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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질문/ 서울2호선 신차가 들어오면....
막가자는거냐 추천 0 조회 616 05.06.06 22:15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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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6.06 22:27

    첫댓글 그 차량은 2007년 폐차라고 알고 있습니다. 우선 80년 차량을 우선 폐차하여 임시 유치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 05.06.06 23:00

    그러나 안전을 위해서는 조기 폐차해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철공 중저항 중 오래된 차량은 빨리 조기 폐차하고 신차 도입해야.

  • 05.06.07 17:57

    열차한량이 한두푼 드는것도 아닌데..-_-; 안전을 위해서 조기폐차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내장재개조나 일단 다 이루어지는게 안전의 일단락을 마무리 짓는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05.06.07 18:56

    82년산 전동차(12량)는 2007년 폐차입니다.

  • 05.06.07 22:16

    곧 있으면 때려부실 열차 내장재 개조 하는거 자체가 돈 낭비 입니다. 더구나 동안까지 다니게 되면 저항으로는 도저히 그 장거리를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저항이 천안 한번 갔다오면 병신되는거 아시죠. 그러니 과감히 때려 부시고 신차도입해야 합니다.

  • 그런데 전동차 폐차가 법정내구연한인 25년을 넘기기 전에는, 절대로 폐차를 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폐차하고 싶다고 마음대로 폐차할 수 없는것이죠. 만약에 내구연한 같은게 없었다면, 지금쯤이면 개조저항이나 중저항들은 전멸했을 듯..........

  • 05.06.07 23:24

    그래서 내구연한이 5년이하 남은차량은 개조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동안까지 개통된다해도 의정부북부행이나 의정부행은 사라지진 않을 것 같은데요? 저도 잘은 모르지만, 천안개통했다고 병점행이 사라지지 않은것과 같이 말입니다. 의정부~인천,청량리~병점구간이라도 뛰게 해야하죠..

  • 05.06.08 19:38

    원래 병점행은 기지로 들어가기 위해 남겨둔 것입니다. 그런데 저항차량들이 천안까지 가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저항차량들 역시 대부분 병점행이 된 것입니다.

  • 05.06.07 23:26

    그리고 장거리구간에 저항이 안맞는다고 당장 조기폐차하라는 것은 철도공사 말아먹으라는 것과 마찬가지죠. 열차도입하는데 얼마나 많은 예산이 드는데요..^^ 머 철도청에 그런글로 민원 내도 25년이 걸려있어서 못한다고 할거에요..

  • 05.06.08 14:00

    즉, 불연재개조 대상차량은 1989년 이후차량이라는 말입니다. 이전에 개조한다면 계륵(鷄肋)과 같은 상황이 올지도 모르죠.

  • 05.06.07 23:47

    근데 통일호는 내구연한이 어느정도 남았는데도 조기폐차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덕소 동안 개통하면 신차를 도입할 수 밖에 없는게 철공 입니다. 서지공은 1호선 신차를 제작할 이유도 명분도 없습니다. 구간 연장은 철도공사가 했기 때문이지요.

  • 05.06.08 12:30

    통일호는 저렴한 요금 때문에 수지타산(다이아를 잡아먹으면서 돈은 얼마 안되는) 안맞아서 안굴리지만 중저항은 아직도 쌩쌩합니다. 이제 막 20년 되어가는 차구요. 여지꺼 초저항도 큰탈없이 25년을 썼는데 중저항을 꼭 폐차할 이유가 있을까요. 세금 낭비입니다. ^^

  • 05.06.08 12:40

    해외의 경우 전동차를 40년 이상 활용한 사례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25년이라는 법정수명은 안전에는 하자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_-

  • 05.06.08 14:02

    저는 최신식 3VF전동차는 30년을 써도 족하다고 생각합니다. 25년으로 하기에는 왠지 부족하다라는 느낌이.

  • 05.06.08 12:40

    흠냐. 세금 낭비와 전기 낭비간의 격돌이군요.

  • 05.06.08 12:53

    전동차 성능이 갈수록 좋아지는 관계로 일률적인 25년 기준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 개별적으로 대응했으면 좋겠습니다.

  • 05.06.08 14:07

    저항차가 그렇게 성능이 안 좋다면, 글쎼요.. 짧은 거리에다 저항차를, 장거리에 신차를 편성하는 방법도 괜찮을 듯 싶네요. 글구 내구연한은 차라리 20년이 지나면 운영기관에게 자발적으로 하라고 맡기는 게 어떨까 싶은 생각도 들고요.

  • 05.06.08 14:45

    근데 냉정히 말해서 중저항은 동안 한 번 갔다오면 정비해야 합니다. 지금 의정부북부행이 전부 동안행이 될거 같은데 이 동안행은 전 차량을 3VF로 굴려야 합니다. 글구 서지공은 의정부~인천. 병점까지만 굴렸으면 하네요.

  • 05.06.08 17:16

    개인적으로는 '세금 절약'을 위한 '구형차량 그대로 굴리는 것'과 '전기 절약'을 위한 신차 도입 밎 구형차량 폐차' 중 어느 하나를 택하라면 거리낌없이 후자를 택할 것이라는... 추신 :2호선신차에서 국산인버터 구동음을 들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 05.06.08 17:18

    아, 신정지선에 올해 폐차되는 놈이 2편성 정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자리는 누가 메꿀 것인지 궁금합니다만...

  • 05.06.08 17:32

    언뜻 알기로는 신정지선 4개편성 폐차와 더불어 본선 저항차의 차출분의 개조차량이 신정으로 가고, 성수지선은 기존 82년 저항차와 신차 1개편성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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