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재 심판의 오심논란 이력.(출처: 위키백과), 이분 도대체 한화와 무슨 악연인지요?

[빙그레21]

1999년 5월 21일 대전 삼성 - 한화 전에서 9회 초 2사 만루 상황에서 한화 투수 구대성이 볼카운트 3-2 풀카운트에서 스트라이크 존으로 던진 6구째 공을 이영재 구심이 볼로 판정하여 밀어내기로 3:3 동점이 됐다. 혈압이 오른 구대성이 마운드에서 글러브를 땅바닥에 던지자 심판은 퇴장시켰다. 이 날 이영재의 판정으로 한화는 9회에 3:6으로 역전패 당하였고, 출신팀 삼성 라이온즈에 승리를 안겨주었다. 경기가 끝난 직후 한화 이글스 이희수 감독이 이영재 구심에게 격한 어조로 5분 동안 항의하였고, 편파 판정과 퇴장명령에 이성을 잃은 이희수 감독이 야구공으로 이영재를 때렸다. 5월 22일 한화 이희수 감독은 덕 아웃 바로 뒤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다가 팀의 연패에 쇼크를 받아 앰뷸런스로 병원에 후송되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5월 22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이희수 감독에게 12게임 출장 정지와 벌금 200만 원의 중징계를 내리고, 구대성에게 벌금 50만 원을 매겼다. 5월 23일 한화 이글스는 이례적으로 사과문을 발표했다.

2007년 8월 24일 사직 롯데- 한화 전에서 최만호 타석에서 명확한 3루페어인 공을 파울로 오심 처리 이후 정정하지 않음으로써 논란이 일었다.^[2]

2008년 5월 11일 잠실 롯데 - 두산 전에서 1루심의 오심에 대한 롯데 로이스터 감독의 어필에 당시 2루심이던 이영재가 막말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

2010년 6월 9일 잠실 한화 - LG 전에서 수차례에 걸쳐 반복적으로 한화에 명백하게 불리한 스트라이크 판정에 항의하던 한화 이글스 한대화 감독이 이영재 주심에 의해 퇴장당했다.^[3][4]

2014년 5월 20일 목동 한화 - 넥센 전에서 홈 플레이트를 지키고 있던 한화 포수 정범모가 좌익수 뜬공 후 태그업하여 홈으로 쇄도하는 김민성을 여유 있게 태그하였지만, 느닷없이 이영재 주심이 홈 플레이트를 밟지도 못한 김민성을 세이프 선언하여 승부조작에 대한 의혹이 일었다.^[5] 육안으로도 쉽게 판단 가능한 완전한 아웃이었다.^[6] 한화 선수들이 강력하게 어필을 했지만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7] 이영재 오심으로 실점한 뒤 송창현의 투구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제구가 흔들렸다. 이영재의 오심은 경기의 흐름을 바꿔놓아 승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으며^[8], 이영재의 결정적인 오심으로 피해를 본 한화 이글스는 넥센에 1:3 패배하였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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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싶어 나광남, 박근영 심판도 찾아보았지만, 이영재 심판, 도대체 한화와 무슨 악연인건가요?

이쯤되면, 팀에 대한 선입견이 자리잡혀 있는거라 의심해도 되나요?

오재원사건때도 그렇고, 이분 눈 부라리면서 울컥해서 불같이 성질내시는 모습보노라면,

저도 그분한테 똑같이 눈부라리고 성질내고, 두들겨 패버리고도 싶네요. 정말 상대방을 자극하는 분같습니다.

당하는 선수들 마음은 어떨까요.ㅉ

[호돌이]

어제 게임은 이영재가 좌지우지했죠

[맛있는콩우유]

데폴라 사건도 진짜 잊을 수가 없더군요 진짜 화딱지 올라옵니다 ..

[돌아오라박찬호]

에휴. . . 이글스는 숨은 적들이 너무많아요. . .ㅜㅜ

[칼기리]

오늘은 주심안보겠죠

[이글맘]

이렇게 나열해 놓으니 정말 너무하시네욤 ㅜㅜ 울 팀에 무슨 악연이...

[Forever♥이글스]

우리팀에게 혹 안좋은 감정있나요? 유독...열받아 진짜

[진우현진사랑]

심판은 왜 징계를 안하는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