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윗사정, 근데 맨날 젤 일찍오던 강원이 소식이 없네.
기다리다 걱정하며 출발,
동물원 옆 정자 도착하니...
할수없이 여기선 솔뫼 정관장 한모금 얼른 하고...
시원한 단풍나무 그늘 따라 갑니다.
한참을 시원하게 잘 왔는데, 여기부턴 햇볕 좀 쐬야겠습니다.
가상대 쉼터 도착하면서 강원 성당 세례식 얘기가 생각났습니다.
세금 내러 갑니다.
또 햇살길 한참을 걸어 효동쉼터 도착
늘 하던대로 효동쉼터에서 보문산을 오릅니다.
시원한 숲길 지나,
첫 계단,
숨가쁘게 올라와 첫계단 나서고요,
잠시 시원한 숲길 지나,
둘째계단 올라서고요,
두째계단 쉼터 도착
두째계단 나서고요,
이번엔 세째 계단,
세째계단 나서면 바로 네째계단
네째계단 올라서고요,
네째계단 끝은 바로 전망대
이사동전망대 올랐다아~
쉼터를 다 차지하고 있어서 보문산성 전망대로 갑니다.
산성 전망대 도착
오늘은 "백두산~~~~~ 야아과안무운~~~~~"
야관문으로 기운 받으며 쉬다가,
떠나기 전에 우리의 자랑, 보문산성 배경으로...
헬기장 지나,
시루봉 도착
여기 좀 보세요~~~~
보문정에서 땀 다 식히고 떠나기 전에,
이제 시루봉을 떠납니다.
고촉사 포대화상님 앞에 섰습니다.
바로 옆에 고촉사 자랑, 시원한 약수,
대웅전 문이 화알짝 열려있어서 부처님을 뵙니다.
고촉사 하산,
오늘은 첨으로 이길로도 내려가봅니다.
못마시는 약수터가 되어 지금은 세수터
청년광장 도착
시원한 데크길로,
한밭도서관 지나,
지금은 꼭 고향 느낌,
사장님이 찍어주셨습니다.
뒤풀이 잘 하고 정암은 버스로,
두 친구는 택시로,
죽산은 멫번이라고???
첫댓글 광복절^^
쉼없이 팔산회는 오늘도 무더위 이기고, 산행을...
출발은 강원 사랑으로 좀 늦게 출발했다.
행복 숲길 그리고 시루봉 정상~
그늘과 여유로운 안전 산행으로 보문산행을 마쳤다.
맛있는 신용식당 김치찌개로 즐건 산행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