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Europa Universalis
 
 
 
카페 게시글
예능관 펌) 미국 사는 한인들이 실제로 느끼는 총기위협.txt
Wehrmacht 추천 0 조회 1,427 21.11.14 12:2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11.14 12:23

    첫댓글 엄청 대도시는 총기를 반입하는거 자체가 불법인 경우도 많은데 문제는 좀만 교외로 나가면...

  • 21.11.14 13:06

    오히려 교외가 부촌인 경우가 많아서 총소리 들을 일이 더 적습니다. 물론 도시 중앙과 거리가 애매한 교외라면 모를까 1인 1주택식이 널려있는 도시 카운티 주변의 카운티들의 suburb로 가면 이런 사례를 접할 일이 많이 적어집니다.

    도리어 제가 도시에 거주했을 때 총기에 대한 얘기를 들었던 경우가 꽤 많았네요. 가령 개막장으로 유명한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의 경우 매일 밤마다 멀리서 총기소리가 들렸던 적이 있었고 절대 도심 지역을 차 이외의 수단으로 이동하지 말라고 단단히 일러줬던 것이 기억나네요.

    여기에 농촌이나 작은 마을 수준으로 가면 총기를 보유한 케이스가 급증할 것같긴한데 이쪽은 제가 직접 경험한게 없어서 뭐라 더 코멘트 못하겠네요.

  • 21.11.14 12:53

    미래 미국의 명언
    "부르주아들은 평민들보다 더 야만적이다... 왜냐하면 부르주아들은 상대방을 빡치게한다고해서 머리에 총알구멍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 21.11.14 19:46

    차라리 총알을 박아달라고 빌게 만드는 간악한 것들이지

  • 21.11.14 12:58

    친구는 강도한번당했었나 집털리고 권총 가지고있다고했었죠

  • 21.11.14 16:20

    미국이 땅 덩어리가 넓어서 천차만별.

  • 21.11.14 20:20

    미국은 땅이 넓어서

  • 21.11.15 11:01

    언젠가 미국에서 내전 터진다는 말이 허황된것이 아닌듯... 민간에서 총기사용의 사례가 저리 넘쳐나는데 그게 천년만년 터지지 않고 잘 간다는 전제가 더 허황된것처럼 느껴지네요.

    미국은 의료보험 문제나 총기문제나 시간이 갈수록 오히려 더 심해지는 느낌입니다. 90년대에 마이클 무어가 이런 문제들에 관한 다큐멘터리 만들때는 "어머! 어째 대 그레이트 아메리카에서 저런일이! 개혁이 필요합니다!" 이런 느낌이었는데... 요즘 돌아가는 모양 보면 미국인들의 개혁의 가능성에 대한 믿음은 완전 소진된듯이 보임. 오히려 정치 양극화로 모든 문제가 좌우로 갈리다 보니까 미국인의 50%가 저절로 의료보험 문제나, 총기문제의 해결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바보같은 스탠스를 취하게 되는듯한 느낌...

  • 21.11.15 18:56

    밴쿠버 시청 옆에서도 총소리 들었는데 뭐…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