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좋은 글과 좋은 음악이 있는 곳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회원ノ노래자랑방 제 비/조영남
산처럼/용인 추천 6 조회 264 24.09.05 00:32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4.09.05 00:42

    첫댓글
    새로 맞은 9월은
    노자방님들 모두가
    행복 하셨음 좋겠습니다~~

  • 24.09.05 08:03

    1등 🇰🇷태극기
    제비꽃네 쇼파옆에
    펄럭이고 ㅎ
    산처럼 고문님
    반갑 습니다

    제비가 다른 나라로
    갔나 봅니다
    보이지가 않네요

    오늘도 역시
    고픔격 노래를
    가지고 오셨네요

    명품 보이스로 부르시는 품격있는 노래 감상 잘하고

    박수
    보내 드립니다

    🖐🖐🖐🖐🖐🖐🖐
    🖐🖐🖐🖐🖐🖐🖐

    아침은 서늘하고 낮에는 다소 더워
    감기 걸 리기 쉬워요
    ㄱ┣ㄱ┃ㅈ.ㅅ┃
    ..□ ........┻ ...□
    ㅎㅏ ㅅ ㅣ 고
    ▄█▄▐▐…█▄█
    ◢▀◣▐█…█▄█
    ◥▄◤▐▐…▄█▄
    …◢▀◣ ......▀▀█ 한
    ...◥▄◤ 목요일 건강하게
    보내세요

    저 제비꽃도
    코씨인지 감기인지
    몰라도 포위되어
    컨디가 말이 아니에요

  • 작성자 24.09.06 19:06

    언제나 부지런도 하신 제비꽃지기님~
    오늘도 변함없이
    상석에 \찾아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그 이쁜 제비를 산처럼은
    도시 아파트에 산지가 오래 되다 보니
    상면 한지가 언제 인지 모르겠습니다~
    그 옛날 소싯적엔
    처마밑에 쪼르륵 노란주둥이 내밀고
    어미가 물어다 주는 먹이를 기다리는
    사랑스런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서언~ 하기만 합니다~

    언제나 누구보다도 열심히
    게시판을 지켜주시는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이 좋은 날씨에
    감기 들면 않되는데~~~
    얼른 나으시고
    늘 건강 하시길 빕니다~

  • 24.09.05 08:33

    이 아침에 내달리는 고속도로 길위에서
    산처럼 선배님의 잔잔한 음성에
    푸~욱 빠졌어 듣고 있었지요.
    찌는듯한 여름의 시간에 나름데로의
    재충전의 시간을 잘 가지셨는지
    감성의 깊이는 더욱 더한 음성으로
    노랠 들려주시네요~

    가을을 향하는 길목에서 그 철새는
    훗날을 기약하며 고향으로 발길을
    돌리며 안녕의 인사라도 하는듯한
    그런 고운 노랠 듣게됩니다.

    모처럼 산처럼 선배님의 목소리로
    오늘 하루를 힘차게 달려봅니다.

    멋진 이가을의 추억쌓아 가시길 바랍니다 ~

  • 작성자 24.09.06 19:13

    이른 아침에 고속도로를 달리시다니
    출근길이 고속도로를 경유하시나 보군요 그세월님~
    저도 역시 고속도로를 경유해서
    사십여키로를 매일 출퇴근 하고 있답니다~

    젊어서 부터 조영남노래를
    좋아하고 즐겨 불렀었지요~
    잘 부르지는 못하지만
    즐겨 부르다 보니
    나름대로
    어설피 나마
    감성전달을 조금은 하나 봅니다~

    언제나 따뜻한 우정 담아
    공감을 전해 주시니
    감사 하옵고
    그세월님께서도
    아름다운 추억을 엮을
    이 가을이 되시길 빌껬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9.06 22:13

    어서 오세요 다비지기님~
    넘 오래 못 뵈어서
    산처럼도
    눈이 짓무르겠습니다~~ㅎㅎ

    맞아요~
    유난히 더위를 많이 타는 산처럼이
    유난히도 무더운 올 여름을 나느라
    정말 쩔쩔 맸답니다~~ㅎㅎ
    그래도 이젠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반겨주니
    살것 같네요~~
    얼마나 반가운지
    작은 코가
    절로 벌름 거려 지더라니깐요~~ ㅎㅎ

    맞아요~
    정말 함 뵈야지요~~ㅎㅎ

    언제나 변함없이
    우정어린 감성으로
    솜씨보다 곱게 들어 주시는
    산처럼 사랑에 감사 드리고


    이시간도 즐겨운 저녁시간 되시구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9.06 23:10

    어서 오십시요 청포도지기님~
    지기님 말씀과 같이
    산처럼이
    그토록
    깊은 수렁을 건너온듯한
    지루한 여름 이었답니다~
    맞아요~
    제가 느끼기에도
    최근들어
    여름도 겨울도 더워 지기만 하는거 같습니다~
    반면에 봄과 가을은 짦아져서
    있는듯 없는듯 하구여~

    지기님 말씀대로
    이 노래는
    성악가가 부르면
    더욱 멋질거 같다는 느낌 이지요~

    변변챦은 솜씨지만
    솜삐보다 소중히 들어 주시니
    영광 입니다~
    감사 드리며
    오늘도 편안한 쉼의 시간 누리시기 바랍니다~

  • 24.09.06 00:23

    안녕하세요
    산처럼고문님

    순간 제비를 까치로 생각했다가
    깜짝 놀랬어요
    요즘 제비가 있나요 ?
    까치와 까마귀 비둘기는 보이는데
    제비를 본게 언젠지 모르겠어요
    도시를 버리고 모두 산으로 갔나봐요
    제비추리를 너무 먹었나 ~ ㅋㅋ

    고문님 노래에 갑자기 제비모습이
    떠오르는데 실물을 본지가 ~~

    이번 노래는 제 귓속에 귀쏙랄로
    저만 들으라고 전달해 주시는 노래
    같이 아주 소중하게 들립니다

    멋지게 불러주신 노래에
    박수와 추천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9.06 23:23

    네~
    안녕 하세요 예감방장님~
    반갑습니다~

    말씀대로 요즈음은
    워낙 볼수 없는 제비 이다보니
    기억도 가물 가물 하네요~~ㅎㅎ

    제 목소리가 대체로
    낮기도 하지만
    원곡의 톤으로 따라 부르게 되면
    듣는 사람 입장에선 아마도
    지금처럼 편안 하지는 않을겁니다~

    원래 話法에도
    저음법 이란게 있지 않습니까
    낮은음으로 속삭이듯 전하는 말이
    더욱 전달이 잘 된다는~~~

    솜씨보다 곱게 들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고운밤 맞으시구여~~

  • 24.09.06 03:30

    인천에서 학교 다닐적 스텐드바에 가서 혼자 불렀습니다.
    이 노래를요....

    카바레 버전으로요...ㅎ


    오늘 산처럼님 덕분에 그 시절 그 추억이 떠오르구요

    멋진 감성으로 불러주신 음성은 감동 그 자체 입니다...

  • 작성자 24.09.06 23:33

    맞아요~
    예전에는 스태드바 라는 술집이
    유행을 한적이 있었지요~
    저도 그 당시에는
    그런곳을 즐겨 찾았었네요~~ ㅎㅎ
    지난 추억을 더듬으며
    공감의 정서로
    들어 주셨다니
    영광입니다~
    멋진 가을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 24.09.06 08:13

    산처럼 고문님 안녕하세요
    시원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불금날 아침
    서울 출장길 지하철 타고가면서 즐감하고
    잔잔하게 흐르는 고무림의 목소리가 너무나
    좋습니다 이제 추석명절이 얼마남지 않아
    많이 분주한 계절입니다 9월달 항상건강
    잘챙기시고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작성자 24.09.06 23:38

    어서 오세요 푸른바님~
    반갑습니다~
    시원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서울 출장을 다녀 오셨군요~
    참으로 반가운 가을바람 이지요~~ㅎㅎ

    변변챦은 솜씨지만
    곱게 들어 주셔서 감사하옵고
    아우님께서도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고운 추억도 많이 엮는 이 가을이 되시기 바랍니다~

  • 24.09.06 17:46

    산처럼님 안녕하세요
    유난이도 덥고 긴 열대야로 힘드러던 올여름
    잘 지내셨는지요
    오랜만에 님의 멋진 노래 따라 부르며 추천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주말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 작성자 24.09.06 23:42

    네~
    안녕 하세요 김종술선배님~

    맞아요
    너무도 지루한 무더위 였습니다~
    무사히 견디고 지나 왔으니
    잘 지냈다고 해야 겠지요~ ㅎㅎ
    김종술선배님께서도
    무탈을 하셨으리라 믿고 싶습니다~
    부족한 솜씨지만
    너그럽게 들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오늘도 고운밤 맞으시기 바랍니다~

  • 24.09.06 18:13

    산처럼선배님~~안녕하세요^^♡
    가물어 작물들이 베베 꼬는 상황에서 모자라지만 비가와 주는군요
    요런것이 작물들은 행복이 겠지요
    제비를 완벽하게 해석하시어 부르시니 너무 멋있습니다^^
    제겐 선배님의 멋진곡 들을수 있는게 행복입니다^^♡♡

  • 작성자 24.09.06 23:50

    어서 오십시요 김태백님~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그렇지요~
    작물 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에게 물이란 곧
    생존 여부 이니까요~

    대수롭쟎은 솜씨지만
    너그러이 평가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행복하게 감상 하셨다니
    영광 이로군요~~
    멋진 가을을 엮으시기 바랍니다~

  • 24.09.07 14:05

    산처럼님, 안녕하세요
    번안곡이지요....
    저도 좋아하는 노래이구요....
    최고의 가수 조영남 님의 노래를 불러주시니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큰박수 올리고 갑니다

  • 24.09.07 21:39

    탁월한 선곡이었습니다.
    님의 목소리와 아주 잘 어울리고
    또한 잘 부르셨습니다.
    큰 박수 많이 드립니다.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 작성자 24.09.08 11:05

    부족한 솜씨지만
    잘 어울린다 하시니
    다행 이옵고
    너그러이 들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따뜻한 응원의 박수에도 감사 드립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24.09.08 23:22

    산처럼 님 안녕하세요
    어머나~너무 좋은 곡 불러주셨네요
    조영남이랑은 또다른 맛이 나는군요.
    산처럼님표 제비 ㅎㅎ
    부드러운 음색으로
    기막히게 잘 부르셨어요
    무한 추천 박수 올립니다,

  • 작성자 24.09.10 09:16

    어서 오십시요 연리지님~
    반갑습니다~
    좋은 곡 이라니 다행입니다~
    네~
    당연히
    대가수 조영남님의
    하늘이 내린 목소리로 듣는 맛과는
    비교 할수가 없겠지요만~
    그래도 따뜻한 우정 담아
    너그러이 들어 주시고
    따뜻한 덕담 건네 주시니
    감사 합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를 기원 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