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 이후 새로운 세리머니
"회식비를 받으려고 노골적으로 했다. 피파온라인에서 세리머니 챌린지가 있다. 그 세리머니를 하면 피파온라인에서 구단에 500만원의 회식비를 주고 나한테도 캐시를 준다고 들었다."
피파 온라인 측에서 회식비가 나오면 뭘 먹을 생각인가
"감독님께서 한국 소고기를 드셔보셨나 궁금하다. 소고기나 한 점 사 드리고 싶다."
송민규가 교체아웃 되어 세리머니를 할 때 외로웠을 것 같은데
"안 그래도 민규가 “나도 경기장에 있어야 했는 데”라고 하더라. 다음에는 경기장에서 같이 할 수 있게 세리머니를 잘 준비하겠다."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3055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얼굴천재아이린
첫댓글 22 월드컵 16강 신화에 가장 지분이 많은 구단이 전북일텐데, 김상식 덕에 가장 월드컵 특수를 못 누렸던 구단도 역설적으로 전북이었죠.페트레스쿠 감독으로 바뀌고 요즘 전주성 분위기 엄청납니다. 이전에도 젊은 팬들은 많았는데 요즘은 중고등 팬들이 놀이터로 삼았는지 연령층 대세일 정도로 분위기 장난 아니에요.특히 두번째 문선민 하프라인 훨씬 뒤에서 출발한 단독돌파 골은 거의 콘서트장 분위기였습니다.오늘 직관갔다가 운좋게 건진 문선민 결승골 장면..
첫댓글 22 월드컵 16강 신화에 가장 지분이 많은 구단이 전북일텐데,
김상식 덕에 가장 월드컵 특수를 못 누렸던 구단도 역설적으로 전북이었죠.
페트레스쿠 감독으로 바뀌고 요즘 전주성 분위기 엄청납니다.
이전에도 젊은 팬들은 많았는데 요즘은 중고등 팬들이 놀이터로 삼았는지
연령층 대세일 정도로 분위기 장난 아니에요.
특히 두번째 문선민 하프라인 훨씬 뒤에서 출발한 단독돌파 골은 거의 콘서트장 분위기였습니다.
오늘 직관갔다가 운좋게 건진 문선민 결승골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