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당에..................배를 띄어 놓고..................해가리개를 설치하였다.
여러번의 시행착오끝에 만든 것이라서 조금 더 좋아 보인다.
바람을 빵빵히 넣고 틈나면..........배를 타고 앉아서 상념을 한다.
이번 주말에도 호수에 배를 타러갈 수 있을 런지...................
남곡신선이 동참하면 가능해 진다.
어제는 버팔로에서 만든 사각 그늘막을 받았다.
가격이 싼데 비하여 크고 또 실용적으로 보인다.
여름은 지났지만................들판에서 들차회를 할 때 쓰고 싶다.
거진 한달 이상을 벼루고 또 검토하여 구입하였다.
법당에서 펴기엔 무척 크다.
오늘은 또 아이두젠이라는 회사 제품의 원터치 텐트를 받았다.
메가 5란 제품인데...........4인가족이 쓰기에 충분해 보인다.
모양도 이쁘고 크기도 적당하다.
너무큰 텐트는 집을 옮겨난 듯하여...............야류에 맞지 않으나.........메가 5는 적당해보인다.
가까운 강변이나 공원이나 차에서 멀지 않은 곳이면.................무척 편리하게 쓸 수 있다.
1초만에 완전히 쳘쳐지고 5초정도면.................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올여름에는 보트 두개 우산 2개 텐트 4개를 구입한 셈이다.
세상이 다 어질어질하니.................마음이 세상과 더 멀어진다.
오늘이야 처음으로 곡차가 맛이 없다고 느껴진다.
약초와 꿀과 마늘과 오일풀링과 대추씨가 만든 체질 변화로 느껴진다.
불교티비에서..................수행자 시절의 부처님을 뵈니 느낌이 새롭다.
날씨가 좋으면........근교에 나가서 잠시 휴식을 취하리라!
원터치텐트 메가5는 참 이쁘다.
간단히 쉽게 설치할 수 있다.
들판에서 음악을 듣고 책한 권 ㅇ읽기엔 그져그만인 듯 하다.
올 여름에 곡차로 후퇴한 것이 20번은 될 것 같다.
하지만 다시 뒤집는다.
날이 좀 차가와 지고 있다.
작명도 끊고 사성도 끊고............집안일도 멀어지고 점차 가로막을 것이 줄어들고 있다.
무위자연으로 돌아가고 있다.
첫댓글 좋겠어요. ㅎ 이쁜 텐트치고 책보고 무위자연.
근데 색깔이 달라서..............고민끝에 하나더 주문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