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받이 짧고 엄청 딱딱한 의자
삼십분 앉아있으면 허리, 엉덩이 아픔
테이블 낮음
노트북,책 읽기도 불편하고
음료랑 디저트 먹기 조차도 불편함
한잔에 5천원, 6천원씩 비싸게 팔면서 양은 정말 적게 줌
1인 1메뉴 해주세요 ^^
조용히 정숙해주세요 ^^
드시고 트레이는 계산대에 꼭 갖다 주세요 ^^
동영상 소리 좀 작게 부탁드려요 ^^
온갖 지켜야 할 사항 쭉 나열해 적어놓음.........
(물론 지켜야 하는거지만 저렇게 적어놓으니
뭔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같은느낌? 심리적으로 불편)
영업시간이 자기 마음대로
"개인 사정이 있어서 쉽니다."
"개인 사정이 있어서 1시간 늦게 오픈 합니다"
휴무변경 오픈 변경을 당일 인스타에 공지..
가게 찾아가면 갑자기 문닫겨 있어서 황당
아는사람, 지인, 단골 불러와서 자기들끼리 떠듬.........
본인들만 아는 이야기 하면서 손님 소외 시킴
요즘 인스타로 유행하는 카페 돌아다니면서
느낀 점으로 글 써봤어!
물론 "일부"임
다 저렇다는 얘기는 아니니
오해는 말아줘 ㅠ
저런것도 있구나 문맹이라 사람들이 세상 어떻게 사는지 몰라섴ㅋㅋㅋㅋ 저런 카페도 존재하군..
돈많아서 자기가 프리하게 장사하겠다는데 뭐라할건 아니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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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이것만은 지켰으면 좋겠음 1시간 이상 차이나는 건 너무해....
뭐 저게 불편하면 안가면 되지
그래서 저런데는 일회성 손님이 많음
영업시간 인스타에 써두면 인스타 안 하는 사람은..?ㅠㅠ
스벅이 체고시다...편하고커피도맛잇지..
맞아... ㅋㅋㅋㅋㅋ
자리 저런식으로 한거는 테이블 회전률 때문이라 이해하겠지만 커피 가격에 비해 양이 너무 작아서 얼탱이 없어....컵들이 무슨 내 한손바닥에 딱 담겨ㅡㅡ
근데 1인 1메뉴는 진짜 안지키는 민폐들 많더라...
저런잔 렬루 당황스러움ㅋㅋㅋㅋㅋㅋ개인카페 거의 다 저런 잔에 줬어 투썸플레이스의 푸짐함에 익숙해져 있었는데ㅎ 안 그런데 딱 한 곳 봄
그리고 마지막은 공감 안 될수도 있지만 나는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게 지인들이 비슷한 분위기의 펍을 하는데 a는 자기들끼리 놀면서 장사 하는 분위기고 b는 a보다는 좀 더 묵묵히일하는 분위긴데 a가 b보다 인테리어나 음악선곡 같은것도 훨씬 나은데도 b가 훨씬 장사 잘 됨 a같이 자기들끼리 친구들 불러서 놀면서 장사 하는 데는 들어가기 꺼려져 방해꾼 되는것 같고..나는 아는 사람 있어서 그나마 놀러가곤 하지만 아니었다면 불편해서 안갔을것같음 저렇게 힙-한 분들이 놀고 있는 힙-한 플레이스에 내가 감히 입장해도 될까ㅎㅎ 하는 생각 들어
걍 사진찍으러가는거지뭐..지들도아는겨..저런곳은 인스타업로드용으로잠깐들리는곳이지 자주들린다고생각하면안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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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ㅋㅋ테이블 낮은거 개싫더라
그래서 스벅만가
그럼 가지마셈ㅋㅋ 글 공감도 안되네
ㄹㅇ사진 찍으러 가는 곳 ㅋㅋ
장사 왜 하냐 ㅅㅂ
그래서 수제케이크 파는 곳만 감 후기 좋은 집으로 골라서ㅇㅂ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