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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예천군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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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보면 소식 지보중학교 졸업식 참석 2017. 2. 15
지보면 박만수 추천 0 조회 1,081 17.02.16 18:36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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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17 09:33

    첫댓글 지보중학교는 1954년 개교한 이래 각 분야에 훌률한 인재를 배출한 三愛정신의 자랑스러운 예천의 명문학교입니다.
    재경 총동창회 김종수 회장님, 박만수 사무국장님, 권오훈, 김동렬 고문님께서 참석해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장식 교장선생님 외 교직원여러분들께도 열정과 사랑으로 지도해주시고 학교발전에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졸업하는 후배들의 앞날에 각자의 새로운 도약과 희망의 꽃이 활짝펴기를 빌어봅니다. 선배님들 모두가 응원합니다.
    知保中學校 萬萬歲! 지보중학교 화이팅! 지보중학교 出身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 17.02.17 10:52

    신경숙의 단편소설 <세상 끝의 신발>에 어린 동생이 선반 위의 언니부츠를 꺼내 그 속에 발을 넣어보면서 언니의
    손길이 등을 다독여 주는 듯한 느낌을 받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중학교 시절 선생님의 큰 구두를 보고 존경심이 들던
    느낌이나 어머님이 벗어놓은 털신을 신어보다 따뜻한 정감을 느낌처럼 말입니다. 그리움과 동경의 대상이 생겨나는
    때가 중학교 시절입니다. 孔子의 아들 伯魚(백어)는 아버지의 제자인 陳亢(진항)이 "너는 아버지에게 특별한 교육을
    받았겠지?" 하자 詩와 禮를 배웠느냐 하여, 아니라니 시를 모르면 말을 못하고, 예를 모르면 서지못한다 해 알아서
    배웠다합니다. 결코 아들만 편애하지 않은 스승이었습니다.

  • 17.02.20 09:19

    德不孤(덕불고) * 必有隣(필유린) (덕을 베푸는 사람은 외롭거나 고독하지 않으며
    반드시 진솔한 친구가 생기고 도와주며 따르는 사람들이 나의 주위에 모이게 된다.) 論語,里仁篇
    ======================================================================================
    내고향 예천의 인재의 산실 지보중학교 제63회 졸업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오며
    졸업생들이 성장하여 훗날 대한민국을 빛내는 큰 인물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세심효도회> 회장 채 홍 대 장로 拜上

  • 17.02.17 16:01

    예절과 孝行(효행), 바른 사회풍속의 啓導(계도)에 앞장서신 세심효도회 채 홍 대 회장님 감사합니다.
    회장님의 봉사와 헌신의 노력에 분명히 미래사회는 밝고 희망차게 열릴 것으로 기대하며 존경합니다.
    지보면민회장 현 광수 배상

  • 17.02.20 09:17

    현광수 선생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 17.05.02 09:37

    제가 중학교를 다닐 때 수학여행을 서울로 왔었지요. 기차로 청량리역에서 내렸는데 느낌에 참으로 먼 서울이었습니다.
    종로와 시청, 동아일보근방으로 전차가 삐익삐익 소리내며 달리고, 택시와 버스를 보면서 신기하게 보고 느꼈었습니다.
    남산과 창경원도 둘러보며 서울사람들을 대단하게 생각했지요. 선생님들께선 시골아이들에게 뭔가 더 알려주려고 애를
    많이 쓰셨습니다. 지금은 자동차로 하루에 고향을 다녀올 수 있습니다. 건물도 더 높고 화려하며 넓고도 복잡합니다.
    어린시절 눈높이가 기억나시죠? 순수한 꿈을 꾸던 중학시절, 자랑일지 모르나 당시 예절교육만은 반듯했습니다.

  • 17.02.21 15:23

    조선시대 현종~영조대에 權구(1672-1749)란 분은 안동이 본이고, 호가 屛谷(병곡)인데 벼슬보다 社倉(사창)을 열어
    빈민구제와 鄕約(향약)에 미풍양속을 일으킨 선비로 친한 친구의 36대조이신데 嘲鼠(조서) 즉 '쥐를 비웃다'란 시를
    소개해 전해 주었습니다.
    爾本無家依我屋(이본무가이아옥) 너 집도 없이 내집에 얹혀 삶면서
    旣依胡乃反穿爲(기의호내반천위) 너도 사는 집에 구멍은 왜 뚫나
    固知爾亦無長慮(고지이역무장려) 넌 정말 생각이 아주 짧구나
    我屋顚時爾失依(아옥전시이실의) 내집이 무너비면 너도 살곳이 없는데
    요즘 흑백논리로 무리지어 헐뜻고 대립하는 시국을 탓하는 듯합니다. 한 쪽이 망하면 다른 쪽도 망하는데 말입니다.

  • 작성자 17.02.21 17:58

    현광수 회장님... 훌륭한 한자 숙어가 정말 마음에 와닫고 좋은글입니다.
    항상 고향사랑으로 늘~애써주셔주심에 깊은 감사를드림니다.

  • 작성자 17.02.21 18:08

    세심효도회 채홍대 회장님... 안녕하세요...
    울회장 마음이 참 좋으셔서 좋은 일도 많이하시고...
    항상 많은 도움을 주셔 늘~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건강과 행복으로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드림니다.

  • 17.05.02 09:35

    면민회 감사직과 큰 봉사를 하신 이성인 선배님은 요즘도 周易(주역)수강과 공부를 하십니다.
    아침이면 明心寶鑑(명심보감) 繼善篇(계선편)에 있는 글을 문자로 보내주십니다.
    行善之人 如春園之草 不見其長 日有所增(행선지인 여춘원지초, 불견기장 일유소증)
    선한 일을 하는 사람은 봄동산에 풀처럼 자라는 것은 보이지 않아도 날마다 더해지고,
    行惡之人 如磨刀之石 不見其損 日有所虧(악행지인 여마도지석 불견기손 일유소휴)
    악행을 저지르는 자는 칼 가는 숫돌과 같아 이지러짐이 안 보여도 날로 닳아질 뿐이다.
    損은 덜다, 줄다, 손해볼 손 자, 虧는 이지러지다. 적어질 휴 자, 선배님 감사합니다.

  • 17.05.02 09:34

    老子(노자)의 도덕경 18장에 성찰의 글이 있습니다.
    大道廢, 有仁義 (대도폐, 유인의) 대도가 버려지면 어짐과 의로움이 나타나고,
    智慧出, 有大僞 (지혜출, 유대위) 지혜가 출현하면 거짓도 있게 마련
    六親不和, 有孝慈 (육친불효, 유효자) 가족불화가 생김에 자식의 효도와 부모의 자애로움이 있고,
    國家昏亂, 有忠臣 (국가혼란, 유충신) 나라가 혼란해질 때면 충신이 나타나게 마련이다.
    육친은 父母兄弟와 妻(아내), 子(자식)를 말합니다.
    가정엔 필히 효와 자애로움이 필요하지만, 나라도 진정한 충신이 나타나야만 합니다.
    성실한 어리석음도 곧 지혜라하니 자기분수를 살펴볼 일입니다.

  • 17.05.01 15:02

    明心寶鑑(명심보감)에 맹자가 仁과 禮를 강조해 유가의 실천강령을 적은 存心(존심)편에 나온 글입니다.
    夙興夜寐 所思忠孝者 人不知 天必知之(숙흥야매 소사충효자 인부지 천필지지) 아침 일찍 夙, 일어날 興, 잠잘 寐
    아침 일찍 일어나 밤에 잠잘 때 까지 충효를 생각하는 자는 남이 알지 못해도 하늘이 반드시 알아주고,
    飽食煖衣 怡然自衛者 身雖安 其如子孫 何(포식난의 이연자위자 신수안 기여자손 하) 따뜻할 煖, 기쁠 怡
    배불리 먹고 따뜻이 입으며 제몸만 힘써 지킨 자는 비록 편하지만 그(제) 자손들은 어찌할 것인가?
    송나라 때 작자미상인 景行錄(경행록)에 후손에게 모범을 행해야 함을 강조한 글입니다.

  • 17.05.02 09:33

    고향 도장리에서 나시고 서울법대를 졸업, 사법고시합격 후 법조계에 우뚝서신 전 대전고등법원장 정용인 고문님께선
    늘 지보중학교를 자랑하시며 좋게 평가하십니다. 예천에서 가장 훌륭한 명문중학교라고! 과연 飛鳳山(비봉산)의 정기를
    타고난 탓일까요? 작은 面, 중학교에서 많은 인재들이 배출되었으니 그럴법도 합니다. 특히 후배들이 더 잘났습니다.
    지금은 도시이주로 재학생들 수가 줄어든 게 안타까운 실정이나 도청이전으로 새로운 변화가 있었으면 하고 기대합니다.
    다시 화려하게 부활하고 알찬 중학교로 더 발전하길 빌어 봅니다.

  • 17.03.06 09:25

    "거짓과 더불어 제정신으로 사느니 진실과 더불어 미치는 쪽을 택하고 싶다. 훌륭한 삶은 지식에 의해 인도되고
    사랑에 의해 고무되는 삶이다." 20세기 영국의 수학, 철학,역사가인 버트란트 러셀(1872~1970)은 인본주의와
    양심의 자유를 대표하는 다양한 저술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합니다. 영국총리를 지낸 존 러셀 백작의 손자로
    귀족가문인데 아버지와 함께 무신론자로 유명하며, 70세가 넘어 만난 이디스(Edith)란 연인에게 바치는 시와,
    90넘어 쓴 3권의 자서전에 있는 말입니다. 좌파적 경향이나 1945년 <서양 철학사> 등 많은 저술에 쓴 후엔 정정이
    없는 천재작가로, 노후에 사랑을 알고나서야 드디어 삶에 여한이 없다 하였습니다

  • 17.03.08 14:51

    러시아 시인 브로드스키(Joseph Brodsky. 1940~1996)는 상트페테르부르크서 태어나 15세에 학교를 그만두고
    독학으로 철학, 종교, 폴란드어, 영어를 공부하며 18세부터 시를 쓴 러시아반체제 인물입니다. 시인은 어디서나
    한심한 직업이던지 러시아는 <기생충>이란 죄목으로 5년간 강제중노동에 처했습니다. '예브게니 예프투생코'와
    프랑스 '장 폴 사르트르'의 변호로 18개월만에 석방, 1970년 미국으로 망명 미시간대학교 객원교수로 생활합니다.
    대표작 <황야의 정거장>과 37편의 시선집 <연설 한 토막>으로 1987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였지만 53년 전
    러시아는 시인은 사회주의를 좀 먹는 기생충이라며 강제노동수용소로 보냈답니다.

  • 17.03.09 11:36

    사회발전과 미래구축을 위해 후배들의 기본 학구정신과 목표설정이 중요합니다. 1901년~2008년까지 노벨상 수상자
    793명 중 179명이 유태인, 특히 과학분야에 많은데,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페이스북 등 신화적 벤처기업도 역시
    유태인의 작품입니다. 창의력이 높은 것이 교육에서입니다. 토론, 나눔, 감사를 강조하는 기조로 초등학교 때부터
    2-3명이 마주 앉아 묻고 답하는 Hevruta(헤브루타)교육 탓입니다. 토론교육은 용기와 창의성을 발달시킨답니다.
    신앙도 Czedaka(체다카)에 바탕해 세상의 모든 것은 하나님 것, 재산도 물려주는 게 아니라 나눠주는 정신이죠.
    나눔, 선행, 신뢰, 화합으로 큰 역량을 발휘함은 본받을 점입니다.

  • 17.03.09 12:01

    1983년 일본의 [이토 야마타가]가 쓴 <과학기술사전>에 기원전부터 20세기 까지 세계과학기술업적을 정리하였는데,
    15세기 즉 세종대왕(1397~1450)시절 국가별 기술업적은 조선이 29건, 중국이 5건, 일본이 0건, 기타 28건으로 우리가
    세계에서 1위입니다. 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센터장 손 욱(1945~ )은 이는 세종이 經筵(경연, 신하들과 학술토론),
    품앗이(두레) 나눔정신, 인재육성으로 동양의 르네상스를 이루었다고 평가하였습니다. 가능성이 있는 한국입니다.
    의복과 바느질, 농기구, 수로개발, 음식(김치, 된장 등 발효음식)분야에 뛰어났으며 지금도 반도체, 기술개발분야는
    세계제일입니다. 따라서 미래 역시 희망찬 한국입니다.

  • 17.05.01 15:15

    성리학의 두 위인 안동의 퇴계 이황(1501-1570)선생과 나주의 고봉 기대승(1527-1572)선생은 이황이 58세 때
    기대승이 32세로 퇴계선생이 성균관대사성(요즘 서울대총장 급)일 시점에서 과거에 급제한 고봉을 만납니다.
    이 때부터 퇴계가 逝世(서세)한 1570년,13년간 학문적 주장을 이어간 師弟間(사제간)이 맹렬한 토론을 합니다.
    두분의 토론은 고귀한 문화유산이라는 제 친구, 고려대 한문학 김언종 교수가 전하면서, 제자를 대하는 자세도
    퇴계선생은 놀라운 겸양과 포용력으로 제자의 주장을 수용했다 합니다. 다만 고봉선생이 낙향하다 일찍 병사해
    四端七情(사단칠정)론을 더 꽃피우지 못함은 정말 아쉽다고 하였습니다.

  • 17.05.01 15:18

    李滉(이황)선생은 1570년 12월 8일 서세하셨는데, 하루 전 제자인 이덕홍에게 서책을 정리하라시고 가셨다.
    유언으로는 조정의 禮葬(예장)을 사양하고, 작은 돌에 "퇴도만은진성이공지묘" 비석만 부탁하셨다.
    선생문하엔 柳成龍(유성룡), 鄭逑(정구), 金誠一(김성일), 조목, 奇大升(기대승), 이산해, 鄭琢(정탁) 외
    260여명의 기라성같은 인물들과 영남학파의 부흥을 일으킨 수많은 제자들이 있고 일본서조차 임란이 끝난 후에
    선생의 저술 11종 46권 45책을 倭語(왜어)로 복간해 선생을 유학의 神明(신명)처럼 모셨다.
    고향에 1560년 도산서당을 세워 후진을 양성했는데 지금의 도산서원입니다.

  • 17.03.15 10:38

    李文純滉治丹陽, 及其去也, 吏人欲修理衙舍, 人見房유, 塗紙明潔如新, 絶無涕睡點抹, 吏民大悅.
    이문순황치단양, 급기거야, 이인욕수리아전, 인견방유, 도지명결여신, 절무체수점말, 이민대열.
    李植(이식,1584~1647)의 문집인 澤堂集(택당집)에 나오는 글로, 퇴계 이황선생이 단양군수로 있다가 떠날 때,
    아전들이 관사를 수리하러 들어갔다가 수년을 거처한 방의 도배한 종이가 얼룩 한점 없이 깨끗해 새것 같았다.
    이에 아전들이 크게 기뻐하였다. 라는 내용인데 학문과 함께 평소의 처신이 그대로 드러난 대인이었습니다.
    '유' 자는 窓 유 자인데 검색이 안 되어 한글로 올렸습니다.

  • 17.05.02 09:29

    조광조(1482-1519)는 賢良科(현량과)로 신진을 중용하고 이상정치를 추진하다, 走肖爲王(주초위왕)이란
    조작으로 己卯史禍(기묘사화) 때 똑똑한 선비 70여명이 사약으로 죽었습니다. 선생의 5대손 조위수가 용인에
    深谷書院(심곡서원)강당을 지어 송시열(1607-1689)에 기문을 청하자, 현판에 김굉필(1454-1504)과 일화를 적었다.
    스승이 맛난 음식을 얻어 어머님께 보내려다 하인이 부주의해 고양이가 채가 버리자, 매서운 소리로 나무라니
    조광조가 나아가 "스승님, 효성은 지극하시지나 군자의 말기운은 함부로 할 일이 아닙니다" 하자, 그 손을 잡고
    "내가 스승이 아니라, 네가 내 스승이로구나!" 하고 종일 칭찬을 했다는 내용입니다.

  • 17.05.02 09:27

    3월 19일 고향인 비봉산 시산제를 기획한 지보산악회 유종복 회장, 김동열 운영위원장님, 권오훈 고문님 외 집행부의
    세세한 준비로 성공적이고 안전하게 마무리되였기에 감사드립니다. 오는 4월 15일(토요일)에는 재경지보면민회정기
    봄축제가 있습니다. 전철 4호선 상계역 1번 출구서 10분 거리, 재현고등학교 운동장에서 면민 축제인 건강증진
    단합대회가 있습니다. 모든 선 후배님이 함께하는 자리로 식사와 음료, 배추전, 풍천 쌀막걸리를 준비하니
    모두 참석하셔서 2017년도 봄기운과 함께 불암산 바람을 즐기며 행사를 빛내주시길빕니다.

  • 17.05.02 09:25


    - 재경지보면 2017 봄 산행 정기축제 안내 -
    일시: 2017년 4월 15일 (토요일) 9시 30분 ~
    장소: 전철4호선 상계역 1번 출구 10분, 재현고등학교 운동장(불암산 바로 밑)
    등산: 불암산 산행-중간-주변 산아래 계곡 산보가능
    준비: 천막, 식탁, 의자200석, 배추전, 고향막걸리, 중식, 타올준비, 감사, 공로패수여
    대상: 재경지보면민 선후배 전원
    행사: 면민회 정기 봄, 가을 행사 중 前期행사

  • 17.05.01 15:23

    知保면민회 봄 산행, 산보 및 축제가 내일입니다.

  • 17.05.02 09:23

    2017년 면민회 봄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재경면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는 5월 14일(일요일)10시 부터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예천사랑 한마당 큰 잔치" 가 열립니다.13개 읍 면민이 함께하는 큰 행사로 운동경기도 있습니다.
    권병하 회장님과 차기 손경목 회장님 이 취임식이 예정되며, 전철 분당선 구룡역 4번 출구서 5분 거리로
    서울시 강남구 개포로 410번지 주소로 오시면 됩니다. 빠짐없이 나와주십시요.
    중식과 막걸리, 안주는 준비함으로 그냥 가벼운 옷차림으로 오시면 됩니다.

  • 17.05.02 09:21

    유구한 낙동강과 비봉산의 정기를 받은 지보중학교 선후배 여러분, 우리가 앞장 서서
    빛나는 5월 예천군민의 날 축제도 행사가 빛나도록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봉사합시다.
    누군가를 위해 보이지 않게 노력한 후에 스스로 기분이 좋아지는 축복을 누리십시요.

  • 17.05.17 17:30

    5월 14일(일요일) 개포동에 위치한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예천사람 한마당 큰 잔치" 에 知中 후배들이
    대거 참석해 각종 경기에 참여해 종합순위 3위에 입상하였음을 축하하고 감사드립니다. 후배님들이 면민회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앞장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또한 격려하시는 선배님들과 함께 늘 행복하시길빕니다.
    늘 예절과 신의로 똘똘 뭉치고 화합하는 점은 우리의 자랑이고 긍지입니다.

  • 17.06.02 15:45

    무슨 일에나 진심을 다했다면 그것으로 족하니 후회를 말고, 진심을 다했어도 아닌 것에는 미련을 가질 필요가 없겠다.
    아니라는 것은 결과가 예상외로 바르지 못하거나 만족스러운 결과가 아닌 경우를 말하겠지요.

  • 17.06.20 09:15

    고향과 어릴 때 친구는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의미의 존재며, 마음속에 아름다운 꿈을 꿀 수 있는 자원입니다.
    아마도 중학교시절이 인생에 가장 아련한 추억의 공간이라 하겠습니다. 서로 소통하고 우정을 잊지마세요.

  • 17.07.07 15:39

    2017년 학교현황이 교직원 17분에 1-2-3학년학생 전체 수가 19명입니다.
    3-5학급 시절을 생각하면 마음이 짠하지만 다시 비상하는 학교이기를 꿈꿉니다.
    특히 교직원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후배들에게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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