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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모란 동백 / 조영남
솔체 추천 4 조회 297 21.02.28 21:5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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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3.01 05:54

    첫댓글 솔체님
    이노래 참 좋아 하는데요 조영남이 자기 죽거든 초상때 틀어 달라해서 더 인상깊은 곡 입니다

    상세한 해설에 고마움 전 합니다 그런 사연이 있었네요
    좋은곡 선곡에 감사 드리며 잘 들었습니다
    솔체님
    즐거운 오늘 되세요

  • 작성자 21.03.01 11:33

    지나간 젊음을 살아가면서 슬픔을 겪은
    사람이 진정한 삶을 이해하지 못하고
    방황 한다면 현재의 삶을 즐기는
    사람은" 삶의 예술가" 라고
    말해줘야 할것 같습니다.

    선배님!
    삶이란 그렇게 만만한 것이 아닌데.....
    이 노래가 그것을 뒷받침 이라도 하듯
    돌아보게 하는 노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봄비가 내리는 날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요.
    늘 감사 드립니다.

  • 21.03.01 13:00

    조영남님의 노래는
    풍부한 성량과
    탁 트인 목소리가
    가슴을 훈훈하게
    해줍니다
    들려주신 덕분에
    흥얼거리면서 따라
    부르면서 즐기고 있답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만들어 주셔서 땡큐입니다

  • 작성자 21.03.01 16:13

    이 노래를 들을 때면 가사가 마음에 와 닿기에
    지난 날들의 발자취를 되짚어 봅니다.
    뭔가를 생각하며 먼 산을 바라보게 되는 노래로....
    음악이란 참 " 고마운 예술" 이라는 생각 입니다.

    "모란이 가면 작약이 오듯
    산사에 바람이 불어
    어떤 바램도 남지않은
    더는 부질없이 드리워 하지 않으리"

    저는 이 노래를 들으면 늘 신은숙님의
    (모란이 가면 작약이 온다)글이 생각 납니다.
    엄지님!
    건강 과 함께 행복한 날들 되십시요.

  • 21.03.01 17:33

    하루종일 봄비가 촉촉히 내리네요
    촉촉히 내리는 비로 마음도 촉촉해지는 이시간 조영남님의 클래식한 목소리로
    듣는 모란동백이 무거운 머리를 봄바람마냥 산뜻하고 온화하게 해주네요
    선배님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저는 덕분에 행복한 저녁시간 잘보냅니다

  • 작성자 21.03.01 20:07

    오늘 하루 즐거웠는지요?
    저는 오늘 현관문도 안열어 보았습니다.
    "모란 동백"이라는 시는 이제하 시인님이
    음악가인 " 조두남 "님과 시인 "김영랑"님을
    생각하며 지은 시 라고 합니다.
    자기 시에 곡을 만들어 직접 노래까지 한
    분으로 나이 육십이 넘어서 불렀다고 합니다.

    이후 " 조영남 "님이 이곡을 리메이크 하여
    많이 알려지게 된 곡 입니다.
    자연애님!
    행복 이란것은 누군가 곁에 있어줄수 있는
    사람이 있을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건강 잘 챙기고 좋은날 보내기를..


  • 21.03.04 08:38

    모란동백 노래 올려 주셨는데 이제서야 노래 음앚에 젖어봅니다 .
    엊그제 삼일절 유관순 열사 기념일에 딱 어울리는 노래 올려주셨는데
    이제서야 잘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
    사는게 바뻐서 코로나까지 벌써 1년이 넘도록 장기화가 되어가고
    힘든시기인데 큰 힘이 되는글 노래 감사 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 작성자 21.03.07 11:06

    수선화님!
    이제서야 님의 댓글을 읽었습니다.
    컴이 아직 손에 익지를 않아 좀 그렇습니다.
    조영남님의 노래에는 애수를 느끼는 그 무언가 있습니다.
    오래된 노래인데도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 드는 노래 입니다.
    오늘 하루도 힘찬 날들 열어 가십시요.

  • 21.03.15 07:41

    조영남 가수는 노래는 잘 불러요~
    아기자기 가사가~
    아름다워서 솔체님 덕분에 잘 듣습니다~^(^

  • 작성자 21.03.15 08:17

    진달래님!
    잘 지내셨어요?
    진달래님 계절이 온것 같습니다.
    산에는 진달래꽃 망울이 터지기
    일보직전 입니다.

    가끔 활짝 핀 진달래를 보니 님의 닉
    생각도 나고 ....
    조영남님의 가창력은 언제들어도
    정감이 갑니다.
    오래된 곡인데 아직까지 많은분들 에게
    사랑을 받는 곡 이기도 합니다.
    좋은 계절에 좋은 일들 가득 하시고
    건강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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