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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자유 게시판◀ 제2차 육체구원 (느디님님께)
부르지저 추천 0 조회 200 11.04.01 09:5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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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4.01 19:56

    첫댓글 느디님님, 먼저 심기불편한 말들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만약 님께서 부탁하신 것을 이곳에서 못 찾으셨다면 제가 따로 간단하게 뽑아 게시하겠습니다.
    아마 이 글이면 충분하리라 믿습니다.

  • 11.04.01 23:13

    혹시 다른 분들에게 참고가 되실까 해서 올려봅니다.

    -세 가지 다른 견해-
    온 교회가 환란 전에 휴거 될 것이라고 믿는 사람으로는
    다비, 켈리, 토레이, 무디, 브룩스, 그레이, 게벨레인, 사이쓰, 스코필드, 등이 있다.

    온 교회가 환난을 통과하고 나서야 휴거 될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로는
    뮬러, 고든, 심푸슨, 어드만, 무어해드, 프로스트, 카메론, 라이트, 뉴톤 등이 있다.

    소수의 사람이 환난 전에 휴거되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환난을 통과한 다음에야 휴거 될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로는
    허드슨 테일러, 채프만, 고벳, 펨버, 팬톤, 래더, 위트니스 리, 워치만 니(* 이 두분은 제가 추가해 기록했습니다). 등이 있다.

  • 11.04.01 23:56

    각각 다 믿을 만한 학자들이며 영적인 사람들이기 때문에, 사람을 따를 수가 없으며, 만일 사람을 따르게 된다면 과연 누구를 따라야 하는가? 그들은 다 하나님의 특출한 자녀들이 아닌가! 이러한 것들은 우리로 하여금 가장 좋은 사람도 틀릴 가능성이 있음을 인정하게 할 뿐이다. 우리는 아무데도 의지할 데가 없는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빛을 구해야 한다. -워치만 니-
    한국복음서원 刊 -워치만 니 전집- (주제별 진리 연구 기록)

  • 작성자 11.04.01 23:53

    주정길님, 올리신 자료, 나로써는 처음이고요, 대신 그들이 누군지도 잘 몰라 미안합니다. 그토록 무지한 자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대 환란 후에 오신다고 하셨는데, 환란전에 휴거하면 주님도 없는 공중에서, 아니 그보다도 어떤 방법으로 휴거를 한다는 것인지...알 수가 없군요.

  • 11.04.02 11:54

    주님이 공중에 임하셔야 휴거가 있는것이지요,,
    공중에 임하시지 않으면 휴거는 없습니다,,
    어떤 방법이냐,, ?
    그리스도를 믿는자는 그 안에 성령이 계십니다,,
    내 안에 성령이 공중으로 올라가니 내가 올라가는 것입니다,,
    성령이 없는 자는 결코 올라 갈수 없습니다

    부르지져님이 말씀하신 천사들을 보내어 하늘 이끝에서 저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는 것은
    환란시대 구원받는 사람들은 지금 은혜시대 구원받는것처럼
    믿는사람 마음에 성령이 들어가는것이 아니고
    구약시대처럼 진 밖에서 믿는 자들을 보호하셨듯이 그렇게 보호하는 것입니다,,

  • 11.04.02 13:59

    휴거는 내안에 계신 성령의 힘이고 지상재림시는 천사들을 보내어 모으는 것입니다,,

    성령의 힘만으로는 부족해서 천사들을 보내겠습니까??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환란전이든 후이든 각자 믿으면 될거 같습니다,,
    전을 믿었다고 지옥갈것 아니고 후를 믿었다고 해서 역시 지옥가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만 옳고 타인은 틀렸다,, 부정한 휴거론이다,, 이런식의 글이나 토론은 부르지져님의 말대로
    무수한 세월을 삭히는 행위일뿐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기에
    좀더 정확하게 주님이 보여주시지 않는 부분을 내가 맞고 너는 틀렷다
    이렇게 왈가 왈부 한다는것이 무의미 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제 그만 ^^

  • 작성자 11.04.02 12:09

    그러면 환란전에 간다는 근거를 주시기 바랍니다.

  • 11.04.02 14:41

    가롯유다 나간 뒤에 주님이 제자들만 있는 곳에서 하신 약속이 그 근거 입니다,,

    주님이 다시오셔서 데려가시겠다는 것은 주님이 하신 약속입니다,,
    휴거는 상급이 아니기에 연약한자는 신실한 자나 믿고 거듭난자는 다 홀연히 변화하여
    주님이 공중에 임하실때 자동으로 들림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환란을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차서 교회가 완성되면
    주님이 오시고 주님의 몸인 교회는 휴거되고
    지상에서는 전무 후무한 주님의 진노가 쏟아질것입니다,,

  • 11.04.02 14:49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신 주님의 약속하신 말씀 믿고
    교회는 주님이 다시 오시기만을 기다릴 뿐입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것을 감사함으로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4:6-7

    많은 근거를 댄다고 해도 부르지져님은 받아들이지 않고 계속 변론만 이어질 것이기에 여기서
    멈추는것이 지혜인거 같습니다,, ^^


  • 작성자 11.04.02 15:06

    휴거에 대하여 그길님 자신의 모순점을 뒤돌아 점검해 보셨습니까??

  • 11.04.03 17:22

    저는 '부르지저'님의 1차 2차 3차 구원의 분류에도 동의를 하지 않지만, 계시록 10장의 '천사의 일곱 번째 나팔'이 살전 4장이나 고전 15장의 '하나님의 나팔' 또는 '마지막 나팔'과도 같은 것이 아니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저는 미리 이러한 변론을 미연에 방지하려고 章과 節만 부탁 드렸었는데... 무참히 묵살을 당하였습니다. 너무 길어서 읽다 말았습니다만 이쯤에서 님과의 대화는 접으렵니다! 안녕히~ [휴거가 대환란 후에 일어난다는 성경 구절은 언제라도 제시해 주십시오!]

  • 작성자 11.04.03 20:11

    느디님님께서 무참히 묵살을 당하셨다니까 미안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1,2,3차 구원의 분류를 동의치 않으시는 것은 자유이시나,
    그러나 그 내용에 있어서 크게 흠잡을 만한 것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나팔에 대하여 견해를 달리하신다니 그거야 어쩔 도리가 없구요, 그리고 이번은 느디님께서 환란전 휴거론으로 저를 무참하게 묵살을 내주시기 바라며, 끝으로 부탁하신 장절은 <마24;21~31>입니다.

  • 11.04.04 08:49

    하나로 된 '구원'도 '삼위일체'처럼, 영혼의 구원(罪 사함, 1차)과 생활 구원(온갖 시험과 유혹, 2차)을 거쳐 마지막 날 몸의 구속(부활과 산 채로 그 부활에 참예하는 휴거, 3차)이라면 모를까 '그리스도의 심판대'(고후5:10, 롬14:10)에서의 칭찬과 책망을 3차 구원으로 보시는 데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시하신 마24:21~31은 '환란 성도', 특히 유대인의 '남은 자(remnant)'에 관한 것으로 '7년 대환란' 전에 들림 받은 '하나님의 교회'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이 점에 관하여는 (저도 세대주의는 아니지만) '말씀보존학회' 쪽의 자료가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참고 하십시오. 피차 다른 의견만 확인한 것으로 족합니다!

  • 작성자 11.04.04 13:56

    생활구원이라....이는 몇장몇절에 있는 말씀인지요...설령 장절이야 없더라도 이치만 맞으면 인정하겠습니다.
    그러면, 느디님께선 이 생활구원을 받으셨는지, 아니면 언제 완 성되는지 의문이 갑니다. 이에 답변 좀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11.04.04 20:56

    '영혼 구원'(벧전1:9)과 '몸의 구속'(롬8:23) 어간의 '육체의 남은 때'(벧전4:2)를 '나그네로 있을 때'(벧전1:17) 또는 '나그네와 행인 같은'(벧전2:11) 동안 신앙생활을 조심성 있게 삼가해서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2:12)는 말씀을 저는 그렇게 받아들입니다. 신앙생활은 죽을 때까지 계속하는 것인데도 '완성'이라니? 그럼 '부르지저'님은 '몸의 구속'을 받으셨습니까? [롬13:11의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왔음이라'는 말씀도 '처음 믿을 때' 받은 罪 사함의 '영혼 구원'으로 부터 매일매일 가까와지는 '몸의 구속' 사이에 '그러므로~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 작성자 11.04.05 08:23

    생활구원을 못 받으면 어떻게 되는 것인지요.

  • 11.04.05 13:15

    '자백'(요일1:9)과 '징계'(고전11:32, 히12:10)의 용도를 모르시나요? 아무튼 이쯤에서 그치렵니다. 피차 '다름'을 확인하는 선에서...

  • 작성자 11.04.05 15:18

    그러면 생활구원을 받았다는 것인지 어쩐지는 모르지먄, 생활구원이 넘어지면 생활구원이 징계를 먹는다는 말이 됩니다. 그럽시다. 여기서 끝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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