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주식 투자를 시작한다면! 알고 싶은 거품이 무너지고 있을 때의 일본 경제 / 10/13(금) / THE GOLD ONLINE
투자자 스가시타 기요히로 씨는 저서 '50년간 투자로 먹고 산 프로가 완전 전수! 평생 돈에 쪼들리지 않는 사람의 주식투자술에서 인플레이션 시대에 주식투자를 하는 것이 돈에 쪼들리지 않는 삶을 얻기 위한 지름길이라고 말합니다. 도대체 왜 그럴까요? 그 이유를 이 책에서 일부 발췌해서 소개합니다.
◎ 긴축 통화가 일본을 디플레이션으로 몰아넣었다
버블 붕괴로부터 오늘까지의 일본 경제를 대충 복습하는 것으로, 왜 「지금」주식 투자를 시작해야 하는지를 해설합니다. 일본 경제의 '이 부분'을 알아두면 주식 투자를 할 때 매우 참고가 됩니다.
일본 버블의 정점은 1990년.그 후 부풀어오른 거품이 꺼지면서 약 30년간 일본은 디플레이션 시대가 계속되었습니다. 그 디플레이션 시대가 끝나는 계기가 된 것이 앞서 기술한 '코로나 버블'로 2020년 '바닥'을 맞은 일본 경제는 2023년부터 드디어 인플레이션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것이 제가 지금 그리고 있는 일본의 앞으로 입니다.
애초에 왜 일본은 디플레이션이 되어 버린 것일까요.
그 원인은 1990년 버블 피크 때 일본은행이 급속한 금융 긴축을 실시한 데 있습니다. 자산가치의 오르내림을 나타내는 말에 '자산효과'라는 것이 있는데, 이 일본은행의 통화긴축은 '역자산효과', 즉 자산이 점점 줄어드는 계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급속한 금융 긴축으로 자산 가치가 떨어지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금융 긴축을 실시하면, 그때까지 돈을 대출해 주거나 투자를 하던 법인, 개인이 돈을 인출하기 시작합니다.예를 들어 한 법인에 1,000만엔 빌려주던 은행이 어느 날 갑자기 '1,000만엔 돌려주세요'라고 말하기 시작하게 됩니다.
그러면 은행에서 돈을 빌려 부동산을 샀던 법인은 모처럼 산 부동산을 팔아야 상환할 수 있습니다. 또 새로운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하더라도 차입이 어려워지면 좌절될 것입니다. 은행에서 돈을 빌려 차를 구입하고 있던 개인이라면 차를 매각하지 않으면 빚을 갚을 수 없게 되어 버립니다.
그 결과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하면 물건의 가치가 점점 떨어지게 됩니다. 물건의 가치가 떨어져 오르지 않는 상태를 '디플레이션'이라고 부릅니다.
버블 붕괴 전날 밤이 그랬던 것처럼 디플레이션은 점점 진행되어 갑니다.민감한 사람부터 팔기 시작합니다. 전원이 「디플레이션이다!」라고 깨달았을 때에는 때가 이미 늦고, 서둘러 팔기 시작해도, 이미 물건의 가치는 상당히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팔고 싶은 가격에는 팔리지 않는다……라고 하는 것이 됩니다.
◎ 거품붕괴 폐지된 골프장 회원권
저는 거품이 한창일 때 골프 회원권을 투자용으로 12개 정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투자용이라고는 하지만 접대 등에도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일석이조. 당시 닛케이 평균주가는 4만엔에 육박할 기세였고 회원권도 덩달아 올라갔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소유하고 있던 나리타 골프 클럽의 회원권 구입액은 8,000만엔 정도.물론 은행 대출이 없으면 도저히 살 수 없는 금액입니다. 다만 당시 은행들은 골프장 회원권을 담보로 잡기만 하면 거의 100% 돈을 빌려줬어요. 이게 버블이라는 거예요.
구조로서는 2008년에 일어난 리먼 쇼크의 방아쇠인 '서브프라임 모기지'와 같습니다. 미국 금융기관은 고객이 1억엔에 구입한 주택이 머지않아 1억2,000만엔이 될 것을 예상하고 빌려주었습니다.
만약 금융기관의 '부동산 가격은 오른다'는 읽기가 빗나간다면…그렇게 생각하면 끔찍하지만 실제로 미국 부동산 가격은 뚝 떨어져 돈을 빌린 사람들도, 금융기관도, 미국 경제도 망치게 된 것입니다.
이것과 같은 일이 버블에서도 일어난 것입니다.
그런 거품 붕괴의 발자국 소리가 물씬 다가오는 가운데, 저는 「천장 근처」라고 감지했습니다. 거기서부터는 망설임 없이 거의 모든 골프장의 회원권을 전문 거래업자를 통해서 주식으로 말하는 곳의 '진행형'으로 매각했습니다. 느긋하게 가격 협상을 하고 있을 시간은 없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다행히 세상 전체는 아직 거품이 한창이었기 때문에 팔린 것은 모두 매수가보다 비싸게 팔렸습니다.
하지만 하나만 팔리지 않았던 회원권이 수중에 남았습니다. 요코하마(横浜の)의 골프장 회원권에서 팔리지 않은 이유는 그 골프장이 아직 오픈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후, 그 회원권의 가격은 어떻게 되었는가 하면, 짐작하신 대로, 대폭락. 그도 그럴 것이 1990년 4월 이후, 주가는 우르르 떨어지기 시작했기 때문에, 회원권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 무렵, 건의 골프장이 드디어 문을 열었기 때문에 바로 매각했더니, 매수호가 4,000만엔에 비해, 매도호가는 1,000만엔.차감 3,000만엔 마이너스지만 즉시 팔았습니다. 게다가 그 골프장은 도산하고 회원권은 휴지조각이 되었습니다.
제가 이 경험을 통해 배운 교훈은 투자에서는 매수는 신중하게 조금씩, 매도는 순식간에 판단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말하기 쉽고 쉽지 않습니다. 당시의 저도 매입가의 4분의 1에 매각하는 것은 솔직히 싫었습니다. 먼저 판 11개 회원권의 함축적 이익이 있었기에 순식간에 결단을 내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투자처를 분산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스가시타키요히로
https://news.yahoo.co.jp/articles/10151956b42ab7843739314d44c56d3d10dbafed?page=1
これから株式投資を始めるなら!知っておきたいバブルが崩壊していたときの日本経済
10/13(金) 11:02配信
0
コメント0件
THE GOLD ONLINE(ゴールドオンライン)
これから株式投資を始めるなら!知っておきたいバブルが崩壊していたときの日本経済
投資家の菅下清廣氏は著書『50年間投資で食べてきたプロが完全伝授! 一生お金に困らない人の株式投資術』の中で、「インフレの時代に株式投資をすることがお金に困らない人生を手に入れるための近道となる」と言います。一体なぜでしょうか?その理由を本書から一部抜粋して紹介します。
【早見表】年金に頼らず「夫婦で100歳まで生きる」ための貯蓄額
金融引き締めが原因で日本はデフレになってしまった
バブル崩壊から今日までの日本経済をざっとおさらいすることで、なぜ「いま」株式投資を始めるべきかを解説します。日本経済の「この部分」を知っておくと、株式投資をする際に大変参考になります。
日本のバブルのピークは1990年。その後、膨れ上がったバブルが弾けて約30年間、日本はデフレの時代が続きました。そのデフレの時代が終わるきっかけとなったのが、先述した「コロナバブル」であり、2020年に「底」を迎えた日本経済は、2023年からいよいよインフレに向けて動き出す―。これが、私がいま描いている日本のこれからになります。
そもそも、なぜ日本はデフレになってしまったのでしょうか。
その原因は、1990年のバブルピーク時に、日本銀行が急速な金融引き締めを行なったことにあります。資産価値の上下を表す言葉に「資産効果」というものがありますが、この日銀の金融引き締めは「逆資産効果」、すなわち、資産がどんどん減っていくきっかけとなってしまいました。
急速な金融引き締めによって、資産価値が下がる理由は簡単です。金融引き締めを行なうと、それまでお金を貸し出していたり、投資をしたりしていた法人、個人がお金を引き揚げ始めます。たとえば、ある法人に1,000万円貸していた銀行がある日突然「1,000万円返してください」といい始めるようになります。
そうすると、銀行からお金を借りて不動産を購入していた法人は、せっかく購入した不動産を売却しなければ返済できません。また、新しい投資を計画していたとしても、借入が難しくなれば頓挫してしまうでしょう。銀行からお金を借りて車を購入していた個人であれば、車を売却しないと借金を返せなくなってしまいます。
その結果、何が起きるかといえば、モノの価値がどんどん下がることになります。モノの価値が下がって上がらない状態を「デフレ」と呼びます。
バブル崩壊前夜がそうであったように、デフレは、だんだんと進行していきます。敏感な人から売り始めます。全員が「デフレだ!」と気づいたときには時すでに遅しで、慌てて売り始めても、すでにモノの価値はずいぶんと下落していますから、売りたい値段では売れない……ということになります。
バブル崩壊、紙きれになったゴルフ場の会員権
私はバブルのピーク時に、ゴルフの会員権を投資用に12個ほど所有していました。投資用とはいえ、接待などにも使えましたから一石二鳥。当時の日経平均株価は4万円に迫る勢いで、会員権もポンポンと値上がりしていきました。
たとえば、私の所有していた成田ゴルフ倶楽部の会員権の購入額は8,000万円程度。もちろん、銀行の融資がなければ、とうてい買うことはできない額です。ただ、当時の銀行は、ゴルフ場の会員権を担保にしさえすれば、ほぼ100%お金を貸してくれました。これがバブルというものです。
構造としては、2008年に起こったリーマン・ショックの引き金である「サブプライムローン」と同じです。アメリカの金融機関は、顧客が1億円で購入した住宅が、やがては1億2,000万円になることを見越して貸していました。
もし、金融機関の「不動産価格は上がる」という読みが外れたら……、そう考えるとぞっとしますが、実際、アメリカの不動産価格はがくっと下落して、お金を借りた人たちも、金融機関も、アメリカ経済もダメになってしまったのです。
これと同じことがバブルでも起こったのです。
そんなバブル崩壊の足音がひたひたと迫るなか、私は「天井近し」と察知しました。そこからは迷うことなく、ほぼすべてのゴルフ場の会員権を、専門の取引業者を通して、株でいうところの「成り行き」で売却しました。悠長に値段交渉している時間はないと考えたのです。幸い、世の中全体はまだバブル真っ只中でしたから、売れたものはすべて買値よりも高く売れました。
しかし、ひとつだけ売れなかった会員権が手元に残りました。横浜のゴルフ場の会員権で、売れなかった理由は、そのゴルフ場がまだオープンしていなかったからです。
その後、その会員権の価格はどうなったかといえば、お察しの通り、大暴落。それもそのはず、1990年4月以降、株価はどっと下がり始めていましたから、会員権も例外ではありません。
そのころ、件のゴルフ場がようやくオープンしたのですぐに売却したところ、買値4,000万円に対して、売値は1,000万円。差し引き3,000万円のマイナスですが、即刻売りました。さらに後、そのゴルフ場は倒産し、会員権は紙きれになりました。
私がこの経験を通して学んだ教訓は、投資では買いは慎重に少しずつ、売りは瞬時に判断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ことでした。
しかし、これは言うは易しで、簡単ではありません。当時の私も、買値の4分の1で売却するのは正直、嫌でした。先に売った11個の会員権の含み益があったからこそ、瞬時に決断ができたのです。投資先を分散させることも大切です。
菅下 清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