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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초교 27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내가 해군이었는데..
사막에없는낙타 추천 0 조회 58 13.07.11 07:2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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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7.11 07:30

    첫댓글 80년과 81년 정확히 2년 동안, 내가 탄 군함은 인천과 백령도를 지키는 게 임무였다. 그건 뭐냐면 인천과 서해 5도를 다니는 여객선을 호위하는 것이었다. 그게 주임무였다. 북쪽 어선이나 화물선은 그저 육안 검색 정도로 끝내고 그저 지켜보는 것이 전부였다. 무력충돌은 전혀 없었다. 물론 격렬비열도 근방에서 월북하려는 간첩선과 맞붙은 적은 있었지만...

    따라서 내 얘기는... 에험~~ 니들도 지금 벌어지고 있는 NLL관련해서 국정원장이 떠들고 다니는 것은 순전히 정치적인 음모에서 비롯된 것이고, 그것은 이 나라 보수세력이 과연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 작성자 13.07.11 07:32

    그 새끼들은 오로지 지네들 정치적 밥줄에만 관심이 있지. 진정으로 이 나라와 민족의 장래를 생각하는 넘들이 아니다. 좀 길더라도 끝까지 읽어보렴무나무나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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