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으로 .. 기초수급자로
어렵게 삶을 살아가면서도 글쓰는 작가의 꿈을 결코 포기하질 않앗던 이 순자 씨 ..
틈만 나면 손에 쥔 펜대를 놓칠 않앗고
자신이 쓴 가난하고 아픈 사람들을 위한 자전적 소설 [ 실버 취준생 분투기 ] 가
마침내 신문사에 당선되 책으로 세상에 나왓으나
그녀는 책이 출판되 세상 나오기 불과 한달전 , 69 세의 나이로
급성심근경색 [ 심장마비 ] 으로 세상을 떠낫다니
마음이 너무도 아프고 먹먹합니다 . 저도 생전에 쓴 동화가 하나 잇는데 자비출판할 능력은 없고
죽은후에라도 누가
세상빛을 보게 해주길 손모아 주님께 늘 기도하고 잇습니다 .
창명여자중학교 국어교사를 지내신 모 교회 목사님이 읽어보시고
너무 잘 썻다 칭찬해주신 동화 ..
첫댓글
교활하고 음흉한 거짓말쟁이 사기꾼 사이코패스 구랭이 종자놈..............
회원들 상대로 사기접시 돌려 쌈지돈 털어 먹는 막장 사기꾼놈이 반성과 회개는 무당교 돼지국밥에 말아쳐묵고
이젠 동심을 이용하여 그동안 지은죄 덮으려고 동화 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요...........
[ 추천 ] 누르신 빛흑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