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확실히 개망초 천국 같습니다.
지난해 비슷한 시기에 갔을 때
이곳에는 개망초가 없었거든요.
야생화들도 어떤 환경과 조건에 따라 번성했다 소멸했다 하는 것 같습니다.
첫댓글 와우~~별이 쏟아져 내린 것 같아요...천국같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당^^
지자제마다 각양각색의 꽃을 인위적으로 심어서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는데저는 식재한 꽃보다 이렇게 자연 발생적으로 무리 지어 핀 풀꽃들이 너무 좋더군요....
올해 개망초가 건강하고 맑아요 봄에 비가 많아서 그런 듯도 해요
그래서 그런가요. 엄청 많더군요. 길가 터마다...군데군데 노랑코스모스?가 개망초를 더 돋보이게 하고 있는 것 같고요...
아무도 눈여겨 보아주지 아니한소박한 작은 꽃그래도 그들은조국의 들판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아무도 안 보는 것 같아도 누군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한해만 묵정밭 되여도 어디서싹이 돋아났는지 개망초 천국이지요나도 꽃이랑께 ㅎ
풀꽃들은 생명력이 강해요.
개망초도 이제 지고 백일홍이 활짝입니다
백일홍도 이쁘지요.
어머나요*~* 영화의 한 장면들이 지나 가네요개망초라는 이름을 차마 부르기엔~,, 명 장면들이고요 저는 지금 사진의 진수를 보고 있네요 _♧♧♧♧
카메라 렌즈의 힘입니다.
누가 이렇게도 예쁜꽃에 개 자(字)를 붙여 이름 지었을까요? 개망초보다 좋은 이름이 얼마나 많은데 말입니다
정말 개망초 천국이네요.언제 봐도 친근감이 느껴지는 꽃이지요.
첫댓글 와우~~별이 쏟아져 내린 것 같아요...천국같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당^^
지자제마다 각양각색의 꽃을 인위적으로 심어서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는데
저는 식재한 꽃보다 이렇게 자연 발생적으로
무리 지어 핀 풀꽃들이 너무 좋더군요....
올해 개망초가 건강하고 맑아요
봄에 비가 많아서 그런 듯도 해요
그래서 그런가요. 엄청 많더군요. 길가 터마다...
군데군데 노랑코스모스?가 개망초를 더 돋보이게 하고 있는 것 같고요...
아무도 눈여겨 보아주지 아니한
소박한 작은 꽃
그래도 그들은
조국의 들판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아무도 안 보는 것 같아도 누군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한해만 묵정밭 되여도 어디서
싹이 돋아났는지 개망초 천국
이지요
나도 꽃이랑께 ㅎ
풀꽃들은 생명력이 강해요.
개망초도 이제 지고 백일홍이 활짝입니다
백일홍도 이쁘지요.
어머나요*~*
영화의 한 장면들이 지나 가네요
개망초라는 이름을 차마 부르기엔~,,
명 장면들이고요
저는 지금 사진의 진수를 보고 있네요 _♧♧♧♧
카메라 렌즈의 힘입니다.
누가 이렇게도 예쁜꽃에 개 자(字)를 붙여 이름 지었을까요? 개망초보다 좋은 이름이 얼마나 많은데 말입니다
정말 개망초 천국이네요.
언제 봐도 친근감이 느껴지는 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