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충청남도 도지사기 및 2008년도 추계종별 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우리관내의 인주 초등학교 테니스부가 도지사기 단체전에서 우승을 하였습니다
단체전 준결승에서 천안 일봉초를, 결승전에서는 대산초등학교를 3:2로 누르고 대망의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또한 개인전에서도 인주초등학교의 김동현선수와 문재우선수가 3위에 입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창단2년차인 영인초등학교의 저학년 선수들도 종합 3위라는 놀랄만한 성적을 차지하였습니다.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인주초와 영인초 선수단에게 축하의 박수를 전하며, 열열히 환영합니다
그리고 탁월한 지도력으로 우승을 일궈낸 윤기현코치 ,3위의 입상을 차지한 전옥주 코치의 노고를 치하 하고 , 더욱 분발하여 앞으로 더욱 발전하여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학교로 성장 발전시키기를 기원하는 바입니다.
협회는 수년전부터 지역 테니스 발전을 위하여 초등학교의 테니스부 신설에 각고의 노력을 하였으며, 테니스부 실력향상을 위하여 장학기금을 마련하여 지원을 하는등 계속적으로 기금을 적립하여 지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중,고등부의 테니스부 신설을 위하여 협회장님이하 관내 모든 테니스인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협회의 작은 노력들이 동호인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속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좋은 결실로 나타난다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테니스 발전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고진감래(苦盡甘來)이지 않겠습니까???
앞으로 10년~20년후면 현재의 선수들이 우리 아산시를 대표하여 테니스의 기상을 충남 아니 전국에 드 높이리라 생각합니다
이와 같이 된다면 도민체전등 선수구성에 있어서도 지역기반을 아산시에 두고 아산 학교출신으로 선수단을 구성하여 실업팀 또는 실업팀에 준하는 상비군을
창단하여 아산시 선수로 출전한다면 안정적인 대표팀 구성으로 항상 종합우승 뿐만 아리라 운동을 하는 엘리트 선수들의 장래를 보장해주는 아주 바람직한
체육도시로서 위상을 높이고 테니스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갖게하고 운동을 안정적으로 할수 있는 틀을 마련해 주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아무튼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여 아산시 테니스의 우수함을 널리 알린 인주 초등학교 테니스 선수단 및 영인초 선수단 에게 아산시민과 아산시 테니스인의 이름으로 거듭거듭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2008년 11월 08일 아산시 테니스인 모두의 이름으로 추카추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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