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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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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님들 놀이방 다래 꽃
개장수. 추천 0 조회 39 25.05.27 13:4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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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5.27 13:55

    첫댓글 꽃이 정말 앙증맞은 아이지요
    저희집에도 레드다래 키우고 있는데 꽃은 엄청 피었건만 어찌된건지 열매가 안맺히네요 ㅜ
    수정이 안된걸까요?

  • 25.05.27 18:54

    일세다래는 자가수정이 되지만 다른 다래는 암수가 따로 있어야
    수정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골집에 개량개암나무가 있는데 10년이 넘어도 꽃만 피더니
    작년에 다른 나무를 들였더니 개암나무 열매가 맺더군요^^

  • 25.05.27 19:28

    @삼태기 일세다래라고 들인건데 뭐가 잘못된건가 봅니다
    답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5.05.28 16:53

    @삼태기 개암나무는 열매는 커피 재료인데요.

  • 작성자 25.05.28 16:53

    요아이는 암수가 필요가 없답니다.
    자가수정을 한다고 합니다.
    개령종입니다.

  • 25.05.29 21:15

    @개장수. 헤이즐넛 커피를 말씀하시는군요^^
    어릴 때 강원도에서는 깨금나무라고 불렀답니다.

  • 25.05.27 18:06

    다래꽃 처음보는데 예뻐요~

  • 작성자 25.05.28 16:54

    저도 올해 처음 봅니다.

  • 25.05.27 18:23

    다래꽃이 참귀엽고 이뻐요

  • 작성자 25.05.28 16:54

    네 보는 재미가 있답니다.

  • 25.05.27 22:34

    다래꽃 이쁩니다.

  • 작성자 25.05.28 16:54

    네 감사합니다.

  • 25.05.28 09:07

    저의집
    현관문 앞에도
    100년은 넘었지 싶은
    토종 다래가 있는데
    철재로
    시설을 해서 올린터라
    여름날

    그늘아래
    손님맞이 대화장소로 삼고 있습니다
    많이 수확을 할때는
    한동이쯤 되어서
    재워서
    요리용 으로 합니다
    추석 무렵이면
    농익어 떨어지기 시작을 하는데
    족히 한달은 가지요
    그 기간에 망을 밑에 치고
    아침이면 모아 담아 옵니다
    당도가 높은 검초록 열매가 말갛게 농익어 가면
    새들이 극성스레 달려들어
    그냥두면
    우리는 맛보기 어려워서
    새 그물을 전체에
    덮씌우기도 하고
    독수리 형상의 허수아비를 드높이 달아올려
    엄포를 하기도 하면서
    먹이 쟁탈전이
    치열 하지요 ...ㅎ
    근데
    새그물 방법은 안좋은게
    그물 사이로 새순이 뒤엉켜
    처치가 난감 합니다

  • 25.05.28 09:16

    버섯산행시 무심코 길을 가다가 농익고 쫄깃한 다래열매를 주워 먹으면 그맛 천상의 맛이지요^^

  • 작성자 25.05.28 16:55

    고양이들이 다녀서 새들은 범접을 못할것 같습니다.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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