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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승(李東升)
【정견망】
노원원(路媛媛)은 밝고 쾌활하며 착하고 예쁜 여직원이다. 노래도 잘 부르고 춤도 잘 춘다. 우리 부서로 옮긴 후, 아주 빨리 다른 사람들과 어울렸고, 젊은 직원들은 모두 그녀와 사귀길 원했다. 한 번은 본사에서 노래자랑을 개최하며 십여 개 분공장에서 반드시 참가하도록 했다.
나와 그녀가 음악을 좀 알았기 때문에 운송부 선창으로 선발되어 대회에 참가했다. 우리는 결국 3등으로 입상했다. 이 노래자랑을 계기로 해서 모두들 관계가 아주 좋아졌다. 그녀 부부는 수시로 사람들을 자기 집으로 초대해 마작을 하거나 소모임을 갖곤 했다.
그녀는 이렇게 사람이 아주 좋았지만 다만 몸이 허약했다. 수시로 열이 나고 감기에 걸렸으며 줄곧 아이를 갖지 못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가족들도 점차 마음이 편치 않았다. 다행히 나중에 마침내 예쁜 딸이 하나 생겼다.
어느 날 오후 노원원이 몹시 기뻐하며 나와 몇몇 젊은 직원들에게 자신이 대단히 좋은 기공을 연마하는데 불과 한 달 만에 몸이 아주 좋아졌고, 그 이후로는 감기에 걸리거나 열이 나지 않는다고 했다. 또 몸이 건강해져서 나중에 아이도 생겼다.
모두가 그녀를 위해 기뻐하며 한 턱 내라고 했다. 나는 기공 연마를 좋아했기 때문에 한 마디 더 물어보았다.
“무슨 功을 연마하기에 그렇게 효과가 좋아요?”
그녀가 말했다.
“파룬궁(法輪功)이에요. 당신이 연마한다면 ‘파룬(法輪)’이 당신 몸의 여러 부위에서 회전하면서 아주 빨리 몸을 잘 조절해주고 나쁜 병기를 몰아냅니다.”
그때 내가 접촉했던 기공은 전부 단도(丹道)를 걷는 것으로 연단(煉丹)하는 것이었다. 나는 종래로 연공하면서 ‘파룬(法輪)’이 몸에서 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
그때 나는 허허 웃으며 말했다.
“어떻게 파룬이 몸에서 돌아요?”
내가 믿지 않는 것을 보고도 그녀는 화조차 내지 않았다.
세월은 아주 빨리 지나갔고 또 일 년이 지났다. 어느 날 출근할 때, 그녀가 자신을 찾아오라고 했다. 가보니 내게 《중국파룬궁(中國法輪功)》이란 책을 한 권 주었다. 그녀는 이 책은 구하기가 아주 힘들다고 하면서 이번에 그녀가 다른 사람한테 빌린 거라 오늘 저녁까지만 보고 내일 돌려줘야 한다고 했다.
저녁 휴식 시간에 나는 《중국파룬궁》을 펼쳐보았다. 생각지도 못하게 내 운명은 바로 이 순간부터 바뀌기 시작했다.
‘파룬궁’은 아주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온 불가(佛家)의 상승(上乘) 수련공법이다. 진선인(真・善・忍) 우주 특성을 핵심으로 삼아 수련인을 지도해 좋은 사람이 되도록 수련하는데 이렇게 하면 건강한 몸과 마음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공법 전수는 모두 무료이고, 그 어떤 비용도 받지 않는다.
파룬궁 수련의 첫 단계는 바로 병을 고치고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다. 먼저 功을 배우는 사람의 몸을 정화(淨化)시켜 마치 갓난아기처럼 순정(純淨)하게 하는데 이렇게 하면 몸에서 공(功)이 나올 수 있고 이렇게 해야만 고에너지 물질을 수련해낼 수 있다.
물론 이런 것들은 사부님께서 진정으로 수련하는 제자들에게만 도와주신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단지 병을 고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만 하려 해도, 일반 공법에서는 10년 또는 그 이상 장기간 수련해야 한다.
책을 겨우 십여 페이지밖에 안 봤는데 눈앞에서 붉은 물건이 도는 것을 느꼈다. 정신을 집중해 자세히 응시해보니 입자 과립이 있었는데 입자가 큰 것도 있고 작은 것도 있었다. 나는 생각했다.
‘내 눈이 침침해진 건가, 좀 쉬어야겠다.’
막 침대에 눕자마자 온몸이 완전히 뚫리는 느낌이 들었고 몸이 너무 가벼워서 무게감이 전혀 없었다.
나는 중학교 때부터 일종의 도가(道家) 기공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보통 30분 정도 단련해야만 몸이 뚫리는 듯한 기감(氣感)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연공을 한 것도 아닌데 어떻게 이런 반응이 나올 수 있을까? 아울러 그 강렬한 정도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했던 것이다.
이어서 두 눈 사이에서 한 가닥 통로가 보였고, 다양한 색깔의 둥근 광환(光環)이 통로 안에서 앞으로 끊임없이 밀고 나갔다. 고속으로 회전하는 원반이 가슴과 배에서 빠른 속도로 회전했는데 심지어 회전하는 소리까지 들을 수 있었다.
《파룬궁》 책에서 말한 것에 따르면, 전일하게 ‘파룬궁’을 수련하는 수련생들은 천목(天目-천안)이 열려서, 다른 시공간 속 광경을 볼 수 있다고 했다.
도가 공법(道家功)을 다년간 연마한 후 매일 가부좌를 할 때, 나는 늘 눈앞에서 밝은 빛 덩어리가 끊임없이 뒤집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한 번 뒤집히면 30분이었다. 나는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몰랐다. 《중화기공잡지(中華氣功雜誌)》에도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아무 언급이 없었다. 파룬궁 책을 보고나서 비로소 알게 되었는데 이것은 ‘천목이 열릴 때' 나타난 상태였다.
정말 뜻밖에도 이렇게 다년간의 아름다운 소원이 정말로 실현될 줄 몰랐다. 비록 스승님을 뵙지는 못했지만 오히려 진짜 전수(真傳)를 얻었다.
내가 막 가부좌를 하던 그 순간 한 가닥 상화롭고 순정한 에너지가 정수리에서 내려와 두 발까지 도달했다. 온몸이 이렇게 이런 에너지에 감싸여 움직일 수 없었다. 몸과 마음 전체가 이 에너지 속에서 용련(熔煉)되고 연화(演化)되었다….
다년간 기공을 접촉하면서 나는 이미 이런 고에너지물질은 분자 이 층의 물질이 아니라 더욱 미시적인 입자로 구성된 것임을 알았다. 분자로 구성된 육안으로는 볼 수 없지만 현대과학 기기로 측정할 수는 있다. 바로 이 순간부터, 나는 비로소 진정으로 고층차로 수련하기 시작했다.
나는 매일 아침 많은 파룬궁 수련생들과 함께 단체 연공을 하면서 노원원처럼 수련한 지 며칠 되지 않아 몸이 좋아진 것을 알았는데 그야말로 너무 많이 좋아졌다. 날마다 연공을 마친 후, 수련생들은 모두 자신의 즐거운 마음으로 자신의 지난 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당(唐)누님이 바로 그 중 하나였다
어느 날 연공을 마친 후, 당 누님의 남편이 우리를 집으로 초대했는데 우리에게 할 말이 있다고 했다. 가보니, 당(唐) 누님과 남편이 많은 과일을 준비해 사람들을 초대했다. 우리는 모두 의외였는데 왜냐하면 모두들 그녀의 상태를 몰랐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저 아침에 함께 연공하면서 몸을 단련했을 뿐이다.
당 누님이 말했다.
“몇 년 전에 직장암에 걸렸는데 줄곧 치료가 잘되지 않았어요. 나중에 말기가 되자 날마다 복수가 차서 배가 부풀어났고 화학요법을 받아도 효과가 없었어요. 의사는 나더러 얼마 못산다고 하더군요.”
직장 상사가 회의를 열었을 때 모두들 그녀는 이미 폐인이 되었다고 했다. 그녀 자신도 이 때문에 매우 고통스러웠다.
연공장의 한 아주머니 수련생이 그녀의 상황을 보고 《전법륜》 책을 가져다주고 그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확인했다.
당 누님이 몹시 흥분해서 여러 사람들에게 말했다.
“책을 본 지 얼마 되지 않아 화장실에 가서 싶었고 가서 설사를 했어요. 잠시 후 또 화장실에 가고 싶었죠. 30분 간격으로 화장실을 갔는데 이렇게 연속 10여 차례나 갔어요. 보통 배에 탈이 나면 기운이 빠지고 힘도 없잖아요. 하지만 나는 오히려 정신이 더 좋아졌고, 마침내 불룩했던 배도 사라졌어요. 병원에 가서 검사해보니 전이되었던 암세포들이 모두 사라졌고 의사마저 깜짝 놀라더군요. 내 몸은 이렇게 건강을 되찾았어요.”
그녀가 공장에 다시 출근했을 때, 상사들이 모두 말했다.
“말도 안 돼, 말도 안 돼….”
또 우리 회사의 소팽(小彭)은 장기간 불면증으로 제대로 쉬지 못했고 몸도 점차 더 허약해졌다. 나중에 매일 아침 연공장에 가서 불과 10일 정도 연마했는데 온몸이 건강하고 튼튼해졌다. 한 달도 못돼서 나보다 힘이 더 세졌다.
많은 퇴직한 근로자들이 파룬궁을 연마한 후로는, 더 이상 ‘약값’을 청구하지 않았다….
류홍매(柳紅梅)는 축성에 있는 어느 부동산 회사의 직원이었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은 후, 마침 여름이라 더워서 머리가 간지러워서 머리를 감은 후 선풍기로 말렸다. 뜻밖에도 산후풍이 생겨, 매달 며칠씩 머리가 아팠고, 심할 때는 밤새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참을 수 없으면 또 벽에 머리를 부딪쳐 온 가족이 편히 쉴 수 없었다. 딸이 열여섯 살이 되었으니 그녀는 16년 동안 아팠던 것이다. 딸도 매년 늘 며칠씩 입에 거품을 물고 인사불성이 되었다. 병원에 입원해 며칠 정도 입원해야만 좋아졌다.
어느 날, 출근할 때, 같은 회사 직원 중 파룬궁을 연마하던 류평(劉萍)이 그녀의 안색이 좋지 않은 것을 보고, 잠을 잘 잤는지 물었다. 그녀가 자신의 몸 상태를 말해주자 류평이 그녀에게 알려주었다. 정성껏 “파룬따파하오 쩐싼런 하오”를 외면 신체가 좋아질 겁니다.
류홍매는 처음에는 이렇게 한다고 몸이 좋아질 것을 믿지 않았지만, 오랫동안 다른 치료를 해도 효과가 없었기에 한번 시도해 보기로 결정했다.
약 2주 후, 류홍매가 흥분해서 류평에게 말했다.
“동생, 내 두통이 좋아졌어. 집에서 한가할 때마다 두 손을 합장하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라고 정성껏 외웠더니 겨우 보름 만에 정말 좋아졌어. 고마워!”
류평도 매우 기뻐했다. 나중에 류홍매의 딸도 엄마처럼 정성껏 9자진언을 외웠다. 단 한 번 혼미해졌을 뿐 그 후로는 병이 재발하지 않았다. 온 가족이 모두 감격해서 나중에 또 《전법륜》 한 권을 경건하게 청해왔다.
그 당시 아주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기공수련에 입문했다. 1992년 파룬궁이 널리 전해진 이래 중국에서는 1997년 7월 공산당의 박해 이전에 1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수련을 했고 수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얻었다. 아주 많은 사람들이 ‘眞善忍’이 좋은 사람이 되는 도리임을 분명히 알았다.
원문위치: http://zhengjian.org/node/274323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대사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홍지 사부님은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지침서로 끝까지 여러번 읽어보시면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 정신)은 무엇인지,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천목),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공중부양현상, 몽유병,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 등
깨달음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나 종교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수행을 하든 모두 지도적 작용이 있는 책입니다.
사람은 감각기관을 통해 후천적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여 인식한 정보를
대뇌에 저장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거짓말을 진실이라 믿고 살면 거짓말에 속아 나중에 낭패를 보는 것처럼 평소 우리가 무엇을 자주 보고 자주 듣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야동을 보면 음욕이 일어나 음욕을 만족시키려 하듯이 나쁜 사람, 부정적인 기운과 좋지 않은 음식을 늘 가까이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물이 들어 몸과 마음이 탁해집니다.
삼겹살 식당에 가면 누린내가 자연히 옷에 스며드는 것처럼 깨닫지 못한 거짓 선지자와 거짓말을 진리로 포장한 글,
좋지 않은 기운이 발산되는 책이나 부정적인 글,
탐욕과 분노와 악행을 일삼는 사람,
술, 담배, 마약, 해로운 가공식품같이
몸과 마음을 오염시키는 것들을 가까이 하면
보약 속에 든 비소처럼 자신을 서서히 해롭게 만들 것입니다.
컵 안에 든 흙탕물을 맑게 정화시키는 방법은
깨끗한 물을 계속 부어서 맑은 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옷이 더러우면 맑은 물에 들어가 씻어야 하듯이
우리의 몸과 마음도 청정하게 하려면
맑고 밝은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받아서 탁하고 어두운 에너지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깨달음을 이루어 큰 지혜와 도력과 자비심을 고루 갖춘 대각자의 고차원 에너지가 발산되는 진실한 가르침이나 경전을 자주 보고,
마음을 고요히 안정시키고 평화롭게 하는 명상과
가급적 유해물질이 없는 순수한 식품을 적당히 먹고, 아울러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나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곧 자신을 정화시키는 길입니다.
따라서 살아생전에 대각자와 正法을 인연하는 것은 우리에게 최고의 행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음가짐(욕심과 불신여부)과 업력의 크기에 따라 정화효과 또한 다르게 나타나니 단시간에 효과가 크지 않다고 실망하기 보다는 꾸준히 보고 정진하는게 바람직할 것입니다.
성자들이 이르길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사람으로 태어나서도 대각자를 만나기는 더더욱 어렵고, 설령 대각자를 만나도 믿음을 내기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후천적으로 배우고 형성한 지식과 고정관념이 대각자의 가르침과 상충되면 사상이 혼란해져 믿음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기가 가진 지식이나 관념이 과연 진실한 것인가를 먼저 성찰해보고 관념이 아닌 직관을 통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시중에는 깨달음을 내세워 돈벌이에 치중하는 수련단체들이 아주 많은데, 수련의 원리에 관한 체계적인 가르침도 없이 이런저런 수련법을 짜깁기해서 가르치는 곳이 많다 보니 수련자들에게 상기증, 빙의, 정신착란, 금전갈취 등의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를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 곳이나 찾아가서 수련하다간 도리어 좋지 못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으며, 특히 스승이 가르친 법리대로 실천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하다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은 게 수련의 세계이니 심신수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전법륜 책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수련의 원리와 주의할 점 등을 먼저 정확히 파악하신 후에 수련하시길 바랍니다.
전법륜 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