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3년도에 교정을 했었는데..2년간 교정을 마치고
이가 아주 예뻐졌었어요.
그런데 유지 장치인가? 그걸 안했거든요
제가 안한게 아니라 의사 선생님께서 그런 말씀 자체를 안하셧어요.
지금 2005년..
제 치아는 심하게 삐둘거립니다.
처음 했을때보다 더 심하게요.
다시 그 치과를 갔더니..a/s라면서 장치비 200만원(메탈) 매달 6만원씩
이라는군요.
그냥도 메탈은 250이면 하는것 같은데..a/s라면서 넘 비싼듯 해서요
게다가.이번에는 제가 유지장치에대해 왜 그때 안해줬냐고 언급했더니
요새도 그런건 안한다네요.
저 이번에 끝나고도 유지장치는 안쓸꺼래요.
그런거 쓰는 사람들은 아주 심한 사람들이라고 하네요.
유지장치는 원래 다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제 치아 상태는 앞니 돌출 아랫니 앞니 삐둘거리고.어금니가 하나 없는
상태입니다.
1. a/s 가격이 원래 처음 했던 교정비의 얼마정도는 받는게 적당한지 여쭤도 될런지요?
2. 서울대학교 까지 나온 치과의사선생님의 말씀이긴 하지만 이해가 안가서요
진짜 유지보수 장치가 필요없는건가여?
제 이가 다시 돌아온건 의사선생님이 유지 보수장치를 안해서가 아니라 풍치때문이라고만
하세요.
3 또하나 질문은 만약 제가 교정치료를 하고 있는 병원에서 교정유지장치를
안해줬을시..다른 치과에 가서 유지장치를 별도로 달수 있는건가요?
검사비도 또 다 따로 받고..유지장치비 만드는것도 다시 다 받아서
원래 했던곳 보다 더 받나요?
4. 혹시 브레이스업 선생님 치과에도 교정유지장치만 따로 오시는 분이 계셨나요?
장치비만 받고 해주셨는지..부대비용을 받으셨다면
어떤어떤걸 검사 추가하고 얼마를 더 내고 나서야 장치를 달아주셨나요.?
인터넷 지식으로..교정보다는 유지기간이 더 중요하단걸 알고나니..
신경쓰이는게 이만저만 아니에요.
그래도 하던 병원이 낫다고 가서 가긴갔는데..10년이 지난 지금에도 유지보수 장치를
그 치과에선 스지 않는다는 말이 너무 신경쓰여서
글 올립니다.
첫댓글1. 적당한 비용은 없습니다. 그 병원에서 정하기 나름이죠. 2. 학부과정에서 배우는 교정지식은 교정치료를 할 정도의 지식은 안됩니다. 전문의 과정을 했냐가 중요한거죠. 3, 4 다른 곳에서는 잘 안해줄수 있습니다. 단순히 장치만 맞춰주는게 아니라 치료에 대한 책임 여부가 따를 수 있기 때문이죠.
첫댓글 1. 적당한 비용은 없습니다. 그 병원에서 정하기 나름이죠. 2. 학부과정에서 배우는 교정지식은 교정치료를 할 정도의 지식은 안됩니다. 전문의 과정을 했냐가 중요한거죠. 3, 4 다른 곳에서는 잘 안해줄수 있습니다. 단순히 장치만 맞춰주는게 아니라 치료에 대한 책임 여부가 따를 수 있기 때문이죠.
보정장치는 아무리 간단한 교정치료라도 다 사용합니다. 비용은 다른데 가서 한다면 더 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