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대학생봉사단 ASEZ는 9일 관광지로 유명한 담양 죽녹원을 중심으로 담양읍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관방재림까지 약 4㎞ 구간에서 ‘어머니의 거리’ 정화활동을 펼쳤다.
죽녹원 주변에는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이 연결돼 있고 담양의 주요 시설인 추성경기장, 담양체육관 등도 위치해 있어 수시로 환경정화의 손길이 필요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광주 서구·광산구 일대 ASEZ 회원들과 친구, 선후배 등을 중심으로 50여명이 참여했다.
ASEZ 관계자는 “이날 정화활동에는 열정 넘치는 대학생들이 주축이 돼 이웃들의 참여를 독려, 범죄예방의식을 증진시킨다는 취지가 담겨 있다”면서 “건조하고 쌀쌀한 겨울 날씨에 이웃들의 건강과 위생 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박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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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에도 지치지 않는 어머니의 사랑은 하나님의교회 대학생봉사단 ASEZ를 통해 세상에 희망을 전합니다.
어떻게 보면 작은 실천같지만 이런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이웃들의 건강을 챙기고 환경 개선을 통해 범죄예방의식도 증진이 된다고 하니 정말 취지가 좋은 것 같아요.
늘 변함없는 봉사활동으로 이웃을 돌아보는 하나님의교회..
모두가 함께 하길 바라며 또 다른 봉사활동을 이어갑니다.
첫댓글 대학생 청년들 정말 ..유후!! 자랑스럽습니다!
그 젊음의 아름다운 봉사가 더욱 빛이 납니다!!
이기주의가 만연한 이 시대라서 하나님의교회 대학생들의 활동이 더욱 빛이 나네요.^^
최근에 아세즈가 세계에서 손꼽는 그린애플상을 받았다던데, 그냥 받은 게 아니라 이런 선한 행실을 많이 하고 있었군요! 대학생들... 공부하랴 바쁠텐데~ 대단합니다!!
그 열정과 체력이 참 부럽습니다. 박수쳐주고 싶어요~
하나님의교회~~
아세즈~~
후끈한 소식으로 추운겨울 따뜻하게 만드네요
이런 소식만 가득하면 올 겨울이 참 따뜻할 것 같아요.^^
어쩜~ 이렇게 표정도 밝고 마음씨도 고운지요^^
아세즈!! 정말 멋집니다~
진심으로 봉사하는게 표정에서 보이죠~ 정말 대견스럽네요.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들 요새 놀랄정도로 언론을 통해 많이 보도가 되어지고 있는데요.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늘 어디서나 아버지 어머니 영광을 나타내는 모습이 은혜가 됩니다.
하나님의교회 아세즈봉사단들은 추위도 이기며 어머니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 같네요.
넘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