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8일) 오랜만에 일산 동고 나갔습죠.
느지막이 8시쯤...
이상하게 주차된 차가 별로 없더라구요...
여기저기 전화 때리려는 찰라, 주환이형 어슬렁 거리는게 보이더군요.
본인도 느즈막이 나왔는데 아무도 안보인다고,
둘이서 오랜만에 황룡산 정상(?)까지 걸어서 올라갔다가,(힘들더군요)
콩나물 해장국에 사우나 한판하고 끝냈습니다.
이번주엔 많이들 나와 주세요.
월례회, 송년회 겸 회장 취임식 해야해요...
일단 고봉산 헬기장쯤서 일출 바라보고,
아침은 뜨락이나, 진해장국집서 하려 합니다.
혹시라도 늦으시면 8시 30분까지 오셔도 출석인정합니다.
그날뵙죠.
연말 잦은 모임으로 건강 유의 하시구요.^^
첫댓글 꼭 참석하겠습니다.
신임 회장에는 누가 입후보 하셨나 궁금하네요...이번주 토요일, 회사 출근합니다.
못나오실분들 어쩌나... 저는 나갑니다~~
참석하겠습니다..^^
많이들 나오시길 바랍니다. 케냐에서온 소정의 사은품또한 답례품으로 준비되니... 족구 간단하게 (이번주 왠지 질거같아 밥이아니라 막걸리내기) 하게 주고문 펌프 준비 하시고 밥집은 별 이의 없으면 뜨락으로 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