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IFSC seoul 2024 볼더링 경기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영관이 덕분에 VIP석에서 경기 관람했습니다.
세계적인 클라이밍 선수(볼더링, 리드, 스피드까지 최고인) 얀야 옆에 앉아 볼더링 경기 봤네요.
클라이밍 경기 직관은 처음이었는데
화면으로 보는 것과는 많이 다르게 (기대이상) 훨씬 더 재미있고 좋았습니다.
이도현이 금메달을 따서 더 좋았을까요?
영관, 진짜진짜 고마워.
다음에 또 기회가 있으면 골수에서 같이 가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관이랑 사진이라도 한장 찍을 껄 생각을 못했네요.
첫댓글 저도 남/녀 결승 4시간을 목이 터져라 응원했는데 한국 남자 선수가 우승해서 너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와 얀야 선수한테 니킥도 날리고 싸인도 받고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