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역사 수메르
국내 최초 수메르어 점토판 해독본 | 양장본 Hardcover
김산해 저자(글)
휴머니스트 · 2021년 12월 27일
정가 33,000원
목차
여는 글
역사왜곡으로 잃어버린
수메르 역사를 복원하다
1부 최초의 도시문명국
1. 원수메르인, 정착하다
2. 최초의 도시, 에리두
3. 우바이드 문화, 퍼지다
4. 우루크, 에리두를 밀어내다
5. 급변
6. 경작지의 한계
7. 쟁기와 짐수레 바퀴
8. 해양무역의 혁명
9. 청동기와 물레
10. 문자 탄생지, 우루크
11. 거래기억장치, 물표
12. 점토판과 인장
13. 상형문자와 설형문자
14. 문명의 조건
15. 문명 탄생지, 우루크
16. 대사제, 왕이 되다
17. 최초의 도시문명국, 수메르
2부 최초의 역사
1. 유프라테스강과 수메르인의 운명
2. 슈루파크의 비극
3. 키쉬의 부상
4. 왕조의 시작
5. 영웅-왕, 길가메쉬
6. 에덴쟁탈전
7. 라가쉬의 개척자, 엔헤갈
8. 메실림의 내정간섭
9. 우쉬의 라가쉬 침공
10. 우르-난쉐의 비상
11. 우르와 움마의 라가쉬 협공
12. 최초의 왕실 가족
13. 에안나툼의 신통한 출발
14. 움마의 반기
15. 신탁의 실현
16. 승자 에안나툼의 불안증
17. 최초의 황제, 에안나툼
18. 흔들리는 제국
19. 움마 왕, 우르룸마의 분노
20. 움마의 왕위 찬탈자
21. 성군 엔메테나
22. 왕이 된 이인자
23. 최악의 폭정
24. 적폐의 치맛바람
25. 개혁 실패
26. 움마의 약진
27. 난세의 영웅
28. 황제 루갈자게씨
29. 수메르 황제의 치욕
30. 사르곤의 수메르 정복
3부 수메르 암흑기
1. 악카드 제국과 사르곤의 식민통치
2. 리무쉬와 수메르 독립전쟁
3. 마니쉬투슈의 남방 무역전쟁
4. 나람-씬과 수메르 독립전쟁
5. 나람-씬의 과대망상
6. 제국의 어두운 그림자
7. 악카드, 사라지다
8. 구데아, 희망을 품다
9. 구데아의 꿈
10. 꿈이 이루어지다
11. 유일한 빛이 저물다
4부 해방과 통일 그리고 종말
1. 해방자, 우투-헤갈
2. 통일 황제, 우르-남무
3. 수메르 재건
4. 우르-남무 법전
5. 슐기의 내치
6. 슐기의 광기
7. 우르의 분열
8. 배신자, 이쉬비-에라
9. 수메르, 사라지다
덧붙이는 글: ‘최초의 역사’를 되찾은 기쁨
이쉬비-에라의 본색
악카드인의 기질
과거사 청산 실패와 망국
수메르의 배신자와 〈수메르 왕명록〉
우르 3왕조판 〈수메르 왕명록〉과 역사왜곡
우르와 라가쉬의 지역감정 싸움
수메르 역사에서 라가쉬의 증발
〈수메르 왕명록〉 역사왜곡의 진범
애국심은 사악한 자의 미덕
라가쉬 애국 청년의 분노
대혼란
수메르족이 먼저냐, 셈족이 먼저냐
유치찬란한 제국의 속성
‘기억의 역사’도, ‘기록의 역사’도 허구였다
‘최초의 역사’를 되찾은 기쁨
맺는 글
제국·전쟁·국경 없는 세상을 꿈꾼다
부록
인류 역사상 ‘최초의 목록 57가지’ 해설
수메르와 메소포타미아 남부의 간략한 연표
이 책에 나오는 사람
이 책에 나오는 도시·국가·유적지
이 책에 나오는 신
이 책에 나오는 신전·왕궁
이 책에 나오는 강·운하·해협·바다·산
이 책에 나오는 기타 목록
이 책에 나오는 박물관·컬렉션
사진 출처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796136
https://mbook.interpark.com/shop/product/detail?prdNo=354359238
https://www.aladin.co.kr/m/mproduct.aspx?ItemId=284878790
첫댓글 이 책의 특징은 저자인 김산해 작가가 점토판의 설형문자인 수메르어를 영어나 기타 외국어 해석을 통하지 않고 직접 해독하신 수메르의 역사책이며 그분의 마지막 유작입니다. 2007년 12월부터 시작해서 지난 2021년 6월 즈음 탈고를 하셨고 같은 해 11월 6일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이 책이 출판된 것을 보지 못하셨네요. 아시다시피 수메르 문명은 가장 오래된 인류 문명이고 한번씩 이름을 들어보셨을 우르크의 왕 ‘길가메시’ 가 대표선수입니다. 아직도 유적유물이 발굴되지 못한 것이 많다고 하네요.
20여년 전에 봤던 거 같은데 개정판인가..
이 책이 아닐까요? 김산해 작가의 초기 작품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