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도 무신 데이가 많아서 다기억도 못하고 챙기지도 못하는데
옆에 일하는 여자의 걍 친구(남자)가 맛난커피랑 장미를 사왔네요
무슨뜻이 있어 사온건아니고요 와인데이라면서
회사로 술을 사올수는 없어서 와인색의 장미를 사왔다나
의외로 꼼꼼한 @_@
그런데 말이죠 울앤 내가 "오늘 와인데이래"
그랬더니 사줄까? 먹고싶어? 그러고는 끝 ㅜ.ㅜ
뭐 1000일 1200일 이런것도 걍 지나가는데
내꿈이 컸나 ㅡ.ㅡ
그래도 오랜만에 받아본 장미라 기분은 좋네요 *^^*
꽃은 여자를 즐겁게하는법 인가봐요
첫댓글 ㅡ.ㅡ;; 솔로들의 합창 : 쳇!
와인이라면... 소주? ㅡㅡ;;; 솔로 벙개 함 쌔리 신지군.. ㅡ"ㅡ+++
우째우쨰 솔로분들이 많으시나봐요... 우쨰 괜시리 적었나보네요.... 근데 오래된 연인이라보니 별루 좋을건 없는데... ㅜ.ㅜ 삭제할까요? 다시는 이런글 안올릴께요... 죄송해요(반성중)
어헙.. 농담이예요... 보기 조아요.. ㅡ,.ㅠ;; 지지배님 순딩이샤.. ㅡㅡ)/
솔로들 앞에서 염장을,,,ㅡㅡ^ 한명 해주고 저런 말하믄 몰라..ㅋㅋ
괜찮아요..다 농담하는 거랍니다..이쁜 사랑 오래오래 해요..^^ 보기 좋구만..
지지배님. 이딴글 또 올리면 맴매할꼬야. ㅋㄷㅋㄷ
아~ 배아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