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달러 환율 1,133.9원 (-3.7원)
* 엔/달러 환율 109.14엔 (+0.78엔)
<시장 동향>
-코스피는 전일 미증시 상승과 기관 매수세로 상승 출발
-전기전자 업종이 주도하는 실적 기대감이 시장 분위기 개선중
-뉴욕증시는 지정학적 우려 완화속 금융주 강세로 상승
-금융권에 친화적인 랜들 퀄스 전 재무부 차관을 연준의 감독 담당 부의장에 임명한다는 보도에 금융주 훈풍
-업종별로는 전기가스, 통신, 건설, 서비스업등이 강세이며, 상승업종 다소 우세
<업종별 수급 동향>
-기관 (억원) : 유통 +60, 금융 +55 / 전기전자 -30, 음식료 -16
-외국인 (억원) : 전기가스 +39, 서비스업 +36 / 금융업 -114, 화학 -87
<시장 특징주>
[강세]
*[CJ]([001040])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면서 나흘 연속 상승
-푸드빌·올리브네트웍스 장부가를 반영하고 상장지분가치를 30% 할인해도 현재 주가싸다는 분석
-특히 올리브네트웍스의 장부가는 918억원에 불과해 2017년 예상 PER 1배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임
-올리브영의 매출 급증으로 인해 올해에도 올리브네트웍스는 1조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전망
*[더블유게임즈]([192080])
-미국 소셜 카지노 업체 인수 소식에 급등
-인수하는 DDI는 2010년부터 더블다운카지노게임 서비스를 통해 이 시장을 선점한 세계 최대규모의 소셜카지노 개발사
-DDI의 지난해 매출은 3162억원이며, Ebitda는 약897억원 수준. [더블유게임즈]의 약 2배 규모의 선두업체인 셈
-국내 게임 업체로는 사상최대 규모의 해외 업체 M&A임
*[덕산네오룩스]([213420])
-1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3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13.6%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8.6% 증가함
-하반기 삼성디스플레이의 A5 투자에 따른 실적 성장이 가능할 전망
*YG엔터테인먼트([122870])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에 상승
-대성/지드래곤/[태양] 및 아이콘의 일본 돔 투어의 실적이 2018년 상반기까지 반영될 전망
-전날 중국의 사드배치 보복과 관련차기정부가 들어서면 해결 가능성이 높을 것이란 기대감 오른 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
*[테라세미콘]([123100])
-실적기대감에 상승
-올해 1분기에 SEC, SDC, 티안마 등의 신규 수주가 발생하고 있음
-또한 작년 SDC 신규 A3 투자에 따른 대규모 수주 중 1174억원의 수주 잔고가 올해로 이월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