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성화동 성화 낚시터 뒤 근처에 작은 저수지 에 가물치 및 베스가 많다고하여 회사 형이랑 오후 3시 퇴근후
카메라를 챙겨 가 봅니다
베스 낚시 와 가물치 낚시는 처음 해보는거라 채비 방법을 몰라 회사 형님이 대신 해주십니다 ㅎㅎㅎ
합사줄 을 낚시 줄 처럼 8자 매듭을 하니 잘안되서리 ㅎㅎ
수초가 쌀벌하게 많이 깔려 있습니다 ㅎㅎ
저수지에는 6 섯 분이 낚시를 하고 계시네요 각각 포인트에 자리잡고 찌가 올라오기만을 기다리네요 ㅎㅎ
여기도 작은 저수지 라 그런지 수초가 많이 있어 낚시 포인트가 한정 되어 있네요 그중 눈에 띄는 분은 이분 눈치 채셧나요
낚시대를 잡고 있는 오른손에 그립 ㅎㅎ
글루텐 떡밥을 사용하여 참붕어를 잡으셧습니다 ㅎㅎ 붕어 싸이즈도 괜찮구요 ㅎㅎ 근데 이분이 사고를
베스는 내가 잡아야 되는데 내림으로 베스 를 잡으셧습니다 ㅠㅠㅠ
이분도 손맛을 기다리면 찌 를 바라보고 있네요 ㅎ
저랑 같이 일하는 동료이자 우리조 선임 형님 입니다 베스 낚시를 주로 하셔서 좋아라 하시죠 같이 가고 싶지만
낚시 장르가 틀려 ㅎㅎㅎ
빨간 색 옷이 정렬적 입니다 ㅎㅎ
제사 사용한 가물치 미끼 입니다 먼 바늘이 비싼 지 하나에 만원씩 하던군요 아까워서라도 가끔 회사형 하고 출조 를
해야겠습니다
열심히 줄을 감아보지만 가물치는 눈에 보이지도 않아요 ㅠㅠㅠ 어느덧 시간은 한시간이 훌적 지나가고
자리이동 그래두 꽝 ㅎㅎ^^
참 보기가 좀 거시기하네요 ㅠㅠ
도심 속에 있는 저수지 아름답죠
ㅎㅎ 고기 때깔이 좋아요 ㅎ 어르신들이 자주오셔서 손맛보고 간 답니다
토종 참붕어 ㅎㅎ^^
이거보고 순간 짜장인줄 알았네요 ㅎ
정렬적인 포스가 ㅎㅎ 사진찍어도 될까요 하니까 멀 이런걸 찍어하시면서 ㅎ
순간 입질이 들어 왔는지 순발력이 좋아 보이십니다 분명 저를 보고 있었는데 손은 낚시대를 ㅎㅎ
모습 보여주는 토종붕어 ㅎㅎ 이런걸 찍어야지 찍어야지 ㅎㅎ 하시네요 ㅎ
오늘 제가 본 저수지에서 월척입니다 ㅎㅎ
또 입질이 축카드립니다 ㅎㅎ
저두 포인트 를 이동하면서 마지막 모습을 담거 봅니다
아이들이 마실을 왔네요 ㅎㅎ 친구랑 저수지를 돌아다니 길래 한방 찍 ㅎ 역시 어려서 인지 말랑말랑 한 고무 같은 걸 가지고
노네요 생각이 ?
꼭 저 어렸을때 모는 거 같습니다 ㅎㅎ
열심히 이동하며 던저 보지만 입질은 커녕 힘들기만하고 지루하고 배고프고 ㅠㅠㅠㅠ
아까 위 사진에서 내림낚시 하시는 분이 베스를 잡으시네요 ㅎㅎ
이 망할놈에 베스 ㅎㅎㅎ 베스낚시 하시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손맛이죠 저는 ㅠㅠ
전 루어 낚시 포기하고 옆 내림낚시하는 조사님 만 구경 했습니다 찌 를 보는 순간 낚시가 왜이리 땡기는지 차 에 다 있는데 의자
가 없네요 ㅠㅠ 싫은 대좌 피는걸 싫어해서리 ㅎㅎ
그래두 혹시나 하여 다시 한번 던져 보지만 또 입질이 없네요 아니면 제가 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런건지 처음 접하는 낚시는 다
힘드네요 삶을 살아 간다는 것 또한 힘들겠지만요 ㅎ
가물치야 물어라 물어라 얼렁 얼렁 ㅎ
어느세 우리 행님은 사방팔방 포인트를 이동하시면서 열심히 던저 보네요 ㅎ
형님도 그냥 자리에 앉아 던지고 ㅎㅎ
그래두 꼴에 들은건 있어서 이곳이 포인트 일것 같아서 찍어 봅니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 라는 말이 생각나에요 저번주에 친구 윤선이가 고기를 보고 장난치다가 그만 물속에 폰을 떨어트렸는데
요번에는 제가 그만 ㅠㅠㅠ
보이시나요 앞에 검은색 물체 베스 제가 쓴 미끼가 너무 커서 인지 물지는 않고 계속 따라옵니다 ㅎ
ㅋㅋ 저것도 먹어 보겠다고 주위에서 빙빙 도는데
망할놈에 베스 ㅎㅎ 친구랑 전화 통화하다가 고기보고 있다 할께 하고 순간 주머니도 없는 반팔티였는데 왜 왼쪽 가슴쪽에
핸드폰을 넣을까요 주머니도 없는데 ㅠㅠ 역시 전 머리가 돌 ㅎㅎ
결국 핸드폰이 이렇게 됐습니다 ㅠㅠ
그래도 똑 같은 폰이 기숙사에 있어 유신칩 만 빼서 사용하고 있는데 ㅠㅠㅠ 월요일에 콜센타 가야겠습니다 ㅎㅎ
여러분도 낚시하실때 꼭 핸드폰 목걸이 사용하세요 그나만 아끼는 방법이 아닐까요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