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까지 가기 먼것 같아서 가까운 동대구역 근처로 갔는데...
특실 55천원 인터넷실 45천원 보통실 4만원 이더군요. 주말 저녁 가격..
보통실로 잡았는데 일반실치고 방은 넓고 월풀큰데로 달라고 하니 조금 골라서 주시더군요.
그런데로 사장님 내외분 친절하신것 같았습니다...
이제 방으로 들어갑니다~
눈에 띄는 것 한가지.. 리모컨이 없었습니다. ㅡ.,ㅡ 티비 에어컨 리모컨 따로 놀았음. 방에 불은 벽에 붙은 압축 스위치로 조절.....
월풀은 일반실에 대짜라서 좋았구요 그러나 아... 맞다 월풀이 아니고 그냥 욕조였습니다. 큰 욕조.... 냉장고에 맥주 하나 음료수 둘 있었고 티비보통크기.(큰것 아님) 수건큰것 하나 작은것 두개.. 수건 좀 부족 비누 사용하던 것이고 비품은 보통수준 (꽃을든남자)
가능하면 좋은 곳만 찾아갈려고 노력하는 소햏의 평가점수는 '중'이었습니다.
지저분하거나 찝찝한 포인트는 찾을수 없었구요.
가장 큰 장점은 일반실 치고 방이 좀 큰것 같았고
가장 큰 단점은 리모컨이 없다는 사실과 특별한 것이 없다는 사실...
사장님내외분 성격은 좋은것 같아서 평일에 쉬러 가기엔 괜찮을듯....
보통의 깨끗한 모텔을 찾으신다면... 이곳도 괜찮을듯 싶네요..
카페 게시글
‥*모가 연필후기
동구
동대구역 근처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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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1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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