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증상 | ▫주요증상: 발열, 출혈소견, 신부전이 3대 주요 소견 ▫주로 발열기, 저혈압기, 핍뇨기, 이뇨기, 회복기 등 5단계의 특징적인 임상양상을 보이나 최근에는 비정형적인 임상양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음 ‒ 발열기(3~5일): 발열, 오한, 허약감, 근육통, 배부통, 오심, 심한 두통, 안구통, 얼굴과 몸통의 발적, 결막 충혈, 출혈반, 혈소판 감소, 단백뇨 등을 보임 ‒ 저혈압기(1~3일): 해열이 되면서 24~48시간동안 저혈압이 나타나고 이중 절반 정도에서 쇼크가 나타남. 배부통, 복통, 압통 등이 뚜렷해지고 출혈반을 포함하는 출혈성 경향이 나타남 ‒ 핍뇨기(3~5일): 무뇨, 요독증, 신부전, 심한 복통, 배부통, 허약감, 토혈, 객혈, 혈변, 육안적 혈뇨, 고혈압, 뇌부종으로 인한 경련, 폐부종 등을 보임 ‒ 이뇨기(7~14일): 신기능이 회복되는 시기로 다량의 배뇨가 있음. 심한 탈수, 쇼크 등으로 사망할 수 있음 ‒ 회복기(3~6주): 전신 쇠약감이나 근력감소 등을 호소하나 서서히 회복됨 ▫사망원인: 쇼크, 뇌질환, 급성호흡부전, 폐출혈 등(사망률 1~15%) ▫합병증: 대부분 후유증 없이 회복되나 영구적인 신경학적 장애가 드물게 발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