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50년이 지난 현재에도 여전히 화제를 몰고 다니는 가수가 있죠. 바로 Elton John입니다. 그를 설명할 땐 어딜가나 '살아있는 전설'이라는 키워드가 붙고는 합니다. 그만큼 그가 대중음악사에 남긴 기록들이 어마어마하다는 뜻이죠.
Elton John은 자타공인 1970년대의 아이콘이자,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은 음반을 판매한 뮤지션인데요. 한때의 화려했던 전성기 이후로 불명예스러운 스캔들로 인해 과거의 커리어까지 모두 부정당하는 아티스트들이 있는가 하면, Elton John은 현재까지도 이런 수식어를 지켜왔다는 사실에서 가히 '리빙 레전드 아티스트'로 불리곤 합니다.
현재 Elton John은 그의 마지막 월드 투어에 임하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진행될 마지막 투어를 끝으로 반세기 동안 서 왔던 무대를 떠나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I've seen the bridge
and the bridge is long
And they built it high
and they built it strong
Strong enough
to hold the weight of time
Long enough
to leave some of us behind
Chorus
And every one of us has
to face that day
Do you cross the bridge
or do you fade away
And every one of us
that ever came to play
Has to cross the bridge or fade away
Standing on the bridge looking
at the waves
Seen so many jump,
never seen one saved
On a distant beach your song can die
On a bitter wind, on a cruel tide
Chorus
Bridge
And the bridge it shines
Oh cold hard iron
Saying come and risk it all
Or die trying
Chorus
첫댓글 엘튼 존 존경할만한
아티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