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기억학교 2019. 4. 17. 부단장 : 김옥순
오전에 사무실 들려 사무 일 마치고 식사 후 경대병원역 가서 청라언덕역을 지나 공단역 내려 샬롬 기억학교에 갔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는 듯 했습니다.
낯익은 분들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동물농장' 곡의 가사를 소개 하면서 집에서 기르는 동물들 - 방안에서 기르는 동물, 마당에서 기르는 동물, 하늘을 나는 새들 등 -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스케치 그림을 보여 드리고 동물 찾기, 해당 영상을 보며 곡을 인지한 후 가사 내용과 함께 해당 동물의 의성어 소리내기,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가사를 보며 노래 부르기.
스케치 그림을 받아서 색칠하기 : 동물의 색을 생각하며 창의적인 색을 칠하기.
스케치 그림을 완성하고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동물농장, 고향의 봄, 즐거운 나의 집……. 박수를 치면서 노래 부르기, 열심히 노래 부르시는 모습에 뿌듯했습니다.
1. 먼저 영상음악을 듣고, 가사 내용 파악하면서 방안, 마당에서 기르는 동물과 하늘을 나는 새들을 알아보기
2.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가사를 보며 노래 부르기
3. 스케치 그림에서 가사 내용의 동물 찾아보기와 소리 내어 보기
4. 받은 스케치 그림을 채색하기
5. 채색 후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손뼉 치면서 노래 부르기
첫댓글 화창한 봄날 쉬임없이 배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베품을 선사하시는 김옥순 부단장님의 열성은 배우는 분들께서도 똑 같습니다.
열심히 경청하시는 학생분들께서 그 많은 세월을 이고 있는 무거운 짐들이 가벼워지면서 나날이 배움과 젊음으로 이어져서 아름다운 꿈을 만들고 있을 것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자원봉사활동 안내 글과 활동하신 사진만 봐도 짧은 시간을 쪼개어 깊은 뜻이 담긴 재미있는 활동을 하시는 모습이 그려 집니다.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상순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