 '노란새가 있는 풍경'을 본다. 이렇게 그림을 바라보다 보면 어느 새 내 마음은 내가 원하는 마음이 들어차 있다.
정신없이 바쁜 머릿속을 잠시 쉬게하고 싶을때, 수십 장의 그림을 그냥 보면서 책을 넘기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초등학교 때 빨강색 옷을 입고 학교를 가면 빨갱이라고 친구들끼리 놀렸던 기억이 난다. 나는 빨강색 주름치마가 있었다. 엄마는 나에게 하얀색 블라우스에 빨강색 주름치마를 입혔다. 나는 그 옷차림이 마음에 들었지만 학교에 가면 빨강색 치마을 입었으니 빨갱이라고 놀림을 당하는 것이 싫었다. 그 이후에 빨강색은 나도 모르게 마음속에서 거부를 했던 것 같다. 어른이 된 지금은 나의 주체성을 찾아서인지 아니면 빨강색이 빨갱이를 뜻한다는 것이 아이들의 장난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는지 빨강색 브이넥도 입고 치마도 입는다. 기분이 우울할 때는 입술에 빨강 립스틱도 바른다.
색은 사람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것 중의 하나다. 빨강 ,노랑, 파랑, 검정... 나의 마음이 어떠한지에 따라서 선택하는 색이 다르다. 그 색으로 그린 그림을 본다는 것은 내 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어떤 그림을 보느냐에 따라서 현재의 내 마음을 읽을 수 있고, 그 그림을 보고 우울한 내 마음이 진정될 수도 있다.
그림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 하지만 가끔 미술관에 가서 그림을 보다 보면 마음이 차분해 지면서 복잡했던 머릿속이 정리될 때가 있다. 요동치던 가슴은 새소리만 들리는 한적한 들판의 한 가운데 있는 고요한 호숫가처럼 조용해 질 때도 있다. 이렇게 그림은 기분에 따라서 나를 진정시키기도 하고 엔돌핀이 돌게도 한다.
이 책은 그러한 책이다. 우울할 때 이런 그림을 보세요, 기운을 내고 싶을때면 이 그림을 보세요, 에너기를 느끼고 싶다면 이 그림을 보세요,하며 안내를 한다. 저자는 미술심리치료사로 내담자가 마음의 병으로 방문을 하면 상담을 하고 그림으로써 마음을 치유해 준다. 내담자가 어떠한 그림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마음상태를 알아차리고 그에따른 치유를 그림으로 한다. 저자는 그림을 다섯부류로 나누었다. 일의 행복을 위하여 보는 그림, 부드러운 사람 관계를 원할때 보는 그림, 돈 과의 관계를 재설정 할 수 있는 그림, 시간에 대한 흐름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그림, 스스로에 대한 사람을 발견하게 해주는 그림이다. 보다 보면 저자가 분류해 놓은 것과 본인이 생각한 바가 다른 그림도 있겠지만 집중해서 보다보면 어느깨 그림에 빠져든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책상의 한 켠에 놓아두었다. 내가 원하는 마음을 만들기위해서 보아야 할 그림을 바로 보기 위해서다. 만일 지금 기운을 내고 역동적인 무언가를 느끼고 싶을때는 가쓰시카 호구사이의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를 본다. 이 그림을 보고 있으면 파도의 힘과 그 파도속에서 열심히 배을 움직이려고 노를 젓는 사람들의 역동성이 느껴진다.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알베르트 비어슈타트의 '하구에서'를, 행복한 기분을 느끼고 싶을때는 파울 클레의 '노란새가 있는 풍경'을 본다. 이렇게 그림을 바라보다 보면 어느 새 내 마음은 내가 원하는 마음이 들어차 있다.
정신없이 바쁜 머릿속을 잠시 쉬게하고 싶을때, 수십 장의 그림을 그냥 보면서 책을 넘기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